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paper (토론 | 기여) (→줄거리) |
잔글 (문자열 찾아 바꾸기 - "제 1" 문자열을 "제1" 문자열로) |
||
96번째 줄: | 96번째 줄: | ||
* '''14화''' - 2014년 10월 18일 등록.<br>쪽지를 들고 있는 태원. 태원이 받은 쪽지는 청이 준 것으로 청은 쪽지를 주면서 '오늘은 확인차 온 것 뿐'이라며 협조할 생각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말한다.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의 태원. 나람이 갑자기 연구소로 들어오면서 괜찮은건지, 청이 찾아오지 않았는지 묻는다. 태원은 쪽지를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서 청이 오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예린이 보이지 않아 나람보고 예린의 행방을 묻는 태원. 나람은 급하게 찾아온터라 예린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었다. 태원은 예린에게 연락하여 나람이 연구소로 온 사실을 말한다. 청이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시간을 끌게 한건지 의문을 갖는 나람. 하지만, 무사하면 된거라며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다. 한편, 청의 쪽지에 대해 하루정도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태원.<br><br>꿈. 어린 모습의 태원은 울고 있다, 피가 흐른 자리 위에 쓰러진 손 앞에서. 그 모습을 본 어른 모습의 태원은 '울 일이 아니라 웃을 일이라며' 울음을 그치라고 한다. 하지만, 어린 태원은 울음을 그치지 않고 어른 모습의 태원은 어린 태원의 목을 잡고 웃으라고 강요한다. 왜 안 웃는지 이상해하는 태원, 그리고 자신은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데다가 너무 웃어서 입이 찢어질 것 같다고 외친다.<br><br>악몽, 태원은 깨어난다. '고작 그런 말에 이렇게까지 신경을 쓴거냐'며 청이 준 쪽지를 찢어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리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스스로 잘해왔기에 새삼 누구에게 뭘 빌어 보겠냐고... 태원은 출근 준비를 움직이는데 "멈춰라!"란 소리가 들린다. 어디서 난 소리인지 두리번거리다가 바닥을 쳐다본다. 태원보고 나람의 | * '''14화''' - 2014년 10월 18일 등록.<br>쪽지를 들고 있는 태원. 태원이 받은 쪽지는 청이 준 것으로 청은 쪽지를 주면서 '오늘은 확인차 온 것 뿐'이라며 협조할 생각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말한다.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의 태원. 나람이 갑자기 연구소로 들어오면서 괜찮은건지, 청이 찾아오지 않았는지 묻는다. 태원은 쪽지를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서 청이 오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예린이 보이지 않아 나람보고 예린의 행방을 묻는 태원. 나람은 급하게 찾아온터라 예린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었다. 태원은 예린에게 연락하여 나람이 연구소로 온 사실을 말한다. 청이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시간을 끌게 한건지 의문을 갖는 나람. 하지만, 무사하면 된거라며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다. 한편, 청의 쪽지에 대해 하루정도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태원.<br><br>꿈. 어린 모습의 태원은 울고 있다, 피가 흐른 자리 위에 쓰러진 손 앞에서. 그 모습을 본 어른 모습의 태원은 '울 일이 아니라 웃을 일이라며' 울음을 그치라고 한다. 하지만, 어린 태원은 울음을 그치지 않고 어른 모습의 태원은 어린 태원의 목을 잡고 웃으라고 강요한다. 왜 안 웃는지 이상해하는 태원, 그리고 자신은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데다가 너무 웃어서 입이 찢어질 것 같다고 외친다.<br><br>악몽, 태원은 깨어난다. '고작 그런 말에 이렇게까지 신경을 쓴거냐'며 청이 준 쪽지를 찢어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리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스스로 잘해왔기에 새삼 누구에게 뭘 빌어 보겠냐고... 태원은 출근 준비를 움직이는데 "멈춰라!"란 소리가 들린다. 어디서 난 소리인지 두리번거리다가 바닥을 쳐다본다. 태원보고 나람의 제1호 부하라고 들었다며 자신은 2호 부하인 해달이니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 해달. 태원은 어이없어한다. 그러자 돌아가면 죽으니 자기 부하로 받아줬다고 말하는 나람. 해달은 집은 자신이 잘 맡겠다고 말하고 나람은 아직 못 믿겠지만 신디가 알아서 잘 해줄거라고 말한다. 신디가 누구냐며 묻는 해달. 나람은 서럽장 위의 흰 고양이를 가르킨다. 신디와 해달의 첫 만남이 성사되는 순간, 신디는 해달을 거부하고 앞발로 날려버린다. 그리고 이번에도 태원을 따라가겠다는 나람.[[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모자남의 맨얼굴.PNG|섬네일|210픽셀]]<br><br>태원의 집 근처, 초반에 후드티와 모자를 쓴 남자가 람제이에게 태원이 쪽지를 버린 것 같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언제까지 스토커처럼 행동해야하냐고 질문한다. 오늘부터 접근해도 좋으나 우리 소속이란 말은 하지말라는 람제이. 람제이의 말을 들은 남자는 모자를 벋고 "누나랑 태원이 형한테 인사할 수 있겠네요."라고 말한다. | ||
2015년 10월 21일 (수) 23:00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6화 ~ 10회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11화 ~ 1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16화 ~ 2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21화 ~ 2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26화 ~ 3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31화 ~ 3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36화 ~ 4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41화 ~ 4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46화 ~ 5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51화 ~ 5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56화 ~ 6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61화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