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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화''' - 2015년 6월 27일 등록. | * '''49화''' - 2015년 6월 27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충격에 빠진 태원.PNG|섬네일|230픽셀|태원은 나람이 차분하다는 말을 듣고 어이없어한다]]태원의 손 위에는 반지가 있다. "제사장의 표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하나씩 같게 된다'고 말하는 제사장. 태원은 '아줌마의 이마에 있던 장신구를 떠올리다 노마의 제사장의 표식은 뭔지 의문이 든다. 그리고 '자신도 제기를 만드는 건지' 물어보는 태원. 제사장은 '나람은 최고의 제기라 굳이 더 만들 필요는 없고, 나람의 힘을 최고치로 이끌어 내는데 힘을 쓸 것'이라고 말한다. '그 시끄러운 꼬맹이'가 그렇게 강하냐고 되묻는 태원. 하지만, 제사장은 시끄러운 꼬맹이의 존재에 대해서는 몰랐고, 태원이 '나람'이라고 말하니 오히려 '말 없고 조용하면서 차분하다'고 말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깃털을 가져가는 제사장.PNG|섬네일|220픽셀|왼쪽|제사장은 태원의 몸에 있었던 깃털을 가져간다]] 태원은 어이없다는 듯이 제사장들에게 "아무한테나 뽀뽀하고 남 놀리기나 하고 아이스크림이나 사달라고 하는 애린애"라고 말하지만, 제사장들은 '옆에서면 위엄이 느껴지고, 좀 무서운데 다른 사람인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다. 찜찜한 기분의 태원. 제사장은 태원에게 붙어있던 깃털을 보고 깃털을 가져간다. 그리고 서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태원은 되돌아간다.<br><br>태원이 나간 뒤, 제사장 중 한명은 다른 제사장에게 깃털을 가져간 이유를 물었다. '그냥 좀 알아볼 게 있다'고 다른 제사장은 대답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태원이 제사장이 된 사실에 대한 나람의 반응.PNG|섬네일|140픽셀|나람은 태원이 제사장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기뻐하지 않는다]]<br><br>한 사람이 안보이는 것에 대해 신경쓰이는 나람. 태원과 마주친다.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는 나람에게 태원은 반지를 보여준다. 나람은 태원이 제사장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다지 기뻐하는 반응은 아니다. 태원은 나람의 반응에 살짝 불만을 표하고, 나람에게 '물어볼 게 있다'며 말한다.<br>'''"니 이름... 나람... 맞지?"'''[[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태원의 질문에 대한 나람의 반응.PNG|왼쪽|섬네일|250픽셀|나람은 '이름이 나람 맞냐'고 물어보는 태원에게 화를 낸다]]<br>잠깐의 침묵...... 나람은 태원에게 '아직까지 내 이름을 모를 수 있냐'며 '꼬맹이라고만 부르는 이유가 있었다' 화를 내고 태원에게 잔소리 한다. 그걸 보고 '조용하고 차분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태원. 그러다가 "심리적 보상"이랍시고 나람은 뽀뽀를 시도하고, 태원은 그걸 저지한 다음, "역시 그 사람들 뭔가 잘못 알고 있는게 분명해!"라고 생각한다.<br><br>물 밖으로 나오는 두 사람. 나람은 태원의 반지를 보여주며 아줌마에게 태원이 제사장이 되었다고 말한다. '해내실 줄 알았다'며 기뻐하는 아줌마, 말을 이으려 하지만 태원은 지쳐쓰러진다. '소아에게는 자신이 말해줄테니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게 좋겠다'고 말하는 아줌마. 나람은 아줌마에게 '보이지 않던 제사장'에 대해 물으려 하지만 '날씨가 좋다'는 말로 얼버무리고 돌아간다. <del>그걸 보고는 "쟤가 바닷물을 잘못 마셨나?"라고 말하는 아줌마.</del> | ||
* '''50화''' - 2015년 7월 4일 등록. | * '''50화''' - 2015년 7월 4일 등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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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9일 (토) 18:10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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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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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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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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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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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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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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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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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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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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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