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62

221.143.169.156 (토론)님의 2018년 10월 11일 (목) 00:30 판 (→‎개발)

Обьект 166

T-62냉전소련의 주력전차로서 냉전기엔 2만대 이상의 수량으로 소련 기갑세력의 주축을 이뤄 나토와 서방 서유럽에 대해 강철의 파도로서 큰 위협을 주었고 냉전 이후에도 상당수가 남아 러시아에선 퇴역했지만 한 시대를 관통하며 전 세계의 전장에서 오늘날까지 현역으로 남아 주력으로 운용되고 있다. 중국과의 국경지대부터 이란이스라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전장에서 활약하였다. 공산권 너머 제3세계에도 다수 공여되어 그만큼 다양한 파생형들도 만들어 졌으며 지금도 어느 분쟁지역에선 지금 이 순간에도 전투를 벌이고 있다.

개발

포신안정장치 따위 집어치워! 돼지 위에 얹어놓고 전차라고 우겨도 좋으니 당장 115mm 포 전차 내놔!

T-55를 어느 정도 바탕으로 한 소련 전차 계보를 따르는 전차로서 대전기 전차에서 탈피하고자 함이 많이 반영되었다. 근본적인 개발 이유는 1960년대 이후 미국의 M60전차와 영국의 신형 주포를 장착한 치프틴 전차 등이 배치되며 더욱 발전된 서방권 기갑전력에 대한 대항책을 상정하여 신형 주포와 자동 탄피 배출식 기술을 적용한 전차로서 T-55에 비해 성능이 향상되었고 현대화 되었다. 발달하는 서방측의 전차를 상대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유럽의 평원에서의 전투를 상정하였다고 한다.

성능

실전

소련.중국 국경분쟁

1969년 소련과 중국 간 벌어진 중.소 국경분쟁에서 첫 실전을 치르게 된다. 중국이 보유한 구형 전차인 59식 전차보다 발달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1량이 노획되었다. 이때 활강포를 처음 본 중국군은 노획된 T-62가 불량품인줄 알았다고 한다.

이란.이라크 전쟁

중동전쟁

파생형

천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