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 (→71화~75화)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45번째 줄: | 45번째 줄: | ||
=== 1화 ~ 5화 === | === 1화 ~ 5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1화''' - 2014년 7월 19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 모든 것의 시작.PNG|섬네일|왼쪽|200픽셀|박태원의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박태원은 고양이 '신디'가 자신의 방문을 긁었기에 열어주었다. 신디는 태원의 방에 들어섰고 서랍장에 올라간다. 그걸 본 박태원은 고양이를 내리려 하는 과정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상한 모양의 그릇을 떨어트렸고 그 순간, 방에 있었던 이상한 그릇에 대한 회상을 한다.<br><br>과거 박태원이 어렸을 때, 어머니의 근거없는 믿음으로 인해 이상한 그릇을 버리지 않고 태원의 방에 두게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장을 보러 나가게 되었고 태원은 책을 보면서 기다리다 어머니가 늦는다고 느꼈다. 그 와중에 이상한 그릇에게 '일어나'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무언가 있나 싶은 마음에 그릇 앞에 선 태원을 향해 손이 튀어나왔다. 그렇게 깨어난 태원, 방금 전의 일이 꿈이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검은 연기가 방안에 가득한 것을 확인하고 방문을 열어보니 어머니가 가스불을 끄지 않은채 나간 것을 알게되었다.[[파일:웹툰 인챈트, 나람의 첫등장.PNG|300픽셀|섬네일|나람의 첫등장]] 태원은 가스불을 껐지만 자는 동안 연기를 많이 마셨기에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곧바로 어머니가 도착하고 병원에 갔지만 큰 이상은 없었다. 자신이 꾼 이상한 꿈에 의문을 가진 태원은 어머니께 이상한 그릇에 대해 물었지만 유일한 단서라 할 만한 그 이상한 그릇을 산 가게는 이미 휴대폰 매장으로 바뀐 상태였다.<br><br>회상을 마친 태원, 그릇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잡을 수 없다고 간주하고 이상한 그릇에 작별을 고한다. 하지만, 그릇이 깨지는 소리 대신, "야"라는 소리가 들린다. 눈을 뜨는 태원, 자신 앞에 한 소녀가 서었는 것을 본다. 그리고 '자신을 깨뜨렸으면 어쩔 뻔 했냐'고 묻는 소녀, 당황한 태원은 '그릇이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였고 이에 소녀는 자신은 사람이 아닌, 사람이 만든 존재라고 대답하면서 자신이 멋진 말을 했다고 자뻑에 빠진다(...). 하지만, 태원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소녀는 자신의 이름이 '나람'이라고 밝히면서 자신이 태원의 방에 있던 그 그릇이라며 이상한 그릇으로 변하기도 하고 태원이 어렸을 적 집에 불이 났을 때, 태원을 깨운것은 자신이라고 말하면서 태원을 이해시키려 한다. (그리고 사람의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것은 '아줌마'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태원이 태어날 때부터 이후의 <del>밤에 야동을 본 것을 포함한</del> 모든 것을 봐왔다고 나람은 말한다.) 어쨌든 사람 모습이 되었으니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말하는 나람. 그리고 창문 너머로 누군가가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 * '''1화''' - 2014년 7월 19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 모든 것의 시작.PNG|섬네일|왼쪽|200픽셀|박태원의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박태원은 고양이 '신디'가 자신의 방문을 긁었기에 열어주었다. 신디는 태원의 방에 들어섰고 서랍장에 올라간다. 그걸 본 박태원은 고양이를 내리려 하는 과정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상한 모양의 그릇을 떨어트렸고 그 순간, 방에 있었던 이상한 그릇에 대한 회상을 한다.<br><br>과거 박태원이 어렸을 때, 어머니의 근거없는 믿음으로 인해 이상한 그릇을 버리지 않고 태원의 방에 두게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장을 보러 나가게 되었고 태원은 책을 보면서 기다리다 어머니가 늦는다고 느꼈다. 그 와중에 이상한 그릇에게 '일어나'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무언가 있나 싶은 마음에 그릇 앞에 선 태원을 향해 손이 튀어나왔다. 그렇게 깨어난 태원, 방금 전의 일이 꿈이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검은 연기가 방안에 가득한 것을 확인하고 방문을 열어보니 어머니가 가스불을 끄지 않은채 나간 것을 알게되었다.[[파일:웹툰 인챈트, 나람의 첫등장.PNG|300픽셀|섬네일|나람의 첫등장]] 태원은 가스불을 껐지만 자는 동안 연기를 많이 마셨기에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곧바로 어머니가 도착하고 병원에 갔지만 큰 이상은 없었다. 자신이 꾼 이상한 꿈에 의문을 가진 태원은 어머니께 이상한 그릇에 대해 물었지만 유일한 단서라 할 만한 그 이상한 그릇을 산 가게는 이미 휴대폰 매장으로 바뀐 상태였다.<br><br>회상을 마친 태원, 그릇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잡을 수 없다고 간주하고 이상한 그릇에 작별을 고한다. 하지만, 그릇이 깨지는 소리 대신, "야"라는 소리가 들린다. 눈을 뜨는 태원, 자신 앞에 한 소녀가 서었는 것을 본다. 그리고 '자신을 깨뜨렸으면 어쩔 뻔 했냐'고 묻는 소녀, 당황한 태원은 '그릇이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였고 이에 소녀는 자신은 사람이 아닌, 사람이 만든 존재라고 대답하면서 자신이 멋진 말을 했다고 자뻑에 빠진다(...). 하지만, 태원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소녀는 자신의 이름이 '나람'이라고 밝히면서 자신이 태원의 방에 있던 그 그릇이라며 이상한 그릇으로 변하기도 하고 태원이 어렸을 적 집에 불이 났을 때, 태원을 깨운것은 자신이라고 말하면서 태원을 이해시키려 한다. (그리고 사람의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것은 '아줌마'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태원이 태어날 때부터 이후의 <del>밤에 야동을 본 것을 포함한</del> 모든 것을 봐왔다고 나람은 말한다.) 어쨌든 사람 모습이 되었으니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말하는 나람. 그리고 창문 너머로 누군가가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 ||
