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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화''' - 2015년 5월 2일 등록. | * '''41화''' - 2015년 5월 2일 등록.<br>파티장. 람제이는 렉시<ref>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f>와 대화를 나누다가 한 여성이 람제이에게 다가온다. 그 여성을 '미스 쉘리'라고 부르는 람제이. 쉘리는 람제이에게 파티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제가 한게 뭐가 있겠습니까?"라고 말한 뒤, "모두 당신의 그 황홀한 아름다움 덕분이지요."라며 손등에 입을 맞추는 람제이. <del>그걸 본 렉시는 오글거려하고, 람제이는 계속 오글거리는 대사를 읊는다...</del> 이어서 쉘리는 람제이에게 "이런 호화로운 곳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묻고 람제이는 자신이라고 대답한다. <del>옆에 있던 렉시가 눈치 챌 정도로</del> 놀라는 척 하는 쉘리,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후원을 해준다'고 들었다며, 자신에게도 기회가 있냐고 본심을 드러낸다. 그 말을 들은 람제이는 '오늘 밤에 시간이 되냐'고 묻고 쉘리는 '오늘을 시간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람제이는 쉘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그림 지금까지보다 그 시간을 좀 더 뜻깊게 쓰시죠."라고 말한다. 당황하는 쉘리. 람제이는 이어서 "그러면 이런 수고를 하지 않고도 누군가가 당신을 돕고 싶어 할 겁니다."라고 말한다. 어이없어 하며 람제이를 떠나는 여성.<br><br>모든 걸 지켜본 렉시는 '별 말도 안했는데 너무 심하게 말한 거 아니냐'며 묻는다. 렉시에게 다가와 렉시가 '질투할지도 모르니까 그런 것'이라 말하는 람제이. 하지만, 람제이는 렉시한테 발등을 찍히고(...) 그런 모습을 렉시가 츤츤대는 걸로 착각한다(...). <del>그리고 람제이보고 '''"이 놈 또 사람 말 안 듣네"'''라고 생각하는 렉시.</del> 휴대전화에 문자가 온 것을 확인한 렉시는 소아로부터 "지금 람제이집. 도와줘."라는 메세지를 받는다. 람제이에게 빨리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하는 렉시. 람제이와 렉시는 파티장을 빠져나가 람제이의 집으로 향한다.<br><br>람제이의 집. 소아는 '연락도 해놨고 이 정도 굳는 것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면서 일단 안심한다. 주술에 걸린 소아를 보고 "야, 그거.... 볼드모트가 공격한 거지? 그리고 '''넌 해리포터...!'''"(...)라고 말하는 기린, 소아에게 '마법 같은 걸로 풀 수 없냐'고 묻는다. 소아는 '자신이 풀 수는 없고 곧 다른 사람이 와서 풀어줄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뒷수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곤란하다고 생각하는 소아. 람제이와 렉시가 들어오고 렉시는 소아가 주술에 걸린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일단 이것부터 처리하자."고 말하는 렉시. | ||
* '''42화''' - 2015년 5월 9일 등록. | |||
* '''43화''' - 2015년 5월 16일 등록. | |||
* '''44화''' - 2015년 5월 23일 등록. | * '''42화''' - 2015년 5월 9일 등록.<br>람제이로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을 전해들은 기린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렉시는 주술로 소아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낸다. 그걸 지켜보고 '안 믿는게 더 이상하겠다'고 말하는 기린, 람제이에게 '태원도 저런 마법같은 것을 쓰는 거냐'고 묻는다. 람제이는 '박태원 본인은 아직 전혀 모르고 있으며, 태원은 제사장이라 렉시같은 주술사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제기까지 만들 수는 없다'고 덧붙이는 렉시. 람제이는 '제기라는게 그릇처럼 생긴 것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면서 탁자위의 책들을 가르키며 "저 책에 신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소원을 빌고, 제사를 지내면, 저것도 제기가 될 수 있어."라고 기린에게 말한다. 이어서 소아는 '그렇게 해도 제사장도, 제물도 없어서 바로 나같은 제기가 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옛날 사람들이 좀 더 진실되게 믿어 주면서 의식을 치루었기에 옛날 제기가 좀 더 강하다'라는 말을 덧붙인다. 그리고 '박태원이 가지고 있는 제기가 매우 오래된터러 노리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는 렉시. 세 사람의 말들을 들은 기린은 '이제 저쪽에서 같은 편인줄 알고 자신을 공격할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게 더 나을 것'이라며 '자기도 그런 마법 같은 것을 배울수는 없냐'고 묻는다. 기린의 말을 들은 소아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람제이는 '<del>사내놈은 싫기 떄문에</del> 우리랑은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렉시에게 말하고 렉시는 좋다는 반응이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노마측에 합류한 청.PNG|섬네일|240픽셀|청은 무슨 이유로 5년전부터 배신하였는가...]]