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봉오리 꿈꾸는 광시곡 ~혼의 인도~


원포올 게스트 스테이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꽃봉오리 꿈꾸는 광시곡 ~혼의 인도~』(일본어: 華蕾 夢ミル 狂詩曲(Rapsodia) ~(Alma)ノ導~ 츠보미 유메미루 라푸소디아 ~아루노 미치비키~)는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06》에 수록된 칸자키 란코의 전용곡이다. 작곡은 나카가와 코지, 작사는 히가시노미야 아야가 했다. 제목인 "꽃봉오리 꿈꾸는 광시곡 ~혼의 인도~"는 광시곡(狂詩曲)이라 쓰고 랩소디아라 읽으며, 혼(魂)이라 쓰고 알마라고 읽는다. 중2병

제목부터 시작해서 가사도 칸자키 란코중2병 설정에 맞춰 만들어졌다.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것이 많으며, 가사 중간에 이탈리어어가 튀어나오는 등, 항마력이 딸린다면 듣는 네네 손발이 오그라들 수도 있다. 앨범에도 다른 신데렐라 마스터 시리즈와는 다르게 트랙이 하나 더 있는데, 이는 바로 중2병 토크의 해석 버전.

신데메이션의 BD 특전 CD 시리즈인 346Pro IDOL selection vol.4에도 수록되었는데, 『꽃봉오리 꿈꾸는 광시곡 ~혼의 인도~ ~For Anzu rearrange MIX~』. 무슨 마약을 했길래... 그런데 중간에 안즈의 노래에서도 써먹었던 대타출동이 나오는 것 말고는 의외로 평범하다.

놀랍게도, 원포올의 DLC 1호 게스트로 칸자키 란코가 이 곡과 함께 추가가 되었다. 이는 소위 말하는 본가 게임에서 분가의 캐릭터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첫 번째 사례. 이후에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는 계속해서 게스트 캐릭터를 추가시켰다. 본가의 프로듀서들을 본격적으로 분가로 끌어들이는 시발점이 된 셈. 왜 하필 신데마스의 얼굴 마담인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 혼다 미오가 먼저 추가되지 않았냐고 물을 수 있는데, 란코는 신데렐라 걸에 뽑혔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고, 저 3명은 메인 캐릭터들인 만큼 신중하게 고려해 뒤로 미뤘다는 카더라가 있다.

음반 정보[편집 | 원본 편집]

  1. 꽃봉오리 꿈꾸는 광시곡 ~혼의 인도~
    노래: 칸자키 란코
    작사: 히가시노미야 아야, 작곡: 나카가와 코지, 편곡: 나카가와 코지, 마스부치 유지
  2. 드라마 「노려라! 신데렐라 NO.1 - 칸자키 란코 편 -」
  3. 드라마 「노려라! 신데렐라 NO.1 - 칸자키 란코 편 -」(부록: 원래 음성 ver.)
  4. 꽃봉오리 꿈꾸는 광시곡 ~혼의 인도~ (오리지널 가라오케)
    노래: 칸자키 란코
    작곡: 나카가와 코지, 편곡: 나카가와 코지, 마스부치 유지
  5. 보너스 트랙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STAGE[편집 | 원본 편집]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출처

知恵の 林檎が 虚言 語る 牢獄で 치에노 링고가 쿄겐 카타루 로우고쿠데 지혜의 사과가 허언을 논하는 감옥에서
終了 (オワリ)を 告げる 鐘の (ワラ)う 声を 待つ 오와리오 츠게루 카네노 와라우 코에오 마츠 끝을 고하는 종의 비웃음을 기다리네
純白 (マシロ)き ペヱジ 描き出す その 面影は 마시로키 페웨지 에가키다스 소노 오모카게와 순백의 페이지에 그려낸 그 형상은
闇に 咲いた 秘華 (ヒメハナ) 야미니 사이타 히메하나 어둠 속에 핀 비화
 
華弁 (ハナヒラ) 触れて 其の名を 問えば 하나히라 후레테 소노나오 토에바 꽃잎에 손을 대며 그 이름을 읊조리면
紅き 双瞼 (マブタ)が 禁忌の 言葉に 触れて 아카키 마부타가 킨키노 코토바니 후레테 붉은 눈꺼풀이 금기의 언어를 접하여
今 開く 이마 히라쿠 지금 열린다
 
L'inizio! L'inizio! L'inizio![1]
揺籠 (ユリカゴ)ゆらす (イカヅチ) 유리카고유라스 이카즈치 요람을 흔드는 천둥소리
覚醒 (メザメ)に 騒ぐ 鼓動の Choir 메자메니 사와구 코도우노 Choir 깨어남에 술렁이는 고동의 Choir[2]
夢魔の 手招 秘密の 嬌声 (ソプラノ) 무마노 테마네키 히미츠노 소프라노가 몽마의 손짓 비밀의 소프라노가
頬を 染め上げて 호오오 소메아게테 뺨을 물들이며
Violenza Violenza Violenza[3]
 