64번째 줄: | 63번째 줄: | ||
=== 6화 ~ 10회 === | === 6화 ~ 10회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6화''' - 2014년 8월 23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진심으로 대하겠다는 청..PNG|왼쪽|250픽셀|섬네일]]나람의 힘을 빼앗은 청은 괴물의 잔해를 이용하여 나람을 쫓아온 남자의 발을 묶는다. 사실 청은 남자의 계획을 알고 있었던 것. 이어서 청은 나람의 힘을 빼앗기 위해 나람이 깨어나길 기다렸으며 괴물도 자신이 보낸 것이라고 밝힌다. 붙잡힌 남자는 청이 방심한 것이라 생각하고 총을 발사하려 했지만 청은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그런 남자에게 '제법'이라며 '특별히 진심으로 대우하겠다'고 말하는 청.<br><br>한편, 나람을 기다리고 있었던 태원은 나람이 오지않는 것을 수상히 여긴다. 그리고 나람보고 혼자서 치우라고 한건 너무했다고 생각하면서, 만약에 이러한 싸움이 계속된다면 쫓아내겠다고 마음먹으며 옥상으로 간다. 옥상으로 올라간 태원, 그곳에서 남자는 벽에 부딪힌 상태에서 기절해있었고 청은 힘을 잃어버린 나람을 들고 있었다. 남자가 나람의 힘을 빼앗았다고 태원을 속이려하는 청. 태원에게 '나람의 힘은 다른곳으로 빼돌린 것 같다'면서 (염원이 강하기에) 힘이 강한 태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태원은 '자신에게 바라는 것도 야망도 없다'면서 의아해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삑.PNG|200픽셀|섬네일|삑]] 청은 '자신이 바라는 것조차 잊고 사는 사람도 있다'면서 <del>무의식 속에 또 하나의 내가 있는 거냐면서 유희왕 드립치는</del> 태원을 데리고 가려고 한다. 청의 제안을 수락하는 태원, 나람은 태원에게 경고하려 하지만 힘을 빼앗긴 상태라서 외치지 못한다. 그리고 쓰리진 남자의 귀고리에 "삑"이란 소리와 함께 신호가 온다. | * '''6화''' - 2014년 8월 23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진심으로 대하겠다는 청..PNG|왼쪽|250픽셀|섬네일]]나람의 힘을 빼앗은 청은 괴물의 잔해를 이용하여 나람을 쫓아온 남자의 발을 묶는다. 사실 청은 남자의 계획을 알고 있었던 것. 이어서 청은 나람의 힘을 빼앗기 위해 나람이 깨어나길 기다렸으며 괴물도 자신이 보낸 것이라고 밝힌다. 붙잡힌 남자는 청이 방심한 것이라 생각하고 총을 발사하려 했지만 청은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그런 남자에게 '제법'이라며 '특별히 진심으로 대우하겠다'고 말하는 청.<br><br>한편, 나람을 기다리고 있었던 태원은 나람이 오지않는 것을 수상히 여긴다. 그리고 나람보고 혼자서 치우라고 한건 너무했다고 생각하면서, 만약에 이러한 싸움이 계속된다면 쫓아내겠다고 마음먹으며 옥상으로 간다. 옥상으로 올라간 태원, 그곳에서 남자는 벽에 부딪힌 상태에서 기절해있었고 청은 힘을 잃어버린 나람을 들고 있었다. 남자가 나람의 힘을 빼앗았다고 태원을 속이려하는 청. 태원에게 '나람의 힘은 다른곳으로 빼돌린 것 같다'면서 (염원이 강하기에) 힘이 강한 태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태원은 '자신에게 바라는 것도 야망도 없다'면서 의아해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삑.PNG|200픽셀|섬네일|삑]] 청은 '자신이 바라는 것조차 잊고 사는 사람도 있다'면서 <del>무의식 속에 또 하나의 내가 있는 거냐면서 유희왕 드립치는</del> 태원을 데리고 가려고 한다. 청의 제안을 수락하는 태원, 나람은 태원에게 경고하려 하지만 힘을 빼앗긴 상태라서 외치지 못한다. 그리고 쓰리진 남자의 귀고리에 "삑"이란 소리와 함께 신호가 온다. | ||
84번째 줄: | 82번째 줄: | ||
=== 11화 ~ 15화 === | === 11화 ~ 15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11화''' - 2014년 9월 27일 등록.<br>나람은 그릇으로 있으면 심심하다고 연구실에 가려는 태원에게 따진다. 연구실에 외부인을 데리고 올 수 없다는 태원. 자신은 외부'''인'''이 아니니 상관없다고 나람은 말하지만, 외부 그릇도 안 된다고 거부당한다.<br><br>결국, 태원은 나람을 연구실로 데리고 온다. 어색하게 인사하는 태원. 하지만, 연구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예린만 있는 것을 확인한다. 수장고에서 유물을 옮겼다는 예린, 태원에게 아픈 건 나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예린은 나람을 발견하고 태원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태원은 나람을 자신의 사촌동생이라고 칭하며 잠시 같이 있게 되었는데 혼자 집에 있는 게 싫어서 같이 왔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속으로 상황이 귀찮아 질 것 같으니 예린이 불편해해서 나람을 쫓아내길 바란다. 하지만, 예린은 팀장님도 다른 팀에 있으니 괜찮을거고 자신도 불편하지 않으니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나람보고 편하게 있으라는 예린. 그런 예린에게 나람은 감사의 인사라면서 키스를 시전한다. 경악하는 태원, 그리고 나람은 태원보고 자기랑 뽀뽀했다고 능청스럽게 말한다. 태원은 부정하려 했지만 한 것은 사실이라 어쩔 수 없이 긍정한다. <del>그리고 그런 태원을 범죄자 취급하는 예린.</del> 나람의 발언에 진이 빠진 태원은 일을 하러 나간다.<br><br>태원이 나가고 난 뒤, 나람은 이 모든게 거짓말이었다고 예린에게 말한다. 예린은 태원이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는 해준 적이 없었기에 사촌동생이 있단 사실을 신기하게 여긴다. 이어서 나람은 태원의 가족이 될 생각이 없냐면서 예린을 떠본다. 하지만, 예린은 태원과는 그냥 선후배 사이라며 부정하며 박태원 자신이 연애에 관심이 없다면서 그 동안 받은 고백들을 전부 거절한 사실을 말한다. 태원이 연애를 거부했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나람, 그런 나람에게 태원은 '자기 자신도 챙기기 벅찬데다가 잘 챙겨줄 자신 없으면 안 사귀는게 예의'라고 말한다. <del>이어서 나람은 그런 태원의 모습을 보고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최고급 내시''''였을거야."라고 말한다.</del> | * '''11화''' - 2014년 9월 27일 등록.<br>나람은 그릇으로 있으면 심심하다고 연구실에 가려는 태원에게 따진다. 연구실에 외부인을 데리고 올 수 없다는 태원. 자신은 외부'''인'''이 아니니 상관없다고 나람은 말하지만, 외부 그릇도 안 된다고 거부당한다.<br><br>결국, 태원은 나람을 연구실로 데리고 온다. 어색하게 인사하는 태원. 하지만, 연구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예린만 있는 것을 확인한다. 