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하이데마리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28일 (화) 22:06 판 (새 문서: '''깊은 빡침''' 때로는 모든 것을 때려부수고 싶고, 사람에 따라 눈물도 나는 것. 누구나 살면서 이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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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빡침

때로는 모든 것을 때려부수고 싶고, 사람에 따라 눈물도 나는 것. 누구나 살면서 이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화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있어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게 된다. 그러나 현대엔 이 분노를 억누르는 것만이 대책이 아니라, 가끔은 분출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화병이라 불리는 병이 그 예이다. 극단적으로 감정을 숨기는 한국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조절하는 방법

화를 참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그러나 최소한 화가 났다고 해서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무작정 역정만 내는 것보다는, 아래의 사항을 지키려고 노력해보면 조금은 나아질지도 모른다.

  1. 일단 멈추기.

화가 났을 때는 이성적인 판단이 잘 되지 않는다. 상대가 침착을 유지한다면 상황은 상대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고, 상대도 화가 난 상태라면 같이 성을 내봐야 역효과만 날 뿐이다. 일단 멈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