자신의 형과 통화하는 노마의 삼촌, '거의 다 잡은 걸 놓쳐버려서 경계가 더 철저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노마의 아빠는 '그 집에 나람은 없었냐'고 묻고, 노마의 삼촌은 '아무것도 없었고, 나람이 깨어나기 전에 찾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노마의 아빠는 '나람이 깨어나길 기다리는게 좋겠다'는 말을 한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당황하는 노마의 삼촌. 노마의 아빠는 이어서 '깨어나면 힘 때문에 위치파악이 가능해지고, 그 후에 살짝씩 겁만 줘서 예전만큼 강해질 때 까지 기다리게 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노마의 삼촌은 '그러다가 되려 당하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묻지만, 노마의 아빠는 '우리한테 좋은 아군이 생길거 같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한다.<br><br>회상종료. 기린은 혼자서 생각 중이다. 그런 기린 보고 무슨 생각하냐고 묻는 소아. 기린은 '잠깐 옛날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자신의 누나를 생각하다가 나람이 잠들어 있었을 무렵을 회상하였는데 그 때는 자신이 참으로 못났었다'고 말한다. 덧붙여서 '특히 이쪽 일은 처음 봤을 때, 스스로에게 이것저것 짜증나 있었던 자신에게 도망칠 수 있는 출구 같았지만 그냥 도망치는 건 안되더라'면서 "내가 저지른만큼 대가를 치룬 거지."라고 말하는 기린. 그리고 기린은 "그래도 그 때.... 날 믿어준 우리 누나가 있었기 때문에..."라고 중얼거리다가 소아보고 '모르는 이야기인데 혼자 떠들었다'며 사과한다. 괜찮다고 기린에게 말하는 소아. 하지만, "....모르는 이야기도 아닌걸."이라고 생각한다.<br><br>특단의 조치가 뭔지 궁금한 태원. 나람은 '별 거 있겠냐'며 태원이 우리를 돕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 왔다면서 물가에서 멈추는 '아줌마'. 물가에 멈춰선 것을 본 태원은 나람에게 '''"같이 물에 빠져 죽는게 혹시... 특단의 조치?"'''라고 말한다(...) | ||
* '''43화''' - 2015년 5월 16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물에 들어가는 나람과 태원.PNG|섬네일|왼쪽|275픽셀|태원과 나람은 물에 들어간다]]태원은 물에 들어가며 '죽으러 가는 모양새 같다'며 불안해 한다. 아줌마는 걱정하지 말라고 태원에게 말한다. '여긴 빠져도 숨쉴 수 있다'면서 태원에게 빨리 들어오라고 말하는 나람. 아줌마는 '나람이 가는 길을 알려줄 것'이라며 '잘 다녀오라'고 말하고, 나람과 태원은 물 속으로 들어간다.<br><br>'더 듣고 싶으니 그 뒤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소아. 기린은 '너도 거의 다 아는 이야기'라며 "그래서 그 뒤로 니가 나를 떠넘겨 버렸잖아."란 말을 시작으로 예전 이야기를 시작한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총쏘는 기린.PNG|섬네일|285픽셀|기린은 놀라운 사격실력을 보여 The Lonely Hermit 소속의 부관으로 임명된다]]회상장면. 소아는 람제이에게 '아줌마가 시킨 일을 해야해서 정신없으니 좀 부탁 드린다'고 말하지만, 람제이는 상대가 남자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미 기린에게 특수총을 사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렉시. 람제이는 당황하지만, 렉시는 '나 혼자 일하기 힘들었는데 잘됐다'며 <del>람제이보고 '너무 못싸운다'고 깐 다음,</del> '아무나 고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기린이 소실이 있어서 잘 클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람제이, 렉시에게 '다트판의 정 가운데를 맞추면 당장 고용해서 부관으로 임명해 줄 것'이라<del>면서 '부관은 뭐가 좋냐'고 묻는 기린에게 똥폼을 잡으며 '''"내 골드카드를 맘껏 쓸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네!"'''라고</del> 말한다. 그리고 '아무리 특수총이라도 일주일 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여유를 부리지만, 기린은 단숨에 다트판 정 가운데를 맞춰버린다.<br><br>회상이 끝나고. 자기가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다'란 소리를 렉시에게 전해들었다고 말하는 기린. 소아도 기린의 말에 공감한다. "이상하게... 그 뒤로 그 놈들은 다시 안 보였지만."이란 생각과 함께... 이어서 기린은 '그 때 자신이 도움이 될만한 것을 한다고 느꼈다'며, 그런게 좋았다고 말한다.<br><br>다시 회상장면, 기린과 예린은 길을 걷고 있다. 예린은 기린이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었는지 궁금해하며, '나쁜 짓 해서 가져오는 건 아니냐'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지만, 기린은 '봉사활동 같은 것'을 하는 거라며 아니라고 부정한다. 잠시 생각하던 기린, 예린에게 "꼭 공부 잘하고 학교 잘다니고.... 그래야만 좋은 사람이 되는 건 아니잖아? 그치?"라면서 "나.... 나쁜 놈 아닌거지?"라고 묻는다. "당연히 아니지."라고 대답하는 예린. 이어서 기린은 "내가 이미 나쁜 짓을 했다면?"이라고 묻는다. 기린의 말을 들은 예린은 "사람이라도 죽였니?"라며 불안해하지만(...), '그냥 나쁜 말을 했다'고 예린에게 말하는 기린. 예린은 기린보고 "그럼 빨리 사과해야지."라고 말한다. 기린은 뭔가 깨달았는지 "....맞아. 그러면 될 걸."이라 말한다.<br><br>학교. 기린의 친구 중 한명이 기린이 안 보이는 이유에 대해 묻는다. '꿀알바'를 구해서 학교 안 다닐거라고 말하는 또 다른 친구. 그 말을 들은 기린의 행방을 물어본 친구는 '왜 나한테 연락 한 번 안하냐'고 말하고, '우리랑 놀기도 힘들다'며 다른 친구 역시 연락이 안된다고 말한다. 기린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기린의 행방을 물어본 친구는 "자기만 손 싹 털고 없던 일로 하려는 거 아냐?"면서 "꼭 그런 새끼들이 있더라. 갑자기 착해진 척 하는."이란 말을 한다. | |||
