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 (→71화~) |
|||
679번째 줄: | 679번째 줄: | ||
* '''69화''' - 2015년 11월 21일 등록. | * '''69화''' - 2015년 11월 21일 등록.<br>리마가 리마의 아빠와 만났다고 말하는 삼촌. 노마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화가 났지만, 상황이 급한터라 삼촌을 따라 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거실에 청은 보이지 않고 거실 뒷편에서 청은 '이미 늦었다'라며 바라본다.<br><br>청의 이야기를 들은 나람은 아줌마가 자신들을 속여왔다는 것을 부정한다. 청은 나람의 반응을 예상했다는 듯한 반응이다. 그리고 예전에 자신의 손에 죽었으면 더 나을 것이라고 말한다. 나람은 청에게 '사람을 제물로 바친다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지, 그런 너도 결국 똑같은 것 아니냐며 따진다. 청은 말한다. '''"그건....."'''<br><br>한편, 노마는 람제이와 렉시, 기린에게 제기 상태의 예린을 보여준다. 노마의 멱살을 잡으며 격한 반응을 보이는 렉시. 노마는 굉장한 사실을 알려주겠다고 말을 잇는다. | ||
* '''70화''' - 2015년 11월 28일 등록. | {{인용문| | ||
저렇게 사람 모습을 할 수 있는 제기들은 | |||
모두 사람을 제물로 삼아 만든 거야. | |||
한마디로 죽어서 | |||
제기가 된다는 거지. | |||
}} | |||
:노마의 말을 들은 기린은 노마의 얼굴을 주먹으로 친다, 죽여버리겠다는 말고 함께. 하지만, 노마는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노마의 말을 무시하고 주먹으로 치려는 기린. 람제이는 기린을 제지하고 노마의 말을 듣고자 한다. 지금 예린은 나람이나 청과 같은 제기들과는 다르다라고 노마는 말을 꺼내고... | |||
{{인용문| | |||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가 없어. | |||
명령만 받을 뿐. | |||
이유는 간단해. | |||
왜나하면 그녀는.... | |||
}} | |||
* '''70화''' - 2015년 11월 28일 등록.<br>말을 더 이으려는 순간, 노마는 방에 있던 감시카메라를 파괴한다. 그리고 마저 말하는 노마. | |||
{{인용문| | |||
'''너희가 알아둬야 하는 건''' | |||
'''그 여자는 제물이 되지 않았다는 거야.''' | |||
}} | |||
:당황하는 람제이. 이에 대해 노마는 예린의 경우, 사람을 제물로 한 제기처럼 꾸민 것이라고 설명한다. 람제이는 우리들에게 그런 소리를 하는 이유를 묻는다. 노마는 자신은 예린이 어딨는지 알려준다고 한 적은 없다며,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면 예린은 무사할 것이라며, 람제이의 박물관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말한다. 렉시는 무리한 부탁이라며 반발하지만, 노마는 사람 목숨보다 그 '애물단지'들이 더 귀한 것이냐며 반문한다. 그리고 기린에게 당연히 누나가 먼저냐며 묻는 노마. 기린은 싸늘한 표정으로 람제이를 지켜본다.<br><br>청은 나람에게 제사장들을 속이기 위해 예린을 제물로 바친 척 했다고 밝힌다. 나람은 그 이유를 묻지만 청은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 여기까지라며 더 이상 말하지 않고, 나람이 믿든 말든 자신의 행동은 바꾸지 않을 것이고 자신은 계속해서 나람의 적일 것이라고 말한다. 동시에 청은 소아가 '어디선가 베꼇다는 여자애의 모습'을 소아가 인간이었을 때의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나람에게 달라지는 게 있다면, 나람의 선택으로 자신은 나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 말한다. 그와중에 청은 생각한다. | |||
{{인용문| | |||
만약에, 아주 만약에. | |||
어떤 가능성이 있었던 거라면 | |||
만약 그렇다면 | |||
나도 그때는.... | |||
}} | |||
}} | }} | ||
2016년 1월 8일 (금) 16:02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6화 ~ 10회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11화 ~ 1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16화 ~ 2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21화 ~ 2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26화 ~ 3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31화 ~ 3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36화 ~ 4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41화 ~ 4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46화 ~ 5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51화 ~ 5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56화 ~ 6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61화 ~ 6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66화~7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71화~7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