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앱[1]
네이버앱은 대한민국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개발하고 출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주요 기능[편집 | 원본 편집]
뭐니뭐니해도 네이버에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인만큼 네이버와의 연동성이 안뛰어나다. 그 예로 네이버 me로 구독해놓은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면 네이버앱에서 푸시 알람이 오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네이버로 검색하는 기능도 네이버 특수검색을 독점 제공하는 등 한국 정서에 맞춘 편의성 때문에 국민 앱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널리 퍼져있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느리다.
정말 느리다. 고사양 폰에서는 하드웨어빨로 차이가 크지 않지만, 조금만 저사양으로 내려가도 크롬과 차이가 많이 난다. 또한 HTML5 지원이 매우 부실하다. Html5test.com 기준 228점으로, 모바일용 구글 크롬의 498점에 비하면 초라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앱이 무겁다. 배터리와 램을 많이 먹는다. 거의 크롬 수준으로 먹는다.
최근 HTML5 지원의 경우 2020년 10월 14일 html5test.com 테스트[2] 결과 469점이 나와 많이 개선되었다. 모바일 크롬은 474점이 나왔다.
iOS는 애플이 서드 파티 애플리케이션도 사파리와 같은 엔진 사용을 강제하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사파리에 비하면 느리다.
대한민국에서의 위상[편집 | 원본 편집]
이렇게 단점이 많지만, 스마트폰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와 같은 위상이다. 라이트 유저 혹은 컴맹이 윈도우에서 IE 말고 다른 웹 브라우저를 모르듯이 당연히 스마트폰 구입 → 네이버앱 설치부터 하는 것이다. 즉 인터넷 = 네이버앱이 성립된다. 그러나 IE만큼 퍼져 있지는 않아 아직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