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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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멸망 이후 열국시대를 말하는 시기다 고조선 멸망 후부터 삼국시대 까지를 이르며 이 시기의 한민족 국가들은 하나의 규합점인 고조선의 붕괴로 각기 분리된 제국(고구려 제국이나 로마제국할때 그 제국 아님) 형태를 띄었고 독자적인 세력을 일으켜 고대국가로 발전해가던 단계였다 대표적인 국가가 북부의 부여고구려 같은 나라들이었고 읍루(한민족 계열이 아닌 아이누족이라는 설도 있다)나 옥저,동예같은 나라들은 이들 부여나 고구려같이 성장하지 못하고 스스로 멸망하거나 삼국시대에 고구려에 의해 멸망한다

한편 남부인 한반도에는 삼한이라는 여러 제국들을 아우르는 연맹체 형식의 국가가 존재했고 각각(서에서 동쪽 순으로)마한,변한,진한 이라고 하는 열국들의 집단이였다

이중 변한과 진한은 후에 각각 가야와 신라로 발전하고 마한은 북부에서 남하한 부여족 세력에 의해 백제가 건국된다

이 원삼국시대에 대한 명칭 논란도 있는데 이 논란의 중점은 고조선 이후 역사를 한반도 내부의 삼한만 포함시키고 북부의 부여,고구려,읍루,옥저,동예 등의 제국들을 포함하지 않아 자칫 해석의 오해가 있을수도 있다는 말이다 현제도 이 원삼국 시대 명칭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