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만들기

마을만들기 사업 사례 중 하나인 통영 동피랑 마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최근 대두대고 있는 도시재생의 하나의 방법 중 하나이다. 마을 공동체 사업이라고도 한다. 주민(시민과 이용자)이 스스로 나서서 자신들의 삶터, 일터, 쉼터와 같은 일상생활환경을 바꿔보고자 문제를 함깨 해결하며 개선해 나가는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환경 개선 활동이다. 즉 동네 주민들이 자기 동네 스스로 바꿔보겠다는 것이다.

방법[편집 | 원본 편집]

서울시 마을 공동체 지원 방법
서울시 찻동 마을 예시

일단 주민 3인 이상이 신청해야 한다. 그 후는 표와 같이 각 관련 기관에서 지원 상담도 받고 제안서 같은 것들도 작성한다.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면 지역과 협약을 맺고 아래와 찻동 마을과 같이 계획한 사업을 하면 된다. 상당히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 동네 주민이 운영하는 마을카페[1] 같은 것도 있고 마을축제를 여는 곳도 많다. 마을 주민교육같은 것도 하며 마을해설[2]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도 있고 벽화[3]도 유명한 예라고 할 수 있다.

해외[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보다 이를 먼저 도입한 나라들이 많으며 그 중 일본의 미쓰하마 마을만들기가 유명한 사례 중 하나이다. 빈집을 이용하였는데 한국에서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법에 관한 특례법」이 최근 제정 및 시행됨에 따라 이와 같은 방식이 가능해졌다. 아래는 홍보영상이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1] 전반적인 마을만들기 사업 소식에 대해 알 수 있다.
  • [2] 서울시의 마을 공동체 사업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주

  1. 과천, 도봉동 등
  2. 장위 등
  3. 대구 삼덕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