困惑 (マヨ)いの 翼 導かれた 迷宮で 마요이노 츠바사 미치비카레타 메이큐우데 방황하는 날개에 이끌린 미궁에서
追憶するは 髪に 触れた 指先に 츠이오쿠스루와 카미니 후레타 유비사키니 떠올리는 것은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던 손가락
溢れる 吐息 慕う 想い (アニマ)が 名を召喚 ()べば 아후레루 토이키 시타우 아니마가 나오 요베바 흘러나오는 한숨 혼이 이름을 부르면
蘇る 幻影 (マボロシ) 요미가에루 마보로시 되살아나는 환상
 
其の手を 引いて 宣誓 (チカイ)みせよう 소노테오 히이테 치카이미세요우 그 손을 내밀고 맹세하라
紅き 双唇 (クチビル) 契の 象徴 (カタチ)に 揺らし 아카키 쿠치비루 치기리노 카타치니 유라시 붉은 입술이 언약의 형태로 움직이며
今 開く 이마 히라쿠 지금 열린다
 
「裁キヲ......」 「사바키오......」 「심판을......」
 
Silenzio! Silenzio! Silenzio![4]
戯れの 時刻 (トキ)は 彼方 타와무레노 토키와 카나타 유희의 시간은 지나고
揺れる 瞳 誘いこむ Unisono 유레루 메 사소이코무 Unisono 흔들리는 눈동자를 유혹하는 Unisono[5]
鼓動 爪弾く 甘美の 獄に 코도우 츠마비쿠 카나비노 고쿠니 고동이 연주하는 감미로운 감옥으로
今 貴方は 踏み入った 이마 아나타와 후미잇타 지금 당신은 발을 들였네
 
L'inizio! L'inizio! L'inizio!
劇場 (オペラ)緞帳 (マク)は 上がった 오페라노 마쿠와 아갓타 오페라의 막이 올랐다오
命火 (トモシビ) 賭して (ウタ)おう Aria 토모시비 토시테 우타오우 Aria 생명의 불을 걸고서 노래하는 Aria
この (カルマ) 汚れても 코노 카르마 케가레테모 이 카르마가 더럽혀져도
そう 高潔 抱いて 소우 코우케츠 이다이테 그래 고결히 끌어안고서
Con grazia Con grazia Con grazia[6]
 
沈黙の 戒律は 친모쿠노 카이리츠와 침묵의 계율은
抑えきれぬ 感情 (パトス)に 破られた. 오사에키레누 파토스니 야부라레타. 억누를 수 없는 감정에 깨져버렸어.
其の (アガナ)いに 煉獄を 渡れと 命じるなら, 소노 아가나이니 렌고쿠오 와타레토 메이지루나라, 그 속죄로 지옥을 건너라 명한다면,
如何様にも従おう. 이카요우니모시타가오우. 얼마든지 따르리라.
 
然し 傍観者よ! 시카시 보우칸샤요! 허나 방관자여!
この 深淵に 咲く 華を, 코노 신엔니 사쿠 하나오, 이 심연 속에 피는 꽃을,
貴殿らに 裁くことは 出来無い. 키미라니 사바쿠코토와 데키나이. 너희들이 심판할 수는 없으리니.
 
我を 裁き (私ニ 触レ) 와레오 사바키 (와타시니 후레) 나를 심판하고 (나를 어루만지며)
我を 罰し (私ニ 囁キ) 와레오 바츠시 (와타시니 사사야키) 나를 벌하고 (내게 속삭이며)
我を 赦すのは (私ニ 微笑ムノハ) 와레오 유루스노와 (와타시니 호호에무노와) 나를 용서하는 것은 (내게 미소짓는 것은)
 
そう, あの 人だけだから...... 소우, 아노 히토다케다카라...... 그래, 그 사람뿐이니까......
 
Canizza! Canizza! Canizza![7]
喝采を 示せ 仔羊 캇사이오 시메세 코히츠지 갈채를 보내라 어린양이여
命火 (トモシビ) 朽ちて消えても 토모시비 쿠치테키에테모 생명의 등불이 꺼진다 하여도
この (アルマ) 迷わずに 코노 아르마 마요와즈니 이 혼은 망설임 없이
そう 貴方と 廻り続ける 소우 아나타토 마와리츠즈케루 그래 당신과 윤회하는
Rapsodia Rapsodia Rapsodia
 
(ハナムケ) 하나무케 이별을
散らして 치라시테 흩뿌리며
微笑 (ワラ)おう 와라오우 웃노라

각주

  1. 시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2. 성가대
  3. 폭력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4. 침묵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5. 제창
  6. 콘 그라치아. 음악 용어로, 다정히 연주하라는 뜻
  7. 사냥개 무리, 혹은 그 울음소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그러니까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