수장고에서 유물을 옮겼다는 예린, 태원에게 아픈 건 나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예린은 나람을 발견하고 태원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태원은 나람을 자신의 사촌동생이라고 칭하며 잠시 같이 있게 되었는데 혼자 집에 있는 게 싫어서 같이 왔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속으로 상황이 귀찮아 질 것 같으니 예린이 불편해해서 나람을 쫓아내길 바란다. 하지만, 예린은 팀장님도 다른 팀에 있으니 괜찮을거고 자신도 불편하지 않으니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나람보고 편하게 있으라는 예린. 그런 예린에게 나람은 감사의 인사라면서 키스를 시전한다. 경악하는 태원, 그리고 나람은 태원보고 자기랑 뽀뽀했다고 능청스럽게 말한다. 태원은 부정하려 했지만 한 것은 사실이라 어쩔 수 없이 긍정한다. <del>그리고 그런 태원을 범죄자 취급하는 예린.</del> 나람의 발언에 진이 빠진 태원은 일을 하러 나간다.<br><br>태원이 나가고 난 뒤, 나람은 이 모든게 거짓말이었다고 예린에게 말한다. 예린은 태원이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는 해준 적이 없었기에 사촌동생이 있단 사실을 신기하게 여긴다. 이어서 나람은 태원의 가족이 될 생각이 없냐면서 예린을 떠본다. 하지만, 예린은 태원과는 그냥 선후배 사이라며 부정하며 박태원 자신이 연애에 관심이 없다면서 그 동안 받은 고백들을 전부 거절한 사실을 말한다. 태원이 연애를 거부했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나람, 그런 나람에게 태원은 '자기 자신도 챙기기 벅찬데다가 잘 챙겨줄 자신 없으면 안 사귀는게 예의'라고 말한다. <del>이어서 나람은 그런 태원의 모습을 보고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최고급 내시''''였을거야."라고 말한다.</del> | ||
106번째 줄: | 103번째 줄: | ||
=== 16화 ~ 20화 === | === 16화 ~ 20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16화''' - 2014년 11월 8일 등록.<br>안지아. 30세가 되기전에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교수가 된 사람으로 학부 시절부터 부모님 모두 유명한 학자여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안지아가 교수로 부임했을 때 태원과의 나이차는 불과 한 살밖에 나지 않았고 태원은 그런 안지아를 보고 어쩔 수 없이 꼴사나운 열등감이 생겼었다. 하지만, 그런 열등감은 금방 사라졌는데, 질투는 다른 학생들도 충분히 해주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볼 때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원은 그런 안지아 교수의 유명세만 알고 있었을 때, 조금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고 말한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유물을 바라보는 나람..PNG|왼쪽|섬네일|205픽셀|나람은 수장고 안 어떤 유물을 보고 수상해한다]]연구소. 교수님이 벌써 온 것에 당황하며 기린과 나람을 수장고에 숨기는게 나을거냐고 묻는 예린. 태원은 그런 예린에게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예린은 '그래도 교수님이고 연구실에 어린애들을 데리고 오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라며 어색하게 말한다. 태원은 무언가 이해한 미소를 보내고... 예린의 말대로 하기로 한다. (그리고 태원은 예린이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한다.) 수장고에 들어가는 기린과 나람, 그리고 안지아 교수가 들어온다. 서로 인사하는 세 사람. 안 교수는 태원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보쌈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잘 됐다'고 말한다.<br><br>수장고 안. 나람은 보쌈을 먹고 싶다고 말하고 기린은 그런 나람보고 '조금만 참은 다음에 태원한테 사달라'고 말한다. 수장고를 둘러보던 나람, 수많은 유물들을 보고 무언가를 느낀다. 유물을 보관하는 상자 하나를 꺼내 바닥에 내려놓는 나람, 상자 안에 있던 유물을 보고 왜 여기 있는지 의아해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안지아와 이예린 사이의 관게.PNG|230픽셀|섬네일|박태원은 우연히 안지아와 이예린이 연애하는 사이인 것을 알게 된다]]<br><br>다시 연구실. 보쌈을 먹으면서 태원은 몇 달 전, 보려고 본 건 아닌 일을 생각한다. 막차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다급해진 태원. 종합연구실에서 인쇄해야겠다고 마음 먹는다. 카드키로 종합연구실 문을 열려는 순간, 누군가가 있는 것을 확인한다. 문에 붙어있는 창을 통해 안 교수와 예린이 연애하는 사이인 것을 알게 된 태원. 인쇄는 못 하겠다고 생각한다. 이어서 아무리 사람이 안오더라도 학교에서 애정행각을 벌일 수 있는지 의아해한다. 하지만, 그 시간에 갈만한 누가 가겠냐며 빨리 먹고 비켜줘야겠다고 생각한다. | * '''16화''' - 2014년 11월 8일 등록.<br>안지아. 30세가 되기전에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교수가 된 사람으로 학부 시절부터 부모님 모두 유명한 학자여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안지아가 교수로 부임했을 때 태원과의 나이차는 불과 한 살밖에 나지 않았고 태원은 그런 안지아를 보고 어쩔 수 없이 꼴사나운 열등감이 생겼었다. 하지만, 그런 열등감은 금방 사라졌는데, 질투는 다른 학생들도 충분히 해주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볼 때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원은 그런 안지아 교수의 유명세만 알고 있었을 때, 조금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고 말한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유물을 바라보는 나람..PNG|왼쪽|섬네일|205픽셀|나람은 수장고 안 어떤 유물을 보고 수상해한다]]연구소. 교수님이 벌써 온 것에 당황하며 기린과 나람을 수장고에 숨기는게 나을거냐고 묻는 예린. 태원은 그런 예린에게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예린은 '그래도 교수님이고 연구실에 어린애들을 데리고 오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라며 어색하게 말한다. 태원은 무언가 이해한 미소를 보내고... 예린의 말대로 하기로 한다. (그리고 태원은 예린이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한다.) 수장고에 들어가는 기린과 나람, 그리고 안지아 교수가 들어온다. 서로 인사하는 세 사람. 안 교수는 태원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보쌈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잘 됐다'고 말한다.