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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화''' - 2015년 3월 28일 등록.<br>5년 전 일을 회상하는 소아. 5년 전 소아는 태원의 집 주위를 지켜 나람을 들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했었다. 그 때, 소아는 왜 자기만 하냐고 청도 같이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아줌마'에게 따진적이 있었지만, 아줌마는 '청은 다른 일 하는 게 낫다'면서 무시하고 중요한 사람이니 태원도 잘 챙기라고 당부한다.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한 사람 더 고용해달라'고 부탁하는 소아. 하지만, '아줌마'는 소아의 부탁을 씹는다(...)<br><br>소아의 눈으로 본 태원은 일상이 학교와 집만을 반복하는 매일 똑같은 사람이다. 게다가 후배인 예린을 제외하면 친한 사람도 딱히 없으니 진짜 재미없게 사는 사람으로 생각한다.<br><br>태원과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예린. 예린은 태원에게 수업 일수를 못채워서 퇴학당하기 직전인 | * '''36화''' - 2015년 3월 28일 등록.<br>5년 전 일을 회상하는 소아. 5년 전 소아는 태원의 집 주위를 지켜 나람을 들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했었다. 그 때, 소아는 왜 자기만 하냐고 청도 같이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아줌마'에게 따진적이 있었지만, 아줌마는 '청은 다른 일 하는 게 낫다'면서 무시하고 중요한 사람이니 태원도 잘 챙기라고 당부한다.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한 사람 더 고용해달라'고 부탁하는 소아. 하지만, '아줌마'는 소아의 부탁을 씹는다(...)<br><br>소아의 눈으로 본 태원은 일상이 학교와 집만을 반복하는 매일 똑같은 사람이다. 게다가 후배인 예린을 제외하면 친한 사람도 딱히 없으니 진짜 재미없게 사는 사람으로 생각한다.<br><br>태원과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예린. 예린은 태원에게 수업 일수를 못채워서 퇴학당하기 직전인 자신의 중학생 동생을 '사람 좀 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예린으로부터 동생의 행적을 전해들은 태원은 자기가 도로 당할까봐 살짝 걱정했지만, 예린의 집으로 들어간다. <del>그리고 그걸 엿들은 소아는 '동생이 완전 개차반'이라고 생각한다.</del>[[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소아에게 사기치는 학생.PNG|섬네일|왼쪽|255픽셀|소아에게 사기치던 중학생. 이것이 기린과 소아의 첫만남이다]]<br><br>태원의 뒤를 쫓다가 태원이 예린의 집까지 들어가는 것을 지켜본 소아. '박태원에게 새로운 동선이 생겼다'며 수첩에 기록한다.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소아,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세일하는 것을 보고 편의점에서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갑자기 어떤 학생과 부딪힌다. 하지만, 그 학생은 아무말도 없이 편의점을 나가버린다. 아이스크림 계산을 마친 소아는 나가려는 순간, 방금 자신과 부딪혔던 학생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살면 안된다'란 말과 함꼐 다짜고짜 소아의 가방을 뒤지는 학생. 학생은 자신의 지갑을 꺼내며 '부딪히는 척 하며 훔쳐간 거 아니냐'며 소아에게 따진다. 당황하는 소아, 자기는 훔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다 선심쓰는 척, 아이스크림을 받는 대가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다'는 학생. 소아는 눈물을 머금고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을 학생에게 넘긴다. 아이스크림을 받은 학생은 소아에게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학생은 소아에게 말한다. | ||
{{인용문|'''다음부터는 이런 걸로 속지 마세요.'''}} | {{인용문|'''다음부터는 이런 걸로 속지 마세요.'''}} | ||
2015년 9월 15일 (화) 21:50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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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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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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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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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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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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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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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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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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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