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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화''' - 2015년 5월 9일 등록.<br>람제이로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을 전해들은 기린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렉시는 주술로 소아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낸다. 그걸 지켜보고 '안 믿는게 더 이상하겠다'고 말하는 기린, 람제이에게 '태원도 저런 마법같은 것을 쓰는 거냐'고 묻는다. 람제이는 '박태원 본인은 아직 전혀 모르고 있으며, 태원은 제사장이라 렉시같은 주술사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제기까지 만들 수는 없다'고 덧붙이는 렉시. 람제이는 '제기라는게 그릇처럼 생긴 것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면서 탁자위의 책들을 가르키며 "저 책에 신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소원을 빌고, 제사를 지내면, 저것도 제기가 될 수 있어."라고 기린에게 말한다. 이어서 소아는 '그렇게 해도 제사장도, 제물도 없어서 바로 나같은 제기가 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옛날 사람들이 좀 더 진실되게 믿어 주면서 의식을 치루었기에 옛날 제기가 좀 더 강하다'라는 말을 덧붙인다. 그리고 '박태원이 가지고 있는 제기가 매우 오래된터러 노리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는 렉시. 세 사람의 말들을 들은 기린은 '이제 저쪽에서 같은 편인줄 알고 자신을 공격할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게 더 나을 것'이라며 '자기도 그런 마법 같은 것을 배울수는 없냐'고 묻는다. 기린의 말을 들은 소아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람제이는 '<del>사내놈은 싫기 | * '''42화''' - 2015년 5월 9일 등록.<br>람제이로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을 전해들은 기린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렉시는 주술로 소아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낸다. 그걸 지켜보고 '안 믿는게 더 이상하겠다'고 말하는 기린, 람제이에게 '태원도 저런 마법같은 것을 쓰는 거냐'고 묻는다. 람제이는 '박태원 본인은 아직 전혀 모르고 있으며, 태원은 제사장이라 렉시같은 주술사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제기까지 만들 수는 없다'고 덧붙이는 렉시. 람제이는 '제기라는게 그릇처럼 생긴 것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면서 탁자위의 책들을 가르키며 "저 책에 신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소원을 빌고, 제사를 지내면, 저것도 제기가 될 수 있어."라고 기린에게 말한다. 이어서 소아는 '그렇게 해도 제사장도, 제물도 없어서 바로 나같은 제기가 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옛날 사람들이 좀 더 진실되게 믿어 주면서 의식을 치루었기에 옛날 제기가 좀 더 강하다'라는 말을 덧붙인다. 그리고 '박태원이 가지고 있는 제기가 매우 오래된터러 노리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는 렉시. 세 사람의 말들을 들은 기린은 '이제 저쪽에서 같은 편인줄 알고 자신을 공격할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게 더 나을 것'이라며 '자기도 그런 마법 같은 것을 배울수는 없냐'고 묻는다. 기린의 말을 들은 소아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람제이는 '<del>사내놈은 싫기 때문에</del> 우리랑은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렉시에게 말하고 렉시는 좋다는 반응이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노마측에 합류한 청.PNG|섬네일|240픽셀|청은 무슨 이유로 5년전부터 배신하였는가...]]자신의 형과 통화하는 노마의 삼촌, '거의 다 잡은 걸 놓쳐버려서 경계가 더 철저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노마의 아빠는 '그 집에 나람은 없었냐'고 묻고, 노마의 삼촌은 '아무것도 없었고, 나람이 깨어나기 전에 찾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노마의 아빠는 '나람이 깨어나길 기다리는게 좋겠다'는 말을 한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당황하는 노마의 삼촌. 노마의 아빠는 이어서 '깨어나면 힘 때문에 위치파악이 가능해지고, 그 후에 살짝씩 겁만 줘서 예전만큼 강해질 때 까지 기다리게 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노마의 삼촌은 '그러다가 되려 당하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묻지만, 노마의 아빠는 '우리한테 좋은 아군이 생길거 같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한다.<br><br>회상종료. 기린은 혼자서 생각 중이다. 그런 기린 보고 무슨 생각하냐고 묻는 소아. 기린은 '잠깐 옛날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자신의 누나를 생각하다가 나람이 잠들어 있었을 무렵을 회상하였는데 그 때는 자신이 참으로 못났었다'고 말한다. 덧붙여서 '특히 이쪽 일은 처음 봤을 때, 스스로에게 이것저것 짜증나 있었던 자신에게 도망칠 수 있는 출구 같았지만 그냥 도망치는 건 안되더라'면서 "내가 저지른만큼 대가를 치룬 거지."라고 말하는 기린. 그리고 기린은 "그래도 그 때.... 날 믿어준 우리 누나가 있었기 때문에..."라고 중얼거리다가 소아보고 '모르는 이야기인데 혼자 떠들었다'며 사과한다. 괜찮다고 기린에게 말하는 소아. 하지만, "....모르는 이야기도 아닌걸."이라고 생각한다.<br><br>특단의 조치가 뭔지 궁금한 태원. 나람은 '별 거 있겠냐'며 태원이 우리를 돕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 왔다면서 물가에서 멈추는 '아줌마'. 물가에 멈춰선 것을 본 태원은 나람에게 '''"같이 물에 빠져 죽는게 혹시... 특단의 조치?"'''라고 말한다(...) | ||
2017년 11월 7일 (화) 18:15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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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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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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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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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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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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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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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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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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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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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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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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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 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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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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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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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 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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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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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