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

Resonance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30일 (목) 15:34 판 (새 문서: '''오목'''(五目)은 바둑판에 바둑알을 교대로 놓아 가로세로대각선으로 다섯개를 만들면 이기는 보드게임이다. 오목은 들어내는 돌...)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오목(五目)은 바둑판에 바둑알을 교대로 놓아 가로세로대각선으로 다섯개를 만들면 이기는 보드게임이다. 오목은 들어내는 돌이 없기 때문에 종이와 연필 게임에 속하고 모눈종이를 이용해서 둘 수 있다.

아무 제한이 없거나, 삼삼이나 육목만을 금수로 할 경우 조금만 필승법을 익히면 쉽게 흑이 이기게 된다. 이에 따라 오목이 발달한 일본에서는 렌주라고 하는 오목이 생겨나게 되었다. 렌주에서는 흑백이 바둑돌을 교대로 놓아 가로세로대각선으로 다섯개를 만들면 이기되 흑은 삼삼, 육목, 사사 등이 금지되고 삼사만으로 이길 수 있게 했다. 그리고 판 사이즈도 가로세로를 15칸으로 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에게 필승법이 있는 풀린 게임이 되자 렌주에는 여러가지 오프닝 규칙이 더해지게 되었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