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크래커 RITZ[편집 | 원본 편집]

미국의 나비스코에서 만들어진 크래커 브랜드로, 1934년부터 판매하여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과자이다. 맛은 제크랑 비슷하며, 치즈 맛도 판매하고 있다.

투자상품 REITs[편집 | 원본 편집]

부동산 투자상품의 일종으로, 다수의 투자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는 걸 말한다. 주식이 특정 기업의 소유권을 잘게 쪼개놓은 거라면, 리츠는 부동산의 임대료를 받을 권리를 잘게 쪼개놓은 거라고 보면 된다. 이런 거래방식을 개개인이 관리하기엔 어느 건물의 월세를 누구한테 지급해야 하는지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런 관리를 따로 해주는 리츠 회사가 존재한다. 예시로 신한알파리츠, 롯데리츠가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주식 시장에다가 부동산이란 건물을 상장시켜 놓고 주식처럼 주 단위로 매수하면서, 거기서 나오는 월세 역시 90% 이상 주주들한테 나누는 형태이다. 월세는 국내에선 종합해서 1년에 2~4번 정도로 나누어 준다.

영어로 쓸 때는 마지막 s를 소문자로 쓴다.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이기 때문.

일본어 りつ[편집 | 원본 편집]

법률 률(律) 등의 한자를 일본어로 '리츠'라고 읽는다. 확률이란 뜻으로도 쓰인다. 사람 이름으로 쓰이기도 하며, 다소 중성적인 이름이다.

인물[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