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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ref> 기린이 자신을 부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을 때 기린은 이미 코 앞에 있었고 소아는 깜짝 놀란다. '그 날 이후로 자신한테 반한 거냐'며 소아에에 말하는 기린. 소아는 '근처에 사는터라 그냥 지나가는 | }}(...)</ref> 기린이 자신을 부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을 때 기린은 이미 코 앞에 있었고 소아는 깜짝 놀란다. '그 날 이후로 자신한테 반한 거냐'며 소아에에 말하는 기린. 소아는 '근처에 사는터라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다'며 대충 둘러댄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자신에게 걸린 주술을 차단하려는 소아..PNG|섬네일|260픽셀|노마의 삼촌으로부터 주술에 걸린 소아는 자신의 힘으로 주술을 차단하려 한다]]<br><br>목적지 근처에 도착한 노마의 삼촌. 하지만, 신호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고 노마의 삼촌은 급하게 목적지를 향해 달려간다. 그리고 소아와 기린을 발견한다. "둘 중에 한명인가?"라고 생각하는 노마의 삼촌, '일단 둘 다 잡은 후에 생각하자'며 반지 두 개를 오른손에 끼운 다음, 주문은 왼다.<br><br>한편, 아이스크림 일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는 두 사람. 갑자기 소아의 팔에 노마 삼촌의 주술이 걸린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주술을 차단하려는 소아. 노마의 삼촌은 반지 색깔이 밝아지는 것을 보고 자신의 주술이 차단당했다는 걸 알게되고, 여자 쪽(소아)이 제기였다는 사실을 깨닿게 된다. 그리고 기린과 함께 소아는 어디론가 이동한다. 그리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마의 삼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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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화''' - 2015년 8월 15일 등록.<br>로브를 쓴 사람은 샤카의 눈알을 잡았지만, 이내 눈알은 사라지고 만다. 한편, 고통스러워하는 샤카에게 태원은 괜찮냐고 묻는다. '괜찮다'고 말하는 샤카, 이어서 '눈알을 터뜨려 없앴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샤카가 떠나고 나람은 태원에게 '거기에 기린과 예린이 있는 것이냐며, 태원이 가지고 있던 반지를 꺼낸다. 그리고 태원에게 '이것만 잘 관리하라'고 말하는 나람, '이제 준비는 다 됐다'라고 속으로 생각한다.<br><br>노마에게 나람측에서 염탐을 왔다는 사실을 알리는 노마의 아빠. 하지만, 노마는 아빠의 말을 무시하고, 노마의 아빠가 노마를 여러번 부른 다음에야 노마는 귀찮다는 듯이 반응한다. '삼촌 말을 잘 들으면서 아빠한테는 왜 그러냐며' 한탄하듯이 말하는 노마의 아빠. 노마는 '아빠는 싫고 삼촌은 좋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노마의 대답을 들은 노마의 아빠는 노마에게 '노마는 아직도 아빠가 싫은 것이냐'고 묻고, 노마는 '진짜 몰라서 묻는거냐'며 반문한다. 노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노마의 아빠, 노마의 아빠는 '그렇다고 네 재능을 안 쓰고 묵혀두는 것도 이상하다'라고 말을 잇는다. 아빠의 말에 노마는 "아빠는 칼 있다고 사람 찌르실 건가요? 할 수 있다고 꼭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요."라고 말하지만, 노마의 아빠는 "꼭 칼로 찌른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 칼로 맛있는 요리를 한다고 생각하면?"이라고 반박한다. 그런 아빠의 모습에 "이래서 아빠가 싫은 거에요."라고 말하는 노마.<br><br>해달은 태원에게 해태상이 자신과 닮은게 신기하다고 말한다. '당연히 너랑 같은 해태라서 닮은 것'이라 태원은 말하지만, 해달은 자신이 | * '''56화''' - 2015년 8월 15일 등록.<br>로브를 쓴 사람은 샤카의 눈알을 잡았지만, 이내 눈알은 사라지고 만다. 한편, 고통스러워하는 샤카에게 태원은 괜찮냐고 묻는다. '괜찮다'고 말하는 샤카, 이어서 '눈알을 터뜨려 없앴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샤카가 떠나고 나람은 태원에게 '거기에 기린과 예린이 있는 것이냐며, 태원이 가지고 있던 반지를 꺼낸다. 그리고 태원에게 '이것만 잘 관리하라'고 말하는 나람, '이제 준비는 다 됐다'라고 속으로 생각한다.<br><br>노마에게 나람측에서 염탐을 왔다는 사실을 알리는 노마의 아빠. 하지만, 노마는 아빠의 말을 무시하고, 노마의 아빠가 노마를 여러번 부른 다음에야 노마는 귀찮다는 듯이 반응한다. '삼촌 말을 잘 들으면서 아빠한테는 왜 그러냐며' 한탄하듯이 말하는 노마의 아빠. 노마는 '아빠는 싫고 삼촌은 좋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노마의 대답을 들은 노마의 아빠는 노마에게 '노마는 아직도 아빠가 싫은 것이냐'고 묻고, 노마는 '진짜 몰라서 묻는거냐'며 반문한다. 노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노마의 아빠, 노마의 아빠는 '그렇다고 네 재능을 안 쓰고 묵혀두는 것도 이상하다'라고 말을 잇는다. 아빠의 말에 노마는 "아빠는 칼 있다고 사람 찌르실 건가요? 할 수 있다고 꼭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요."라고 말하지만, 노마의 아빠는 "꼭 칼로 찌른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 칼로 맛있는 요리를 한다고 생각하면?"이라고 반박한다. 그런 아빠의 모습에 "이래서 아빠가 싫은 거에요."라고 말하는 노마.<br><br>해달은 태원에게 해태상이 자신과 닮은게 신기하다고 말한다. '당연히 너랑 같은 해태라서 닮은 것'이라 태원은 말하지만, 해달은 자신이 해달이었느냐며, 자신이 전설속의 동물이었다는 사실을 신기해한다. '원래 물건이었다가 사람처럼 생각을 갖고 말하게 된건데 한번쯤은 자기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고민하지는 않냐'며, '스스로 뭔가 이상하단 생각은 하지 않냐'고 묻는 태원. 