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이사(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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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시대인 8세기 쇼무 천황이 명하여 창건되었다. 당시 백제인과 고구려인 기술자들이 동원되어 건설되었다. 선진 건축 기술로 건축했다고 하는데 특히 대불전이 지어졌을 당시에는 지금의 3배 크기였다고 한다.
몇 차례에 걸쳐 재건되었다. 지금의 대불전은 에도시대에 재건된 건물이다. 메이지 시대에 건물이 노화가 되어서 수리를 위해 완전 해체 후 다시 조립해서 세우게 되는데 기둥은 기존의 거대한 통나무가 아니라 토막 나무를 쇠띠로 묶어서 세웠다. 그리고 철골 트러스로 지붕을 지탱하게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