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글쓰기에 입문하려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두 판 사이의 차이

12번째 줄: 12번째 줄:
*맞춤법. 쓰고 나서 맞춤법 검사기 한 번은 돌려 보는 게 낫다. 인터넷에는 무료 맞춤법검사기가 많으니 그 중 하나를 애용하자.
*맞춤법. 쓰고 나서 맞춤법 검사기 한 번은 돌려 보는 게 낫다. 인터넷에는 무료 맞춤법검사기가 많으니 그 중 하나를 애용하자.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운영하는 [http://urimal.cs.pusan.ac.kr/urimal_new/ 우리말 배움터]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운영하는 [http://urimal.cs.pusan.ac.kr/urimal_new/ 우리말 배움터]
*수시로 저장하기: 쓰다가 날리면 <s>정성스레 편집하던 위키문서를 날린 것만큼이나</s>허탈하다.


== 즉흥적 글쓰기 ==
== 즉흥적 글쓰기 ==

2015년 5월 23일 (토) 18:10 판

이제 우리도 소비만 하지 말고 생산을 해 보아요.

이 문서에는 독자적으로 연구한 내용이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무례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시고, 의견 충돌 시 토론 문서에서 토론해 주세요.

이 문서에는 소설에 대한 내용이 올라옵니다. 시/보고서/논문/기타 글은 틀에 있는 항목을 클릭해 하위문서를 생성해 주세요


들어가기 전에

글쓰기 스타일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작가의 수만큼이나 많다. 스티븐 킹이나 하인라인처럼 즉흥적으로 한 번에 확 써내려 가는 게 가능한 작가도 있는 반면, 움베르토 에코처럼 2년 동안 세계관의 모든 세부사항을 공들여 설정하고 나서 글을 쓰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의 글쓴이들은 이 양 극단 사이에 있다. 이런 다양성을 존중하며 안내서를 작성하도록 하자.


이것만은 지키자

  • 맞춤법. 쓰고 나서 맞춤법 검사기 한 번은 돌려 보는 게 낫다. 인터넷에는 무료 맞춤법검사기가 많으니 그 중 하나를 애용하자.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에서 운영하는 우리말 배움터
  • 수시로 저장하기: 쓰다가 날리면 정성스레 편집하던 위키문서를 날린 것만큼이나허탈하다.

즉흥적 글쓰기

  • 초고를 손 가는 대로 빨리 쓴 뒤 여러 번 고쳐서 완성하는 타입
  • 철저하게 자료조사를 한 뒤 '즉흥적으로' 쓰는 타입

명심할 것은, 즉흥적으로 쓰는 것과 대충 쓰는 것은 다르다!


계획적 글쓰기

주제 설정

플롯 짜기

인물

사건

배경

문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체가 효과적이었는지 적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