하지만, 해달은 '사는데 이유가 어디있냐'며 '그냥 사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한편,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존재를 만들려면 대가도 엄청 날 것'이라 생각하는 태원, '거의 한 사람을 만들어내는 급이면 무슨 제물을 들이박아야 가능'한지 생각하다가 소름끼치는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태원은 '자신의 생각이 지나친 것'이었을 거라며 무시하고 넘어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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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화''' - 2015년 11월 7일 등록.<br>청은 꼭 가야하냐며 노마에게 묻는다. 노마는 꼭 그런건 아니라고 대답하고 노마의 대답에 청은 지폐뭉치를 건내주며 며칠간 있을테니 자기 얘기부터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br><br>아줌마가 자신에게 왜 그런 소리를 했는데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청. 잠시 노마에게 커피를 받고 다시 생각한다. 아줌마가 뭔가에 씌여서 내부분열을 목적으로 조종당하는 것의 가능성과 그러한 아줌마의 모습이 진짜 | * '''67화''' - 2015년 11월 7일 등록.<br>청은 꼭 가야하냐며 노마에게 묻는다. 노마는 꼭 그런건 아니라고 대답하고 노마의 대답에 청은 지폐뭉치를 건내주며 며칠간 있을테니 자기 얘기부터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br><br>아줌마가 자신에게 왜 그런 소리를 했는데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청. 잠시 노마에게 커피를 받고 다시 생각한다. 아줌마가 뭔가에 씌여서 내부분열을 목적으로 조종당하는 것의 가능성과 그러한 아줌마의 모습이 진짜 본심이었을 가능성을....... <del>그 와중에 치킨을 먹겠냐는 노마의 제안을 무시한다.</del><br><br>집에 도착한 리마. 노마는 이름표를 두고 갔는데 혼나지 않았냐며 묻고, 리마는 살짝 당황했지만, 혼나지 않았다고 넘어간다. 그리고 리마 앞에 서 있는 청. 리마는 불안해한다. 청은 리마에게 리마의 아빠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리마는 전화 받는 것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리마의 말에 청은 리마에게 전화가 오면 자신에게 말하고, 그렇게 해준다면 리마가 거짓말 하는 것을 청에게 알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고 나서 방으로 들어가는 리마. 청은 아줌마가 자신에게 했던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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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말이 정말 모두 사실이라면..... | 그녀의 말이 정말 모두 사실이라면..... |
2021년 3월 25일 (목) 01:27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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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장르 | 스토리, 판타지, 드라마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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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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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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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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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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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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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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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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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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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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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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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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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 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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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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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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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 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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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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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