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즘

Flag of the NSDAP (1920–1945).svg

나치즘(영어: National Socialism)은 1차 세계 대전이후 독일에서 발생한 민족사회주의의 약어이다.[1]

바이마르 공화국 정권은 경제위기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 이에 나치스트들은 소외된 독일 대중들을 선동하여 미국을 위시로 한 유대자본주의와 소련을 위시로한 공산주의로부터 독일을 방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슈트라서주의처럼 나치당내 분파가 있었지만 장검의 밤 이후로 숙청당했고 아돌프 히틀러가 내세운 나치즘이 주류가 되었다. 나치즘은 성소수자혐오, 유대인혐오, 슬라브족혐오, 흑인혐오, 여성혐오, 집시혐오를 내세웠고 그 결과로 홀로코스트를 일으켰다.

2차대전 이후로 나치즘은 몰락했지만 나치즘의 변형인 네오나치가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Nation이 국민이고 Ethnicity가 민족으로 해석할 때 국민사회주의가 맞는 말이 될 수 있지만 당시 독일에서 통용된 Nation은 Ethnicity와 동의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