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역: 두 판 사이의 차이

15번째 줄: 15번째 줄:
== 성질 ==
== 성질 ==
* 정역 \(R\)의 원소 <math>a,b,c</math>에 대해 <math>a\ne 0_R</math>이고 <math>ab=ac</math>이면 <math>b=c</math>이다.
* 정역 \(R\)의 원소 <math>a,b,c</math>에 대해 <math>a\ne 0_R</math>이고 <math>ab=ac</math>이면 <math>b=c</math>이다.
* 유한집합인 정역은 체이다.
* 유한집합인 정역은 체이다. 또, 유한차원 벡터공간인 정역도 체이다.


[[분류:환론]]
[[분류:환론]]
{{주석}}

2015년 9월 29일 (화) 02:32 판

틀:학술 틀:토막글

정의

가환환 \(R\)에 대해 항등원 [math]\displaystyle{ 1_R\ne 0_R }[/math]이 존재하고 임의의 두 원소 \(a,b\)에 대해

[math]\displaystyle{ ab=0 \Rightarrow a=0_R \text{ or }b=0_R }[/math]

이면 정역(integral domain)이라고 한다. 즉, 정역은 항등원이 존재하고 영인자가 없는 가환환이다.

예시

성질

  • 정역 \(R\)의 원소 [math]\displaystyle{ a,b,c }[/math]에 대해 [math]\displaystyle{ a\ne 0_R }[/math]이고 [math]\displaystyle{ ab=ac }[/math]이면 [math]\displaystyle{ b=c }[/math]이다.
  • 유한집합인 정역은 체이다. 또, 유한차원 벡터공간인 정역도 체이다.

각주

  1. 영인자는 단위원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혹은 나눗셈이 가능하면 소거법칙은 당연히 성립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