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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화''' - 2015년 7월 11일 등록. | * '''51화''' - 2015년 7월 11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기린에게 거짓을 보여주는 소아.PNG|섬네일|225픽셀|기린에게 진실을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 소아는 기린 앞에서 도원의 행세를 한다]]5년 전, 기린을 그저 재수없는 사람 정도로 여겼지만, 기린으로부터 자신의 예전 모습을 발견하게 된 소아. 소아는 그런 기린을 보고 기린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한편, 도원은 퇴원날까지 가족 외에는 병문안을 받지 않는다고 했기에 기린은 병원을 찾아와도 병문안을 갈 수 없었다. 병문안을 안 받을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것인지 우려한 소아는 새로 모습을 바꾼 다음, 나무 위에서 도원의 상태를 병원 창문 너머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도원이 퇴원하는 날, 평소처럼 나무 위에서 병원 창문을 너머를 보고 있었던 소아는 병실에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것을 보았고, 병원안에서 엿듣게 되면서 도원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기린은 사과하려 했지만, 이렇게 되버리면 기린은 영원히 죄책감에 살아야 한다'며 절망하는 소아, 그러던 중 기린을 목격하고 소아는 기린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행하고자 한다.<br><br>도원의 모습을 한 소아는 기린을 만나게 되고, 용기내어 사과하는 기린을 친구인 척 하고 용서해준다. 이후, 기린은 학교를 그만두고 그로 인해 소아의 거짓말이 들통날 확률은 더 줄어들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거짓말을 하는 것에 거부감이 든 소아는 '이번에는 솔직하게 말하자'고 마음먹었지만, 도원의 모습을 한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기린의 모습을 보고 진실을 말하는 것을 망설인다. | ||
* '''52화''' - 2015년 7월 18일 등록. | |||
* '''52화''' - 2015년 7월 18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나람 투척.PNG|섬네일|255픽셀|해달의 충고에 나람은 '지금 놀아두자'며 태원을 향해 몸을 날린다]] 나람은 안 자고 생각하고 있다. 그걸 본 해달은 나람에게 걱정이라도 있는거냐고 묻는다. 걱정은 아니지만, '''"방학이라고 좋아했는데 매일매일 보충이 있어서 학교에 가는 그런 느낌"'''(...)의 생각이라며, '자신은 노는 것만 생각하고 나왔는데 깨어난 이후, 계속 싸움밖에 없었다'라 말한 다음, 무언가를 말하려하지만, 해달은 '그냥 놀 수 있을 땐 노는게 좋다'면서 '그런 생각할 시간이 아깝다'고 말한다. 고민이 풀렸는지 '지금 놀아두자'고 말하는 나람은 자신의 몸을 자고 있던 태원을 향해 날린다. 태원은 나람을 향해 화를 내고, 나람은 그런 태원의 모습을 보면서 원하는 반응이 나왔다며 좋아한다. 이어서 태원의 몸 상태가 힘들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고 말하는 나람,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라고 결정타를 날려 결국, 태원의 방에서 쫓겨난다(...). 정작 쫓겨났지만, 나람은 <del>살아있다는 건 이런거라며</del> 기분이 좋은 상태였고 그런 나람을 보고 일단 오늘은 잠을 자는 게 좋겠다고 말하려는 해달. 하지만, 신디에게 물려서 신디와 함께 어디론가 이동해버린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해달과 신디의 둘만의 시간.PNG|섬네일|왼쪽|250픽셀|<del>옥상에서.avi</del>]]<br><br>건물 옥상, 신디는 해달을 뱉어내고 기절한 해달을 앞발로 깨운다. 갑자기 자신을 옥상으로 데려온 신디에 대해 순간 짜증냈지만, 곧 '둘만의 시간을 가지자는 것'이냐며 묻는 해달. 신디는 정색하고, 해달은 그런 신디의 반응에 당황한다. 이어서 신디는 앞발로 해달을 잡고 혀로 해달을 햝는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눈을 뜨는 태원.PNG|섬네일|263픽셀|나람의 혼잣말을 들은 태원은 눈을 뜬다]]<br><br>태원의 방에 들어온 나람, 나람은 태원의 침대에 앉은 다음, 태원이 자고 있는 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죄송해요. 약속, 지키지 못해서."라고 혼잣말을 하는 나람, 태원의 방을 나간다. 이어서 눈을 뜨는 태원. | |||
* '''53화''' - 2015년 7월 25일 등록. | * '''53화''' - 2015년 7월 25일 등록. | ||
* '''54화''' - 2015년 8월 1일 등록. | * '''54화''' - 2015년 8월 1일 등록. |
2015년 9월 23일 (수) 22:48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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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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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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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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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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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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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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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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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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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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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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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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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