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푸엔테스

닉 푸엔테스(Nick Fuentes, 1998년 8월 18일~ )[1]미국극우 논객이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닉 푸엔테스 스스로 자신은 Paleoconservatism 성향이라고 주장하고 2018년 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에 참여하면서 제러드 테일러와 만났다.

한때 닉 푸엔테스는 제임스 올섭과 함께 Nationalist Review에 참여 했지만 2018년 서로 분리되어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닉 푸엔테스는 컬처럴 맑시즘, 백인 학살, 유대인 음모론과 인종간 지능차를 믿으며[2] 기독교 우파 성향마저 있어 미국은 다시 기독교 국가로 돌아가야 한다는 과격한 주장을 한다. 다만 나치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그는 샬러츠빌 랠리에 참가하기 위해 보스턴 대학에 다니다 자퇴했다.

각주

  1. 혈통의 79%만이 백인이고 14.6%는 아메리카 원주민인 히스패닉계 백인이다. 성씨도 스페인어다.
  2. 다만, 자신은 인종주의자가 아니며 유대인을 전혀 혐오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