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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화''' - 2015년 10월 10일 등록.<br>복도를 걷고 있던 노마에게 렉시가 찾아온다. 노마는 혼자인 것에 의문을 가지지만, '별로 쓸모 없어서 숨어 있으라고 했다'고 말하는 렉시. 하지만, 노마는 나머지 두 사람이 숨어있는 곳을 눈치챈다. 렉시는 노마에게 예린의 행방을 묻고, 노마는 "형제관계는 참 재밌어. 경우마다 정말 달라지거든. 철천지 원수지간부터 부모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형제까지."라고 말한 뒤, 거짓말 하지 않고 예린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 주겠다고 말한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자신의 형을 부르는 동생.PNG|섬네일|왼쪽|220픽셀|갈색머리의 남자아이는 자신의 형을 찾는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노마 형.PNG|섬네일|240픽셀|'노마'라는 이름의 한 소년]]아줌마가 뭐라고 말했냐고 청에게 묻는 나람. 청은 '다를게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기에 너한테는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그런 청의 말에 나람은 ' | * '''63화''' - 2015년 10월 10일 등록.<br>복도를 걷고 있던 노마에게 렉시가 찾아온다. 노마는 혼자인 것에 의문을 가지지만, '별로 쓸모 없어서 숨어 있으라고 했다'고 말하는 렉시. 하지만, 노마는 나머지 두 사람이 숨어있는 곳을 눈치챈다. 렉시는 노마에게 예린의 행방을 묻고, 노마는 "형제관계는 참 재밌어. 경우마다 정말 달라지거든. 철천지 원수지간부터 부모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형제까지."라고 말한 뒤, 거짓말 하지 않고 예린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 주겠다고 말한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자신의 형을 부르는 동생.PNG|섬네일|왼쪽|220픽셀|갈색머리의 남자아이는 자신의 형을 찾는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노마 형.PNG|섬네일|240픽셀|'노마'라는 이름의 한 소년]]아줌마가 뭐라고 말했냐고 청에게 묻는 나람. 청은 '다를게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기에 너한테는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그런 청의 말에 나람은 '이제 와서 말해줄 생각이 들었냐'며 비아냥거린다. 이어서 "난 왜 이제 와서.....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려는 걸까."라고 말을 잇는 청.<br><br>과거, 새로운 일이 들어왔다고 말하는 아줌마, 이어서 청에게 한 팀이 우리 의회를 이탈했는데 우리가 금지한 걸 건드린 것 같다고 말한다. 청은 '금지한 것이라면 딱 하나, "사람을 제물로 쓰지 않는다" 아니냐'고 묻고 아줌마는 그런 것 같으니 직접 가서 알아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줌마의 부탁을 받아들이는 청. 순간 아줌마는 몸 상태가 안좋은지 비틀거렸고 이내 자신은 괜찮다고 말한다. 그런 아줌마를 걱정하는 청.<br><br>비디오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한 소년. 소년의 동생은 형을 계속 부르고, 소년은 동생의 부름에 '기다리라'고 대답하다가 게임오버 당한다. 결국, 소년 앞으로 달려온 갈색머리의 남자아이는 소년을 "노마 형아"라고 부른다. 그리고 "왜? 뭐 물어보려고?"라고 묻는 형. 잠깐의 침묵 끝에 동생은 대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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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었어.''' | '''까먹었어.''' |
2019년 10월 13일 (일) 04:47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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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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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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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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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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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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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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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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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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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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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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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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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 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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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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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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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 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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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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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