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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驛勢圈

소개

일반적으로 지하철과 같은 도시철도의 역 출구에서 반경 500m 이내의 지역을 가리킨다. 도시계획상 인구밀집도가 높아서 교통분담을 위해 짓는걸이 도시철도이기 때문에 이용객이 많다 = 유동인구가 많다로 해석되므로 중심지역 역세권은 상업시설이 가장 먼저 눈독들이는 곳이다. 외곽지역에선 주거시설 또한 역세권에 들어오려는 경향이 있는데 별다른 교통이 없는 상황에서 광역전철은 중심지로 향하기에 매우 좋은 강력한 대중교통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예로 일본 도쿄의 경우 역세권에 있냐 없냐에 따라 같은 방이라도 월세가 2배 가까이 차이나기도 한다.

기차역 주변 또한 역세권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차량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지역의 경우엔 철도 의존성이 높기에 항상 번화했기 때문이다.

역세권 종결자들

다음 역들은 이른바 역세권 종결자(끝판왕) 혹은 "초 역세권(※超를 쓰기도 하지만 秒를 의미하기도 한다.)"으로 유명하다.

상업이 발달한 역세권

다음 역들은 전통적으로 지명도가 높아서 상업지역으로서의 개발이 포화상태에 이르른 역들이다. 이 주변의 땅값 및 임대료는 주변에 비해 천정부지 수준이다. 아는 곳이 있다면 추가바람.

역세권 이름값을 못하는 역

다음은 제 아무리 역세권이라도 대개 외면받는 역들이다.

  1. 화려한 잉여역(...)으로 악명높았으나 경리단길이 조금씩 성황하면서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