브런치

브런치(Brunch)는 아침 식사(breakfast)와 점심 식사(lunch) 사이에 먹는 식사를 말한다. 보통 아침을 거르고 늦은 아침인 오전 10시~정오 사이의 식사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단어의 유래[편집 | 원본 편집]

단어 자체는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식사(Lunch)의 합성어이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의 1896년판은 19세기 영국의 주간지였던 Punch가 "Brunch"라는 단어의 유래를 Guy Beringer가 1895년에 토요일 밤의 흥청거임에 쓴 칼럼 "Brunch:A Plea"에서 유래되었다는 기사를 쓴 것으로 나온다.

"Brunch"라는 단어 자체는 20세기 초반 더 썬(The Sun)의 기자였던 Frank Ward O'Malley에 의해 미국으로 건너왔다고 한다. 이후에 이 단어는 빈번하게 쓰는 단어가 된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호텔 등에서는 브런치는 아침식사 시간의 연장선으로 아침식사와 유사한 형태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서양권에서는 계란 프라이, , 샐러드, 볶은 야채 등이 제공된다.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이나 이른 아침을 거르는 사람둘은 브런치가 아침식사 대용인 경우가 많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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