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염

가득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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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출생 1969년 10월 01일 (54세)
대전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투수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1992~2006)
SK 와이번스 (2007~2010)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에서 활약하던 선수였다.

선수 생활은 오래하였으나 팀의 뛰어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은 중무리급 투수로 활약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 원본 편집]

1992년에 롯데에 지명받았지만 패전처리 투수로 활약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활약하게 된것은 1994년이였다.

풀타임 선발을 경험해 무려 162이닝을 던져 8승 14패를 기록했다. 그당시는 롯데 암흑기를 감안하면 꽤 놀라운 실력이었다.

1995년에는 선발, 중계, 마무리를 거르지않고 필요하면 올라와서 위기 상황을 끄게 하는 선수로 활약해서 팀의 준우승에 기여한다.

그러나 1996년부터 2006년까지는 선발보다는 좌타 상대로 원 포인트 릴리프와 1이닝을 막는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이면 실점해 팬들에게는 까이기만 했다.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사실은 선수 생활을 더 하고 싶었으나 롯데 구단에서는 코치를 제안해서 SK로 갑작스럽게 이적했다.

이때도 역시 1이닝만 활약을 해서 2010년까지 활약을 했다.

2010년에는 800경기를 달성했다.

참고로 이때 SK 우승을 2번이나 맛봐서 선수 생활을 아름답게 마감했다.[1]

코치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은퇴후에는 친정 팀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2군 투수 코치/재활코치를 담당하게 되고 그 다음은 1군 불펜 투수 코치로 활약했다.

평가는 대체로 좋은데 2012년에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 야구로 진출하는 숨은 공신이 됐다.

2012년 시즌 후에는 두산의 코치로 영입되었으나 불펜진이 별로 안 좋다는 평으로 2군으로 강등됐다가 다시 1군으로 콜업됐다.

2015년에는 2군으로 강등되고 1군에는 한용덕이 올라가게 되고 결국 시즌이 끝나고 두산을 떠나서 KT로 이적하게 된다.

2018년에는 1군 불펜 코치로 활약하게 된다.

각주

  1. 입단 년도는 1992년도인데 엔트리에는 못들었다. 2007,2008년에만 들었고 2010년은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