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분기점 | |
|---|---|
| 도로 시설물 정보 | |
|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
| 노선 |
 영동고속도로 234.40 km 동해고속도로 61.53 km |
| 번호 | 37 36 |
| 관할 | 한국도로공사 |
| 개통일 | 2001년 11월 28일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접속하는 분기점으로 영동고속도로의 종점에 해당하는 분기점이기도 하다. 교차로 형태는 Y자형 교차로로 2001년 11월 28일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의 확장개통과 함게 개통된 분기점이다. 영동지방에서 서울방향으로 향하는 차량들 입장에서는 상경하는 길의 초입이자 대관령 구간의 초입이며, 반대로 영동지방으로 향하는 차량들 입장에서는 대관령의 험준한 급경사 내리막 구간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지점이라 할 수 있다.[1]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행 차량 입장에서는 이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진행시 동해, 삼척 방면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차선을 바꾸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직진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느 틈엔가 북강릉(주문진)이나 하조대의 표지판을 만날 수 있다. 만일 영동 남부지방으로 향할 생각이었다면 낭패가 되는 상황.
- 강릉방향 진행시 우측 차로를 타고 동해고속도로에 진입하면 도로가 편도3차선으로 강릉 나들목까지 약 2km가량 진행된다. 여기서 또 아무 생각 없이 3차선을 타고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강릉 나들목으로 빠져나가게 되니까 목적지가 강릉이 아니라면 2차선으로 진입하도록 하자. 어차피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아 눈치볼 필요는 적다. 반대로 강릉으로 나가야하는데 괜히 진입하자마자 1차로로 붙으면 다시 3차로로 차선 급변경을 해야 하는 난폭운전을 해야 하므로 바로 차선 급변경 진입은 하지 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