<br><br>수장고 안. 나람은 보쌈을 먹고 싶다고 말하고 기린은 그런 나람보고 '조금만 참은 다음에 태원한테 사달라'고 말한다. 수장고를 둘러보던 나람, 수많은 유물들을 보고 무언가를 느낀다. 유물을 보관하는 상자 하나를 꺼내 바닥에 내려놓는 나람, 상자 안에 있던 유물을 보고 왜 여기 있는지 의아해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안지아와 이예린 사이의 관게.PNG|230픽셀|섬네일|박태원은 우연히 안지아와 이예린이 연애하는 사이인 것을 알게 된다]]<br><br>다시 연구실. 보쌈을 먹으면서 태원은 몇 달 전, 보려고 본 건 아닌 일을 생각한다. 막차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다급해진 태원. 종합연구실에서 인쇄해야겠다고 마음 먹는다. 카드키로 종합연구실 문을 열려는 순간, 누군가가 있는 것을 확인한다. 문에 붙어있는 창을 통해 안 교수와 예린이 연애하는 사이인 것을 알게 된 태원. 인쇄는 못 하겠다고 생각한다. 이어서 아무리 사람이 안오더라도 학교에서 애정행각을 벌일 수 있는지 의아해한다. 하지만, 그 시간에 갈만한 누가 가겠냐며 빨리 먹고 비켜줘야겠다고 생각한다. | ||
125번째 줄: | 121번째 줄: | ||
=== 21화 ~ 25화 === | === 21화 ~ 25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21화''' - 2014년 12월 13일 등록.<br>불안해 하는 안지아. 이어 청이 나타나 테이블에 앉는다. 결정을 내렸는지 묻는 청. 안지아는 정말로 해줄 수 있냐고 묻는다. 청은 부탁받은 일이 박기태 교수를 사퇴시키는 것이냐며 아주 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유물을 가져왔냐고 묻는 청. 하지만, '함부로 들고 다닐 수 없어서 안 들고 왔다'고 대답하는 안지아. 청은 '아직도 망설이냐'며 묻는다. 안지아는 생각한다. 자신의 까칠한 성격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지만 예외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와준 이예린과 친해졌었던 것을, 예린이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이 되었지만 박기태 교수로 인해 장학금과 연구비가 예린에게 돌아오지 않는 것을, 예린의 자존감은 점점 약해지고 원흉이라 할 박기태, 그 사람만 없었어도...<br>청은 망설여하는 안지아에게 '국가유물이라 찔려할 필요는 없고 창고에 있을바에야 썩어빠진 인간 하나 처리하는게 사회에 이득일거라'며 '위치만 알려주면 가져가겠다'고 말한다. 교수를 쫓아다니다 안지아가 청과 만나는 것을 본 이기린은 람제이에게 보고한다. 람제이는 '그 유물과 관계있는게 틀림 없다'고 말하며 '나람에게 연락해서 유물이 있는 박태원의 연구실로 함께 가라'고 전한다. '잘못하면 저쪽이라 부딪힐 수도 있다'고 말하는 람제이. 기린은 '부딪힌단 말은 싸우는 것이냐'며 묻는다.<br><br>태원은 기린한테서 온 전화를 받는다. 다짜고짜 나람과 통화하겠다는 기린. 태원은 나람에게 전화를 건내준다. 기린으로부터 전해들은 나람은 태원에게 '연구실에 아무도 없냐'며 묻는다. 예린이가 늦게까지 있기로 했다고 말하는 박태원. 나람은 불길한 기분이 든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청과 한패 등장.PNG|섬네일|255픽셀|청과 같은 편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br><br>'그렇게 쉽게 위치를 알려줬냐'고 정체모를 사람은 말한다. 이에 청은 '물건만 가져오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물렁이도 당하고, 해달이도 뺏겨서 자신의 회심작을 써먹고 싶었는데 재미 없게되었다'며 섭섭해하고 그런 모습에 청은 '한 명 정도는 마주치게 될테니 직접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걸로 사람들 좀 건들면 나람이 나타날거라'는 말을 덧붙인다. 청의 말을 듣고는 '나람이랑 싸웠으면 좋겠으니 그곳으로 가서 나람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남자 아이는 말했다. | * '''21화''' - 2014년 12월 13일 등록.<br>불안해 하는 안지아. 이어 청이 나타나 테이블에 앉는다. 결정을 내렸는지 묻는 청. 안지아는 정말로 해줄 수 있냐고 묻는다. 청은 부탁받은 일이 박기태 교수를 사퇴시키는 것이냐며 아주 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유물을 가져왔냐고 묻는 청. 하지만, '함부로 들고 다닐 수 없어서 안 들고 왔다'고 대답하는 안지아. 청은 '아직도 망설이냐'며 묻는다. 안지아는 생각한다. 자신의 까칠한 성격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지만 예외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와준 이예린과 친해졌었던 것을, 예린이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이 되었지만 박기태 교수로 인해 장학금과 연구비가 예린에게 돌아오지 않는 것을, 예린의 자존감은 점점 약해지고 원흉이라 할 박기태, 그 사람만 없었어도...<br>청은 망설여하는 안지아에게 '국가유물이라 찔려할 필요는 없고 창고에 있을바에야 썩어빠진 인간 하나 처리하는게 사회에 이득일거라'며 '위치만 알려주면 가져가겠다'고 말한다. 교수를 쫓아다니다 안지아가 청과 만나는 것을 본 이기린은 람제이에게 보고한다. 람제이는 '그 유물과 관계있는게 틀림 없다'고 말하며 '나람에게 연락해서 유물이 있는 박태원의 연구실로 함께 가라'고 전한다. '잘못하면 저쪽이라 부딪힐 수도 있다'고 말하는 람제이. 기린은 '부딪힌단 말은 싸우는 것이냐'며 묻는다.<br><br>태원은 기린한테서 온 전화를 받는다. 다짜고짜 나람과 통화하겠다는 기린. 태원은 나람에게 전화를 건내준다. 기린으로부터 전해들은 나람은 태원에게 '연구실에 아무도 없냐'며 묻는다. 예린이가 늦게까지 있기로 했다고 말하는 박태원. 나람은 불길한 기분이 든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청과 한패 등장.PNG|섬네일|255픽셀|청과 같은 편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br><br>'그렇게 쉽게 위치를 알려줬냐'고 정체모를 사람은 말한다. 이에 청은 '물건만 가져오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물렁이도 당하고, 해달이도 뺏겨서 자신의 회심작을 써먹고 싶었는데 재미 없게되었다'며 섭섭해하고 그런 모습에 청은 '한 명 정도는 마주치게 될테니 직접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걸로 사람들 좀 건들면 나람이 나타날거라'는 말을 덧붙인다. 청의 말을 듣고는 '나람이랑 싸웠으면 좋겠으니 그곳으로 가서 나람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남자 아이는 말했다. | ||
145번째 줄: | 140번째 줄: | ||
