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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나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는 [[글씨]]나 [[그림]] 등을 지울 때 쓰는 도구. 흔히 [[수정테이프]]와 함께 '화이트'라 불리기도 한다. | [[펜]]이나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는 [[글씨]]나 [[그림]] 등을 지울 때 쓰는 도구. 흔히 [[수정테이프]]와 함께 '화이트'라 불리기도 한다. | ||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정테이프만큼 많이 쓰였으나 [[액체]]가 굳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오래 쓰지 않아도 굳는 등 수정테이프에 비해 쓰기 불편하기 때문에 현재는 주위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직선]]이 아닌 [[곡선]]을 수정하기엔 수정액이 수정 테이프에 비해 훨씬 용이하다는 점과 코팅지 등 훨씬 다양한 [[종이]]에 쓰기 좋다는 점 때문에 아직도 쓰는 사람이 있다. |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정테이프만큼 많이 쓰였으나 [[액체]]가 굳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오래 쓰지 않아도 굳는 등 수정테이프에 비해 쓰기 불편하기 때문에 현재는 주위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직선]]이 아닌 [[곡선]]을 수정하기엔 수정액이 수정 테이프에 비해 훨씬 용이하다는 점과 코팅지 등 훨씬 다양한 [[종이]]에 쓰기 좋다는 점 때문에 아직도 쓰는 사람이 있다. |
2015년 9월 14일 (월) 22:25 판
틀:토막글 펜이나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는 글씨나 그림 등을 지울 때 쓰는 도구. 흔히 수정테이프와 함께 '화이트'라 불리기도 한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정테이프만큼 많이 쓰였으나 액체가 굳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오래 쓰지 않아도 굳는 등 수정테이프에 비해 쓰기 불편하기 때문에 현재는 주위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직선이 아닌 곡선을 수정하기엔 수정액이 수정 테이프에 비해 훨씬 용이하다는 점과 코팅지 등 훨씬 다양한 종이에 쓰기 좋다는 점 때문에 아직도 쓰는 사람이 있다. 흔들어 쓰는 펜 비슷하게 생긴 수정액이 많이 쓰였지만 직접 붓으로 칠해 쓰는 수정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