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레드벨벳)

QolonQ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7월 19일 (수) 01:58 판

틀:음악가 정보

소개

  • 레드벨벳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글로벌 오디션을 봤을 때도 높은 성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 레드벨벳 멤버 중 유일한 유학생 멤버로, 초5 때 혼자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가 미국 미네소타에서 기숙학교를 다녔고, 다시 웬디 가족들이 캐나다로 이민을 오면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2012년에 SM 글로벌 오디션에서 합격해서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는데, 이전에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본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상징색은 파란색이고 상징동물은 사슴이다. 《The Red Summer》에선 상징 과일도 정해졌는데, 상징 색과는 달리 오렌지다.
  • 유학생 시절에는 통통한 몸매였으나, 연습생 시절 아주아주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쳐 지금의 몸매가 되었다.
  • 캐나다에서 유학을 했기 때문에 영어 발음이 상당히 좋다. 그래서 방송에서 "What a Wonderful World"라는 노래를 원어민 발음으로 했다가 아무도 못 알아듣는 상황이 벌어져 결국 "왓 어 원더풀 월드"라고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런 상황이 많다. "RED VELVET"이라고 했다가 "레드벨벳"이라고 하는 등...

트리비아

  • 주간 아이돌에서 아이린이 멤버들 엉덩이 중에서 웬디 엉덩이를 만지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이 말 들었을 때 웬디 표정이 압권.
  • 슬기아이린이 같이 한 V앱 방송에서 방송을 위해 믹서기를 빌려줬다가 슬기가 믹서기에 된장을 넣는 바람에 못 쓰게 되었다.[1] 결국 보다못한 한 팬이 3월 18일 팬싸에서 새 믹서기를 선물하자 엄청 빵터졌다. 옛날 믹서기는 버린 건 아닌데 어디 갔는지 모른다고 한다.
  • 2017년 빨간 맛 컴백 때 무대에서 크롭티를 착용했는데, 갈비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모습으로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원래는 통통한 몸매였다가 독하게 살을 뺐기 때문에 더욱 혹독한 관리를 한다고 한다. 게다가 다시 살이 찔까봐 불안하다는 말도 했으며, 40살이 되면 원없이 먹겠다면서 평소에는 방송에서 매니저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사고 있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더 마른 모습을 보여줘 "웬디 건강이 걱정된다", "허리가 한 손에 잡힐 정돈데 거기서 뭘 더 빼냐"는 말도 보이고 있다. 한편으로는 "찌면 살 좀 빼라고 하고, 빼면 살 좀 찌우라고 하고 진짜 너무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는 중이다.

각주

  1. 건강 주스를 만드는 미션이었는데, 몸에 좋다는 이유로 넣은 것이었다. 물론 방송으로 그걸 지켜보던 웬디는 몇 번이나 "된장 빼"라며 말렸지만...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