=== 26화 ~ 30화 === | === 26화 ~ 30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26화''' - 2015년 1월 17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해달이 등장함.PNG|섬네일|왼쪽|210픽셀|해달은 괴물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괴물들의 상대는 자신이라고 외치는 해달. 괴물들의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한다. 그 틈을 타 적당한 위치를 찾는 나람. 괴물들을 상대하고 있던 해달은 몸의 크기를 줄인 다음, 나람에게 신호를 보낸다. 화살을 쏘는 나람. 날라가는 화살은 둘로 나뉘어져 두 괴물의 눈을 향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두 괴물을 향해 날라가는 화살.PNG|왼쪽|섬네일|250픽셀|나람이 쏜 화살은 둘로 나뉘어져 두 괴물의 눈을 동시에 노린다]]<br><br>'어차피 쏘지도 않을 것'이라 말하고 람제이에게 총을 치우라는 노마. 람제이는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르 다르다고 말하지만, 뭔가 느낀 노마는 가르쳐 줄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무슨 말이냐'며 묻는 람제이. 노마는 '자기 부하들이 지고 있단 뜻'이라 대답하며 '한 쪽에 힘을 몰아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교수를 구하는 기린.PNG|240픽셀|섬네일|기린은 안지아 교수를 구한다<br><del>가슴 → 어깨</del>]]<br><br>공격에 성공하여 괴물은 형체를 잃고 표면이 흘러내린다. 그리고 괴물 안에 안지아 교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원. 기린은 괴물을 향해 달려가 교수를 구하고 남은 괴물의 안에 자기 누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괴물은 쓰러지지 않는다.<br><br>괴물 안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전해받은 람제이와 '자기한테 나올 건 없으니 도와주러 가'라는 노마. 람제이는 청동 방울을 어디에 쓸건지 묻는다. 그냥 실험좀 해보겠다는 노마, 이어서 약해진 상태라 안에 사람이 위험할 수 있으니 남은 괴물을 공격하면 안된다는 말을 남긴다. 노마는 말을 계속 이으려 했지만 갑자기 사라진다.<br><br>건물 옥상, 노마를 데리고 간 청은 무슨 이야기 중이었냐고 묻는다. 그리고 '별 거 아니'라면서 "그래도 결과는 똑같을 걸!"이라고 말하려 했었다고 말하는 노마. | * '''26화''' - 2015년 1월 17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해달이 등장함.PNG|섬네일|왼쪽|210픽셀|해달은 괴물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괴물들의 상대는 자신이라고 외치는 해달. 괴물들의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한다. 그 틈을 타 적당한 위치를 찾는 나람. 괴물들을 상대하고 있던 해달은 몸의 크기를 줄인 다음, 나람에게 신호를 보낸다. 화살을 쏘는 나람. 날라가는 화살은 둘로 나뉘어져 두 괴물의 눈을 향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두 괴물을 향해 날라가는 화살.PNG|왼쪽|섬네일|250픽셀|나람이 쏜 화살은 둘로 나뉘어져 두 괴물의 눈을 동시에 노린다]]<br><br>'어차피 쏘지도 않을 것'이라 말하고 람제이에게 총을 치우라는 노마. 람제이는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르 다르다고 말하지만, 뭔가 느낀 노마는 가르쳐 줄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무슨 말이냐'며 묻는 람제이. 노마는 '자기 부하들이 지고 있단 뜻'이라 대답하며 '한 쪽에 힘을 몰아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교수를 구하는 기린.PNG|240픽셀|섬네일|기린은 안지아 교수를 구한다<br><del>가슴 → 어깨</del>]]<br><br>공격에 성공하여 괴물은 형체를 잃고 표면이 흘러내린다. 그리고 괴물 안에 안지아 교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원. 기린은 괴물을 향해 달려가 교수를 구하고 남은 괴물의 안에 자기 누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괴물은 쓰러지지 않는다.<br><br>괴물 안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전해받은 람제이와 '자기한테 나올 건 없으니 도와주러 가'라는 노마. 람제이는 청동 방울을 어디에 쓸건지 묻는다. 그냥 실험좀 해보겠다는 노마, 이어서 약해진 상태라 안에 사람이 위험할 수 있으니 남은 괴물을 공격하면 안된다는 말을 남긴다. 노마는 말을 계속 이으려 했지만 갑자기 사라진다.<br><br>건물 옥상, 노마를 데리고 간 청은 무슨 이야기 중이었냐고 묻는다. 그리고 '별 거 아니'라면서 "그래도 결과는 똑같을 걸!"이라고 말하려 했었다고 말하는 노마. | ||
185번째 줄: | 179번째 줄: | ||
=== 31화 ~ 35화 === | === 31화 ~ 35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31화''' - 2015년 2월 21일 등록.<br>'가보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나람. 태원은 어디냐고 묻지만 나람은 '따라와보면 안다'고만 말한다. 이어서 해달도 같이 가야한다고 말하는 나람. 해달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며 묻지만, 나람은 '충분히 숙지시킬 것'이라고 대답한다.<br><br>당황하는 태원, 태원이 도착한 곳은 어릴 때 찾은 그 휴대폰 매장이다. 태원과 나람은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가게 안 방문이 열리고 나람과 비슷한 모습의 사람이 나타난다.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나람의 모습을 한 소아.PNG|섬네일|270픽셀|나람의 모습을 한 소아]] 그 사람을 보고 '소아'라고 부르는 나람. 태원은 둘이 쌍둥이였나고 묻지만, 소아는 '자기가 나람을 따라한 것'이라 말하면서 태원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 모습을 본 해달은 신기하다며 '거울'같다고 말한다. 잠깐의 침묵. 태원의 모습을 한 소아는 '자신은 거울이 맞다'면서 해달을 보고 귀엽다면서 자기가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del>해달은 깨알같이 '어차피 한번 배신한 몸'이란 소리를 하면서 애교를 부리고</del> 나람은 '아줌마'가 태원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면서 소아에게 설명을 부탁한다.<br><br>대기업하고 연관되어 있는 (청이 소속되어있는) 그 집단은 남아 있는 제기들을 수거해서 제사장인 노마가 이것저것 만들고 있고 제기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모으고 있다고 해달의 모습으로 소아는 설명한다. 흥미로워하면서 왜 자기 모습으로 설명하는건지 묻는 해달. <del>소아는 이왕이면 귀여운게 좋다고 대답한다.