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역

답십리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 지하300
번호  542 
노선 서울 지하철 5호선 32.5 km
관할 서울교통공사
개업일 1995년 11월 15일
코드 2543
승강장 2면 2선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 지하 300(舊 용답동 99번지)에 위치한 지하역.

지하 3층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출구는 8개가 있다. 엘리베이터는 3대, 에스컬레이터는 2대가 구비되어 있다.

남녀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지만 3~6번 출구 방향 지하 2층 대합실에만 1개가 구비되어 있어 역 내의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상당히 번거로울 수도 있는 구조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1991년 7월 31일: 역명을 용답에서 답십리로 변경[1]
  • 1995년 11월 15일: 5호선 왕십리~상일동 구간 개통과 함께 개업

시설[편집 | 원본 편집]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이 역은 반대방향으로 횡단이 불가능한 역이다.

이 역과 마장역 사이게 급커브 구간이 존재하는데 거의 드리프트 급으로 각도가 심하여 열차의 속도가 매우 느리다. 해당 구간에서 열차는 45km/h 이상의 속도로 운행할 수 없으며, 두 역 사이만 운행하는 데 1분 40초가 걸린다. 물론 소음도 매우 심하다. 상일동행/하남풍산행 열차의 진입 속도를 보면 상당히 느리게 느껴지는 것도 이 구간 때문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2호선 신답역이 근처에 있다. 서울교통공사 본사가 다음역인 장한평역과 이 역 사이에 있다. 또한 이 역의 경우 개업 당시 커다란 새장이 있엇다는 것이 특징인데,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2009년 철거되었다고 한다.

답십리역은 원래 대합실을 통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으나, 공사 이후 구조가 변경되고 현재는 개찰구로 막혀 있어 아무리 잘못 들어왔다 하더라도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5호선
방화 방면
 541  마장
 542  답십리 하남검단산 · 마천 방면
 543  장한평

버스 노선[편집 | 원본 편집]

  • 서울 버스 130
  • 서울 버스 145
  • 서울 버스 303
  • 서울 버스 370
  • 서울 버스 420
  • 서울 버스 721
  • 서울 버스 1218
  • 서울 버스 2015
  • 서울 버스 2221
  • 서울 버스 3216
  • 서울 버스 8221[2]
  • 서울 심야 버스 N30
  • 경기 광역 버스 9301
  • 경기 광역 버스 9403
  • 마을버스 동대문 05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신설 지하철역 이름 크게 바꿔, 한겨레
  2. 평일 운행 맞춤 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