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와 쓰레기의 합성 신조어로 기자답지 않은 행위를 하는 기자들을 일컫는 말.
기레기의 주 행동
사실 왜곡 전달
- 검증이나 증명이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합의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불분명한 독자연구 내용을 보도한다. (게임뇌, 천안함 조작설)
- 인터넷 밈의 잘못된 용례를 퍼뜨리기도 한다.
- 가짜뉴스를 생산하여 퍼뜨리는데 앞장서기도 한다.
성의 없는 기사
- 제목과 내용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다른 기사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 이런 사례[1]처럼 기자가 뭔 일 있나면서 물어보기도 한다.
그건 우리가 물어봐야하는 건데요?그 와중에도 나타나는 레스토랑스같은 기자가 쓴 것으로 보이는 다른 기사도 이렇다.[2] - 사건에서 반드시 있어야 할 중요한 내용이 누락되거나[3] 오탈자가 너무 많은 경우. 송고하기 전에 검토를 한번도 안하면 이렇게 된다.
사건 피해자에 대한 배려심은 갖다버린 행동
- 사고를 당해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에게 인터뷰라는 이름으로 마이크를 들이댄다. 즉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
저작권 도용
- 일반인의 글 혹은 통신사(News Agency)의 기사를 명시적 허락없이 도용한다. 그런데도 독자는 그 기사를 가져가면 안 된다. 적반하장이 따로없다.
자극적인 보도만을 위한 행태
- 글 중간 중간에 검색유입을 위한 어뷰징은 이미 일상이 되었다.
- 성폭행 또는 살인사건 피해자 여성에게 'XX녀'라는 자극적인 이름을 붙인다.
- 크게 별 것 아닌 사건임에도 기사 제목을 자극적으로 지어 조회수를 높이려고 한다.
한국에 대한 인식 강요
- Do you Know Kimchi?, Gangnam Style?, Bibimbap?, Bulgogi?, K-POP?...
사례
- 엠스 전보 사건
- 신탁통치 오보사건
가상의 기레기
참조
각주
- ↑ 사라진 이창명…왜? - NAVER 뉴스
- ↑ 당선증 잉크도 마르기 전에…왜? 사람 보는 데서 '여자친구' 살해…왜?(아카이브)
- ↑ 이러한 유형의 기사를 접한 독자들은 기사가 불친절하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