</del> 이어서 소아는 '일반인인 람제이는 수습 이상의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자신은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그나마 쓸만한 것은 나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은 고갈 상태'라 말하는 나람. 소아는 아줌마의 의도를 추측한 다음, 태원에게 "당신은 이성적인 편입니까?"란 질문을 한다. 비감정적이면서 이성적인 애도 없을거라며 그건 자신이 보장한다는 나람. 소아는 첫번째 질문에 대해 통과시킨다. 이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파악이 정확한 편입니까?"라고 질문하는 소아. 태원은 '그럭저럭'이리고 대답하지만, 소아는 명확한 답을 요구한다. 그 이유를 묻는 태원. 나람은 '욕망에 대한 제어가 안되면 아주 끔찍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그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답한다. 이어서 태원이 우리의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소아. | * '''31화''' - 2015년 2월 21일 등록.<br>'가보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나람. 태원은 어디냐고 묻지만 나람은 '따라와보면 안다'고만 말한다. 이어서 해달도 같이 가야한다고 말하는 나람. 해달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며 묻지만, 나람은 '충분히 숙지시킬 것'이라고 대답한다.<br><br>당황하는 태원, 태원이 도착한 곳은 어릴 때 찾은 그 휴대폰 매장이다. 태원과 나람은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가게 안 방문이 열리고 나람과 비슷한 모습의 사람이 나타난다.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나람의 모습을 한 소아.PNG|섬네일|270픽셀|나람의 모습을 한 소아]] 그 사람을 보고 '소아'라고 부르는 나람. 태원은 둘이 쌍둥이였나고 묻지만, 소아는 '자기가 나람을 따라한 것'이라 말하면서 태원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 모습을 본 해달은 신기하다며 '거울'같다고 말한다. 잠깐의 침묵. 태원의 모습을 한 소아는 '자신은 거울이 맞다'면서 해달을 보고 귀엽다면서 자기가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del>해달은 깨알같이 '어차피 한번 배신한 몸'이란 소리를 하면서 애교를 부리고</del> 나람은 '아줌마'가 태원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면서 소아에게 설명을 부탁한다.<br><br>대기업하고 연관되어 있는 (청이 소속되어있는) 그 집단은 남아 있는 제기들을 수거해서 제사장인 노마가 이것저것 만들고 있고 제기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모으고 있다고 해달의 모습으로 소아는 설명한다. 흥미로워하면서 왜 자기 모습으로 설명하는건지 묻는 해달. <del>소아는 이왕이면 귀여운게 좋다고 대답한다.</del> 이어서 소아는 '일반인인 람제이는 수습 이상의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자신은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그나마 쓸만한 것은 나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은 고갈 상태'라 말하는 나람. 소아는 아줌마의 의도를 추측한 다음, 태원에게 "당신은 이성적인 편입니까?"란 질문을 한다. 비감정적이면서 이성적인 애도 없을거라며 그건 자신이 보장한다는 나람. 소아는 첫번째 질문에 대해 통과시킨다. 이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파악이 정확한 편입니까?"라고 질문하는 소아. 태원은 '그럭저럭'이리고 대답하지만, 소아는 명확한 답을 요구한다. 그 이유를 묻는 태원. 나람은 '욕망에 대한 제어가 안되면 아주 끔찍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그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답한다. 이어서 태원이 우리의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소아. | ||
204번째 줄: | 197번째 줄: | ||
=== 36화 ~ 40화 === | === 36화 ~ 40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36화''' - 2015년 3월 28일 등록.<br>5년 전 일을 회상하는 소아. 5년 전 소아는 태원의 집 주위를 지켜 나람을 들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했었다. 그 때, 소아는 왜 자기만 하냐고 청도 같이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아줌마'에게 따진적이 있었지만, 아줌마는 '청은 다른 일 하는 게 낫다'면서 무시하고 중요한 사람이니 태원도 잘 챙기라고 당부한다.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한 사람 더 고용해달라'고 부탁하는 소아. 하지만, '아줌마'는 소아의 부탁을 씹는다(...)<br><br>소아의 눈으로 본 태원은 일상이 학교와 집만을 반복하는 매일 똑같은 사람이다. 게다가 후배인 예린을 제외하면 친한 사람도 딱히 없으니 진짜 재미없게 사는 사람으로 생각한다.<br><br>태원과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예린. 예린은 태원에게 수업 일수를 못채워서 퇴학당하기 직전인 자신의 중학생 동생을 '사람 좀 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예린으로부터 동생의 행적을 전해들은 태원은 자기가 도로 당할까봐 살짝 걱정했지만, 예린의 집으로 들어간다. <del>그리고 그걸 엿들은 소아는 '동생이 완전 개차반'이라고 생각한다.</del>[[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소아에게 사기치는 학생.PNG|섬네일|왼쪽|255픽셀|소아에게 사기치던 중학생. 이것이 기린과 소아의 첫만남이다]]<br><br>태원의 뒤를 쫓다가 태원이 예린의 집까지 들어가는 것을 지켜본 소아. '박태원에게 새로운 동선이 생겼다'며 수첩에 기록한다.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소아,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세일하는 것을 보고 편의점에서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갑자기 어떤 학생과 부딪힌다. 하지만, 그 학생은 아무말도 없이 편의점을 나가버린다. 아이스크림 계산을 마친 소아는 나가려는 순간, 방금 자신과 부딪혔던 학생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살면 안된다'란 말과 함꼐 다짜고짜 소아의 가방을 뒤지는 학생. 학생은 자신의 지갑을 꺼내며 '부딪히는 척 하며 훔쳐간 거 아니냐'며 소아에게 따진다. 