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딸

고자는 상시 패시브

금딸자위행위를 그만두는 것을 말한다. 자위 행위의 속어인 딸딸이를 금지한다는 말의 준말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또 다른 자신과의 싸움

자위는 웬만큼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떠나서 성적 욕구가 끓는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용된다. 이 성적 욕구를 다른 방식으로 오랫동안 해소하거나 억누른 경우에는 꼭 그럴 필요가 없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욕구에 순응하여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여러 가지 뜬 소문들과 그 행위를 하는 사람이 겪어야 할 페널티가 생긴다. 굳이 그런 게 없다 하더라도 드라이 오르가즘을 개발하고자 억지로 참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자위행위를 의지 억지로 참아내는 것을 의미하며 금딸 1일차, 10일차 등등 날을 세기도 한다.

준비[편집 | 원본 편집]

금딸을 시작하기 전 무엇이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하면서 그 사이트 및 파일로 진입하는 당신. 실격이다. 게임 내 캐릭터인가? 아니면 지나가는 광고에 혹하는가? 그것도 아니면 어제 본 성인만화에 의한 것인가? 등등. 이러한 원인을 도출하여 환경부터 최대한 배제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광고에 의한 것이라면 "Ad-Blocker"를 사용해보고, 게임에 의한 것이라면... 망했어요.

그 외 유튜브에 의해 급소를 맞아버릴 수도 있다. 유튜브 썸네일 문제는 2018년에 들어와서도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썸네일에 혹해서 금딸이 중지 될 수 있으니 주의.

아무튼, 나에게 이런 성적인 생각을 주는 모든 것들을 멀리 해야 평탄한 금딸을 시작 할 수 있다. 도 닦기?

필요성[편집 | 원본 편집]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차가 분명히 드러난다는 것. 하루에 두어번을 매일같이 하더라도 정상 생활이 가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 한 번을 며칠만 했는데 머리가 아프고 몸살이 오는 등 사람마다 다르므로 그 차이는 인식하는게 좋다. 다만, 학계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피로감', '허탈감',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화', '생식 관련 기관이 아픔', '성적 쾌감이 줄어듦', '피가 나옴'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금딸을 해야 할 것이다. 잠깐, 피 나온다고??? 그렇다고 평생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단지 '앞으로 상황으로 미루어 봤을 때는 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될 때 바로 금딸을 결심하게 된다.

그러나 굳이 할 필요성은 없는 것이 이를 참음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성격의 변화가 마치 '하고 싶은 것을 억지로 끊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굳이 억지로 행동을 끊기보다는 '잦은' 자위를 '적은' 자위로 그 횟수를 줄이는 것이 더 낫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개인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고민해보자.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 전립선염에 걸리면 금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반대다. 오히려 염증을 덜어줘야 하기 때문에 금딸보다도 하던 대로 해야한다. 그렇다고 너무 심하게 할 경우 악화되기 때문에 무리는 금물.
  • 사정하지 않겠다고 참고 내버려두지 말자. 정액이 나오는 것은 고사하고 전립선에 그대로 멈춰 있으면 염증을 일으킨다. 실제로 한달동안 매일 자위를 하고 사정을 참은 한 일본인이 고환 괴사를 겪었다. 고환이 귤만큼 커졌고 나중에는 검은피로 범벅되는 대참사를 겪었다고 한다.(...) 물론, 조루 극복을 위하여 여러번 참고 사정하는 것은 상관 없다. 그 경우엔 존슨이 아플테지만
  • 남성의 경우 소변을 자주 보면 성욕이 어느 정도 억제되어 금딸이 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자기 전 왼손과 거사를 치르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고 자기 전에 물은 먹지 말자. 소변이 마려워 잠이 깰 수 있으며, 자칫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 또, 굳이 이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수면방해로 인해 깊은 수면을 이룰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 오랜 기간 금딸을 할 경우 몽정이나 유정을 할 수도 있다. 이건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한 것이라 금딸을 깼다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
  • 너무 피곤하면 사실 섹스자위건 만사 귀찮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자연스럽게 금딸 모드가 되기도 한다. 물론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된다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