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첩은 강릉 컬링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컬링 여자 종목 준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준결승전 시트 A 경기이다.
1엔드
대한민국 후공, 대한민국 돌 3개, 대한민국 3 : 일본 0
2엔드
일본 후공, 일본 돌 2개, 대한민국 3 : 일본 2
대한민국의 6번째 돌으로 일본의 1번 돌을 쳐서 그 자리에 머물렀다(치고 머물기).
3엔드
대한민국 후공, 대한민국 돌 1개, 대한민국 4 : 일본 2
4엔드
일본 후공, 일본 돌 1개, 대한민국 4 : 일본 3
5엔드
대한민국 후공, 대한민국 돌 2개, 대한민국 6 : 일본 3
6엔드
일본 후공, 일본 돌 1개, 대한민국 6 : 일본 4
7엔드
대한민국 후공, 빈 엔드, 대한민국 6 : 일본 4
8엔드
대한민국 후공, 대한민국 돌 1개, 대한민국 7 : 일본 4
9엔드
일본 후공, 일본 돌 2개, 대한민국 7 : 일본 6
10엔드
대한민국 후공, 일본 돌 1개, 대한민국 7 : 일본 7
연장 엔드
대한민국 후공, 대한민국 돌 1개, 대한민국 8 : 일본 7로 대한민국이 일본을 상대로 이겼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돌을 약하게 밀었으나 솔로 쓸어서 하우스 안쪽으로 밀어서 1번 스톤이 되었다.
트리비아
- 이 경기의 승리로 인해 대한민국 컬링 대표팀은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1].
- 상대팀인 일본 선수단의 후지사와 사스키 선수가 외모때문인지 각종 커뮤니티에서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후지사와 사스키 선수는 실력으로도 리그 성적을 압도하던 한국팀을 혼자서[2] 위기로 몰아넣는 실력뿐만 아니라 밀리는 순간에도 잃지 않는 여유로움과 패배 후에도 웃는 얼굴로 한국선수들을 축하해 주는 매너를 보여줬기에 한국 네티즌
주로 남성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