당황하는 소아, 자기는 훔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다 선심쓰는 척, 아이스크림을 받는 대가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다'는 학생. 소아는 눈물을 머금고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을 학생에게 넘긴다. 아이스크림을 받은 학생은 소아에게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학생은 소아에게 말한다. | * '''36화''' - 2015년 3월 28일 등록.<br>5년 전 일을 회상하는 소아. 5년 전 소아는 태원의 집 주위를 지켜 나람을 들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했었다. 그 때, 소아는 왜 자기만 하냐고 청도 같이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아줌마'에게 따진적이 있었지만, 아줌마는 '청은 다른 일 하는 게 낫다'면서 무시하고 중요한 사람이니 태원도 잘 챙기라고 당부한다.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한 사람 더 고용해달라'고 부탁하는 소아. 하지만, '아줌마'는 소아의 부탁을 씹는다(...)<br><br>소아의 눈으로 본 태원은 일상이 학교와 집만을 반복하는 매일 똑같은 사람이다. 게다가 후배인 예린을 제외하면 친한 사람도 딱히 없으니 진짜 재미없게 사는 사람으로 생각한다.<br><br>태원과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예린. 예린은 태원에게 수업 일수를 못채워서 퇴학당하기 직전인 자신의 중학생 동생을 '사람 좀 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예린으로부터 동생의 행적을 전해들은 태원은 자기가 도로 당할까봐 살짝 걱정했지만, 예린의 집으로 들어간다. <del>그리고 그걸 엿들은 소아는 '동생이 완전 개차반'이라고 생각한다.</del>[[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소아에게 사기치는 학생.PNG|섬네일|왼쪽|255픽셀|소아에게 사기치던 중학생. 이것이 기린과 소아의 첫만남이다]]<br><br>태원의 뒤를 쫓다가 태원이 예린의 집까지 들어가는 것을 지켜본 소아. '박태원에게 새로운 동선이 생겼다'며 수첩에 기록한다.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소아,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세일하는 것을 보고 편의점에서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갑자기 어떤 학생과 부딪힌다. 하지만, 그 학생은 아무말도 없이 편의점을 나가버린다. 아이스크림 계산을 마친 소아는 나가려는 순간, 방금 자신과 부딪혔던 학생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살면 안된다'란 말과 함꼐 다짜고짜 소아의 가방을 뒤지는 학생. 학생은 자신의 지갑을 꺼내며 '부딪히는 척 하며 훔쳐간 거 아니냐'며 소아에게 따진다. 당황하는 소아, 자기는 훔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다 선심쓰는 척, 아이스크림을 받는 대가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다'는 학생. 소아는 눈물을 머금고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을 학생에게 넘긴다. 아이스크림을 받은 학생은 소아에게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학생은 소아에게 말한다. | ||
274번째 줄: | 266번째 줄: | ||
=== 41화 ~ 45화 === | === 41화 ~ 45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41화''' - 2015년 5월 2일 등록.<br>파티장. 람제이는 렉시<ref>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f>와 대화를 나누다가 한 여성이 람제이에게 다가온다. 그 여성을 '미스 쉘리'라고 부르는 람제이. 쉘리는 람제이에게 파티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제가 한게 뭐가 있겠습니까?"라고 말한 뒤, "모두 당신의 그 황홀한 아름다움 덕분이지요."라며 손등에 입을 맞추는 람제이. <del>그걸 본 렉시는 오글거려하고, 람제이는 계속 오글거리는 대사를 읊는다...</del> 이어서 쉘리는 람제이에게 "이런 호화로운 곳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묻고 람제이는 자신이라고 대답한다. <del>옆에 있던 렉시가 눈치 챌 정도로</del> 놀라는 척 하는 쉘리,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후원을 해준다'고 들었다며, 자신에게도 기회가 있냐고 본심을 드러낸다. 그 말을 들은 람제이는 '오늘 밤에 시간이 되냐'고 묻고 쉘리는 '오늘을 시간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람제이는 쉘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그림 지금까지보다 그 시간을 좀 더 뜻깊게 쓰시죠."라고 말한다. 당황하는 쉘리. 람제이는 이어서 "그러면 이런 수고를 하지 않고도 누군가가 당신을 돕고 싶어 할 겁니다."라고 말한다. 어이없어 하며 람제이를 떠나는 여성.<br><br>모든 걸 지켜본 렉시는 '별 말도 안했는데 너무 심하게 말한 거 아니냐'며 묻는다. 렉시에게 다가와 렉시가 '질투할지도 모르니까 그런 것'이라 말하는 람제이. 하지만, 람제이는 렉시한테 발등을 찍히고(...) 그런 모습을 렉시가 츤츤대는 걸로 착각한다(...). <del>그리고 람제이보고 '''"이 놈 또 사람 말 안 듣네"'''라고 생각하는 렉시.</del> 휴대전화에 문자가 온 것을 확인한 렉시는 소아로부터 "지금 람제이집. 도와줘."라는 메세지를 받는다. 람제이에게 빨리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하는 렉시. 람제이와 렉시는 파티장을 빠져나가 람제이의 집으로 향한다.<br><br>람제이의 집. 소아는 '연락도 해놨고 이 정도 굳는 것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면서 일단 안심한다. 주술에 걸린 소아를 보고 "야, 그거.... 볼드모트가 공격한 거지? 그리고 '''넌 해리포터...!'''"(...)라고 말하는 기린, 소아에게 '마법 같은 걸로 풀 수 없냐'고 묻는다. 소아는 '자신이 풀 수는 없고 곧 다른 사람이 와서 풀어줄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뒷수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곤란하다고 생각하는 소아. 람제이와 렉시가 들어오고 렉시는 소아가 주술에 걸린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일단 이것부터 처리하자."고 말하는 렉시. | * '''41화''' - 2015년 5월 2일 등록.<br>파티장. 람제이는 렉시<ref>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f>와 대화를 나누다가 한 여성이 람제이에게 다가온다. 