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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화''' - 2015년 12월 5일 등록.<br>갑자기 노마에게 그런식으로 말하면 상황만 악화되어 들어줄리 없다고 말하는 누군가. 람제이는 그 사람이 안지아 교수란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br><br>안지아는 '제대로된 이유를 말해줘야 상대방도 납득한다'라고 노마에게 말한다. 이어서 예린은 어딘가에 따로 있는 것이 아나라 제기안에 갇혀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걸 다 말해주면 협박이 안된다'라고 따지는 노마. 안지아는 노마의 말을 무시하고 '당시 예린과 함께 있었던 제기들은 피해를 입기 전에 노마의 명령을 받은 것'으로 '예린의 영혼을 잠시 가두는 것이 그 때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조치'라며 노마의 동생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br><br>어쨋든 노마는 예린을 선택한 이유가 최대한 많은 제기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사람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제기들을 모으냐고 따지는 렉시. 하지만, 노마는 적어도 '나'는 그런 적이 없으며, 최종목표는 정수(精髓)를 빼앗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수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하는 람제이는 어떻게 쓰이고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제사장 중 대표자 한 사람만 소유하고 있는 힘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안지아는 예린을 구하기 위해서는 정수를 차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며 말하는 노마는 나람이의 아줌마, 마뉴가 정수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다. 그 쪽은 힘이 얼마 안남았다고 들었다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람제이. 노마는 정수를 엄청나게 쓰고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청이 우리를 돕는 것은 마뉴라는 공동의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br><br>한편, 자신의 새를 통해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고 말하는 마뉴. "마음 깊이.... 기다려왔던 소식이야."란 말과 함께... | * '''71화''' - 2015년 12월 5일 등록.<br>갑자기 노마에게 그런식으로 말하면 상황만 악화되어 들어줄리 없다고 말하는 누군가. 람제이는 그 사람이 안지아 교수란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br><br>안지아는 '제대로된 이유를 말해줘야 상대방도 납득한다'라고 노마에게 말한다. 이어서 예린은 어딘가에 따로 있는 것이 아나라 제기안에 갇혀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걸 다 말해주면 협박이 안된다'라고 따지는 노마. 안지아는 노마의 말을 무시하고 '당시 예린과 함께 있었던 제기들은 피해를 입기 전에 노마의 명령을 받은 것'으로 '예린의 영혼을 잠시 가두는 것이 그 때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조치'라며 노마의 동생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br><br>어쨋든 노마는 예린을 선택한 이유가 최대한 많은 제기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사람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제기들을 모으냐고 따지는 렉시. 하지만, 노마는 적어도 '나'는 그런 적이 없으며, 최종목표는 정수(精髓)를 빼앗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수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하는 람제이는 어떻게 쓰이고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제사장 중 대표자 한 사람만 소유하고 있는 힘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안지아는 예린을 구하기 위해서는 정수를 차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며 말하는 노마는 나람이의 아줌마, 마뉴가 정수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다. 그 쪽은 힘이 얼마 안남았다고 들었다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람제이. 노마는 정수를 엄청나게 쓰고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청이 우리를 돕는 것은 마뉴라는 공동의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br><br>한편, 자신의 새를 통해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고 말하는 마뉴. "마음 깊이.... 기다려왔던 소식이야."란 말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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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화''' - 2015년 12월 26일 등록. | * '''74화''' - 2015년 12월 26일 등록. | ||
* '''75화''' - 2016년 1월 2일 등록. | * '''75화''' - 2016년 1월 2일 등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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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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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화''' - 2016년 1월 9일 등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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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3일 (수) 13:10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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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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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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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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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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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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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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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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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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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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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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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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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 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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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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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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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마치고 날고 있던 아줌마의 새는 떨어진다. "얘도 수명이 다했나 보네. 그럼, 앞으로 너희들의 행보를 기대할게."라며 말을 마친다. 모든 걸 지켜본 나람은 박태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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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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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