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브링어

던브링어(Dawnbringer)는 라이트 노벨기신전기 던브링어》에 나오는 메카닉으로, 기신급 앨터 아머다. 파사성검(破邪聖劍) 던브링어라 불리며 최강의 기신으로 알려져 있다. 파일럿은 레저스 던브링어. 전장 40m.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레저스 던브링어와 함께 레틱스 우버로드 '올드 원'으로부터 태어난 8대 기신 중 하나. 레저스는 던브링어의 내부에서 발견된 제1세대 레프리컨트로, 단순한 파일럿과 기체 관계가 아니라 형제라고 부를 수 있다.

레틱스 전쟁 말기까지 기동한 기신은 이 던브링어와 후방 지원형인 테트라 글래머톤뿐이었다. 따라서 던브링어는 가장 많은 전투 경험을 쌓았고 그 때문에 최강의 기신이라 불리고 있다. 또, 별명인 파사성검은 군용 대검을 양자화해 모든 물질, 반물질을 컨트롤할 수 있는 기신기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붙은 것이다.

100억 레틱스 군단을 섬멸한 아틀란틱 성계의 전쟁을 끝으로 던브링어와 테트라 글래머톤은 그 행방이 묘연해졌으나, 120년 뒤 범우주자유동맹의 결성과 함께 동맹 측에서 그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던브링어 미니언[편집 | 원본 편집]

리우 메이호아 소위의 미니언급 앨터 아머. 던브링어의 계통기로, 기신 디아블로의 싸움 도중 던브링어의 앨터 코어 5%를 회수해 새로운 던브링어가 된다. 전장 10m.

기신기[편집 | 원본 편집]

  • 사자포효 : EMP 쇼크 웨이브를 방출하는 기신기.
  • 뇌화충권
  • 파사성검 슈레딩거의 고양이베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