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북한)

강원도(/Kangwon-do)는 북한의 동남부에 있는 도이다.

1945년 해방 이후 강원도가 분단되었다. 북한은 처음에는 철원군에 도 인민위원회를 두었다. 그러나 연천군영평군[1]등과 함경남도의 남부가 편입되면서 원산시로 옮겼다. 6·25 전쟁의 종전으로 연천군의 일부를 제외한 경기도에서 편입한 지역과 철원군 대부분, 김화군 남부, 인제군·양구군 대부분, 고성군의 반절을 대한민국이 차지하게 되면서 행정구역을 개편했다.

각주

  1. 포천군의 38선 이북지역에 북한이 신설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