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일본

淸風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25일 (토) 10:20 판

처음 지역을 쓸 때 도도부현을 붙여 썼었는데, 띄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淸風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1:53:25 (KST)

현행 표기법상 띄어쓰는 것이 맞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붙여쓰는 걸 더 선호합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1:55:01 (KST)
홋카이도를 생각해보면 붙여쓰는 쪽이 좋을 듯합니다. 이상하게도 현은 띄어쓰는 쪽이 익숙한 느낌인데, 홋카이 도는 듣도 보도 못한 표기네요. 홋카이도만 예외로 붙여 쓰는 것도 이상하고 말이죠. (현행표기법 알못입니다)--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1:57:48 (KST)
홋카이도 이외에는 띄어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표기법 존중 문제도 있고. 홋카이도는 너무 널리 쓰여서 하나의 고유명사나 다름없으니 예외로 하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뛰어쓰는게 더 보기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취향입니다--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2:07:45 (KST)
박윤지님 말씀대로라면 독자적 표기법으로 가는 게 되겠군요. 개인적으로도 홋카이도는 붙여 쓰고 현은 띄어 쓰는 쪽이 좋습니다. 그런데 도쿄도랑 부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2:13:15 (KST)
도쿄는 도쿄 도 항목으로 이미 개설되어 있는데, 차라리 항목들 제목은 리그베다처럼 "도쿄", "오사카" 같이 부나 현 떼버리고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요? "오사카 부" 혹은 "오사카부"는 리다이렉트 시키고... --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2:16:57 (KST)
그게 좋을 것 같네요. 실제 언어생활에도 맞고요. 그럼 나라 같은 항목은 "나라 (현)"처럼 동음이의어 처리하게 되겠군요. --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2:19:46 (KST)
개별 항목의 표제어는 리다이렉트로 처리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행정구역 문서에서는 부나 현 등의 표기는 여전히 필요할 것 같아서 붙이기·띄우기 합의는 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와 별개로, 이 토론에서 뜨겁게 이야기가 나온 홋카이도의 경우 표준 표기에서는 붙이는게 원칙입니다. --淸風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2:21:12 (KST)
홋카이도가 표준표기군요;; 그러면 전 나머지에 관해선 띄어쓰기에 찬성합니다. --Graybeer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2:25:02 (KST)
국립국어원에서 표기법을 찾아봤습니다. "홋카이도", "도쿄 도", "오사카부", "나라 현"이 되겠네요. 다른건 다 동의하는데, 오사카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sternradio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2:36:56 (KST)
"지명이나 그에 준하는 고유 명사에 해당하는 ‘가(街), 갑(岬), 강(江), 곶(串), 관(關), 궁(宮), 도(道), 만(灣), 봉(峰), 부(府), 부(部), 사(寺), 산(山), 섬, 성(城), 성(省), 시(市), 역(驛), 요(窯), 주(州), 주(洲), 항(港), 해(海), 현(縣), 호(湖)’가 외래어에 붙을 경우에는 띄어 쓰고, 한자어나 고유어에 붙을 경우에는 붙여 쓴다. (중략)외국의 행정 구역명은 한자음으로 읽지 않은 이상은 ‘뉴욕 시, 워싱턴 주’처럼 ‘시, 주’ 등을 띄어 쓰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이런 ‘시’와 같은 말 앞이 로마자로 대문자 이니셜이면 그 실재 여부도 알 수 없고 어느 나라에 있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합성어 여부도 판별할 수 없다. 따라서 한국 지명, 외국 지명 모두 띄어 쓰는 것으로 한다. "라는 답변 내용을 볼 때 오사카도 "오사카 부"로 표기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Graybeer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2:50:55 (KST)
일단 아래 의견을 한 차례 정리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의견이 모였을 때 결론이 났다고 보는게 좋을까요? --淸風 (토론) 2015년 4월 24일 (금) 22:36:01 (KST)
뭐... 일단은 저희끼리 정해야죠. 매번 사용자투표 붙일 수도 없는 노릇이니...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지만 혹시 문제가 된다면 그 때 다시 논의해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2:45:17 (KST)

일괄 표기법 적용은 반대입니다. 리그베다 시절처럼 인지도에 따른 표기 차등 제안합니다. 사실상 이건 취향이라서 논리란게 존재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단, 과거 리그베다 시절의 암묵적 합의에 따라 철도역 문서 등에서는 ~역 등이 전부 붙여쓰여 있는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03:12:05 (KST)

일괄적인 표기법은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왜 위키백과와 엔하위키 사이에 성장 속도의 차가 존재했는지는 명확합니다. 원칙을 정해두면, 원칙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편집을 포기하고 돌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엔 더 늦어보일 수 있지만, 각 사안에 대해서 주로 편집하는 사람이 쓰는 명칭을 쭉쭉 쓰다가, 이후에 그 표기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사안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장기적으로는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차피 오사카 부와 오사카부가 같은 실체를 가지고 있음은 누구나 명확하기 때문에, 이런 "표기법 통일안"은 저는 리브레 위키의 성장에 있어서 그다지 좋다고 보진 않네요(지금 돌아가는게 너무 위키백과 같습니다). --Chugun (토론) 2015년4월25일 (토) 03:22:02 (KST)

동의합니다. 그럼 이 문제가 다시 제기될 때까지 보류할 것을 제안합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4월25일 (토) 03:23:46 (KST)

사실 개인적으로는 논의가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것을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리브레 위키가 위키백과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이미 그렇게 생성된 문서를 표기 원칙에 맞춰서 이동시킨다는 발상은 리그베다 위키에서 넘어온 편집자들에게는 상당한 위협으로 받아들여지거나 적어도 답답하다고 느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그베다의 암묵적 합의로 결정된 사항은 논리도 없고 명분도 없으므로 원칙을 내세워 부숴버리면 반박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03:22:54 (KST)

제일 먼저 만들어진 문서를 편집 기준 문서로 잡고, 예상되는 바리에이션을 전부 넘겨주기 문서로 만들면 해결되지 않나요? 리브레 위키가 넘겨주기 문서에 대해 적대적인 기준을 가진 것도 아닐테니 말이지요. 다만 너무 엉뚱한 표제어, 예를들어 치바현을 천엽현이라고 작성하는 등, 2015년 현재를 기준으로 정보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경우라면 표제어 이동을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Emitbreaker (토론) 2015년4월25일 (토) 07:33:16 (KST)

박윤지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그 전제 하에서 현재 문서에 관심을 주시는 분들 중 띄어쓰는 쪽을 선호하시는 분이 다소 많고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한 선호가 없기 때문에, 제가 작성했던 부분에 대해서만 문서를 띄어쓰는 방향으로 수정하는게 어떤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기에 다른 의견을 가진 분은 계신가요? --淸風 (토론) 2015년4월25일 (토) 10:20:13 (KST)

1차 의견 정리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sternradio (토론) 2015년4월24일 (금) 22:40:36 (KST)

다수결로 정한다는 원칙은 없기 때문에 사실 정리하는게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닙니다. --박윤지 (토론) 2015년4월25일 (토) 09:13:2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