* '''44화''' - 2015년 5월 23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기린의 옛 친구들.PNG|섬네일|왼쪽|270픽셀|기린의 옛 친구들은 기린을 골목길로 부른다]]예린과 길을 걷던 기린은 자신에게 온 문자메세지를 보고 예린에게 '금방올테니 잠깐만 어디 들렀다가 가도 되냐'고 말하면서 어디론가 달려간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야구방망이에 맞는 기린.PNG|섬네일|250픽셀|기린은 자신을 주먹으로 때리려는 것은 막지만 야구방망이에 머리를 맞는다]]골목길에 도착한 기린. 기린의 예전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부른 이유를 묻는 기린에 대해 '연락이 뜸하길래 오랜만에 얼굴이나 좀 볼까 해서 부른 것'이라 말하는 갈색머리. 기린은 '약속 있으니 할 말 있으면 빨리 하라'라고 무시하려 한다. 아토피 걸린 동급생을 언급하는 갈색머리는 기린에게 '우리가 걔를 폭행해서 학교에서 불려갔었다'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기린, '뭔 짓을 했냐'며 예전 친구들에게 화를 낸다. '같이 놀아줬을 뿐'이라며, '입원을 하긴 해지만 그 정도야 남자들끼리 놀다보면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대수롭지 않게 기린의 예전 친구들. 단단히 화가 난 기린은 "이 쓰레기같은 놈들!"이라고 외친다. 그 말을 듣고 갈색머리는 기린을 주먹으로 치려고 했지만, 기린은 갈색머리를 간단히 제압해버린다. "나랑 싸우자고 날 부른 건 아닐텐데."라고 말하는 기린, 이어서 말하려 하지만, 야구방망이에 머리를 맞고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솔직히 니가 제일 먼저 걜 괴롭혔잖아."라고 말하는 갈색머리. 기린은 '자신은 괴롭히지 않았다'며 부정하려 하지만, 갈색머리는 "니가 걔한테 아주 대놓고 더럽다고 했잖아. 그 때 다 보고 있었어. 그 때부터 따 당한거나 마찬가지니까 니가 주동자 아니야? 니가 다시 그 때로 돌아가면 또 그렇게 안 할거 같냐?"라며 기린에게 "분명히 똑같을 걸."이라 말한다. 충격에 빠진 기린, 그리고 "그러니까 너도 우리랑 다를 바 없다 이 말씀이야"란 소리를 들으며 배를 걷어 차인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태원 앞에 나타난 거대한 손.PNG|섬네일|260픽셀|물 속 구덩이 앞에 선 태원을 향해 거대한 손이 튀어 나온다]]<br><br>한편, 물속을 헤엄치는 태원과 나람. 두 사람은 큰 구덩이를 발견하고, 나람은 '저기'라고 말하며 '이 이상은 자신이 관여하지 못하니 나는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태원에게 말한다. 혼자서 구덩이 앞까지 헤엄치는 태원. 구덩이에서 거대한 손이 튀어나온다. '새로운 후보자'를 환영한다는 거대한 손, 이어서 '아직은 시험의 단계가 아닌, 우리가 당신을 파악하는 단계'라며 "당신을 들여다 보는 것이지요."란 말과 함께 검지손가락으로 태원의 가슴을 찌른다. 그리고 '끝났다'며 손가락을 빼는 거대한 손은 손톱에 둘러진 금색 띠를 보고 '이걸 보면 당신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다 괜찮은데 유독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군요."라며 "이 때에 대해 자세히 묻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 |||
* '''45화''' - 2015년 5월 30일 등록. | * '''45화''' - 2015년 5월 30일 등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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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7일 (목) 21:16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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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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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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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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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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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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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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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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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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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