그 여성을 '미스 쉘리'라고 부르는 람제이. 쉘리는 람제이에게 파티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제가 한게 뭐가 있겠습니까?"라고 말한 뒤, "모두 당신의 그 황홀한 아름다움 덕분이지요."라며 손등에 입을 맞추는 람제이. <del>그걸 본 렉시는 오글거려하고, 람제이는 계속 오글거리는 대사를 읊는다...</del> 이어서 쉘리는 람제이에게 "이런 호화로운 곳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묻고 람제이는 자신이라고 대답한다. <del>옆에 있던 렉시가 눈치 챌 정도로</del> 놀라는 척 하는 쉘리,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후원을 해준다'고 들었다며, 자신에게도 기회가 있냐고 본심을 드러낸다. 그 말을 들은 람제이는 '오늘 밤에 시간이 되냐'고 묻고 쉘리는 '오늘을 시간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람제이는 쉘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그림 지금까지보다 그 시간을 좀 더 뜻깊게 쓰시죠."라고 말한다. 당황하는 쉘리. 람제이는 이어서 "그러면 이런 수고를 하지 않고도 누군가가 당신을 돕고 싶어 할 겁니다."라고 말한다. 어이없어 하며 람제이를 떠나는 여성.<br><br>모든 걸 지켜본 렉시는 '별 말도 안했는데 너무 심하게 말한 거 아니냐'며 묻는다. 렉시에게 다가와 렉시가 '질투할지도 모르니까 그런 것'이라 말하는 람제이. 하지만, 람제이는 렉시한테 발등을 찍히고(...) 그런 모습을 렉시가 츤츤대는 걸로 착각한다(...). <del>그리고 람제이보고 '''"이 놈 또 사람 말 안 듣네"'''라고 생각하는 렉시.</del> 휴대전화에 문자가 온 것을 확인한 렉시는 소아로부터 "지금 람제이집. 도와줘."라는 메세지를 받는다. 람제이에게 빨리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하는 렉시. 람제이와 렉시는 파티장을 빠져나가 람제이의 집으로 향한다.<br><br>람제이의 집. 소아는 '연락도 해놨고 이 정도 굳는 것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면서 일단 안심한다. 주술에 걸린 소아를 보고 "야, 그거.... 볼드모트가 공격한 거지? 그리고 '''넌 해리포터...!'''"(...)라고 말하는 기린, 소아에게 '마법 같은 걸로 풀 수 없냐'고 묻는다. 소아는 '자신이 풀 수는 없고 곧 다른 사람이 와서 풀어줄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뒷수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곤란하다고 생각하는 소아. 람제이와 렉시가 들어오고 렉시는 소아가 주술에 걸린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일단 이것부터 처리하자."고 말하는 렉시. | ||
318번째 줄: | 309번째 줄: | ||
=== 46화 ~ 50화 === | === 46화 ~ 50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46화''' - 2015년 6월 6일 등록.<br>기린의 말을 들은 태원은 예린을 붙잡고 기린에게 '아무리 너희 누나라도 한번쯤은 나쁜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예린은 태원의 말에 공감하며 "나도 내가 싫은 사람은 발톱을 싹 다 뽑아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이라 말한다(...) <del>그리고 충공깽스런 태원과 기린의 반응...</del> 어쨌든 '너만 그런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태원. <del>시험지 베끼는 것을 예시로 들다가 '장사할때도 원재료는 쓰레기로 사다가 비싸게 붙여 팔면 이익이 엄청나다'며 뭔가 방향이 이상하게 가기도 했지만</del> 태원은 '다들 마음속으로는 그런 생각은 하나씩 하기에 마음속에서는 전쟁 중인 것과 같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네 맘이야."란 말을 하면서 기린에게 선택권을 준다. 기린은 대답한다. | * '''46화''' - 2015년 6월 6일 등록.<br>기린의 말을 들은 태원은 예린을 붙잡고 기린에게 '아무리 너희 누나라도 한번쯤은 나쁜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예린은 태원의 말에 공감하며 "나도 내가 싫은 사람은 발톱을 싹 다 뽑아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이라 말한다(...) <del>그리고 충공깽스런 태원과 기린의 반응...</del> 어쨌든 '너만 그런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태원. <del>시험지 베끼는 것을 예시로 들다가 '장사할때도 원재료는 쓰레기로 사다가 비싸게 붙여 팔면 이익이 엄청나다'며 뭔가 방향이 이상하게 가기도 했지만</del> 태원은 '다들 마음속으로는 그런 생각은 하나씩 하기에 마음속에서는 전쟁 중인 것과 같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네 맘이야."란 말을 하면서 기린에게 선택권을 준다. 기린은 대답한다. | ||
369번째 줄: | 359번째 줄: | ||
=== 51화 ~ 55화 === | === 51화 ~ 55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51화''' - 2015년 7월 11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기린에게 거짓을 보여주는 소아.PNG|섬네일|225픽셀|기린에게 진실을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 소아는 기린 앞에서 도원의 행세를 한다]]5년 전, 기린을 그저 재수없는 사람 정도로 여겼지만, 기린으로부터 자신의 예전 모습을 발견하게 된 소아. 소아는 그런 기린을 보고 기린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한편, 도원은 퇴원날까지 가족 외에는 병문안을 받지 않는다고 했기에 기린은 병원을 찾아와도 병문안을 갈 수 없었다. 병문안을 안 받을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것인지 우려한 소아는 새로 모습을 바꾼 다음, 나무 위에서 도원의 상태를 병원 창문 너머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도원이 퇴원하는 날, 평소처럼 나무 위에서 병원 창문을 너머를 보고 있었던 소아는 병실에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것을 보았고, 병원안에서 엿듣게 되면서 도원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기린은 사과하려 했지만, 이렇게 되버리면 기린은 영원히 죄책감에 살아야 한다'며 절망하는 소아, 그러던 중 기린을 목격하고 소아는 기린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행하고자 한다.<br><br>도원의 모습을 한 소아는 기린을 만나게 되고, 용기내어 사과하는 기린을 친구인 척 하고 용서해준다. 이후, 기린은 학교를 그만두고 그로 인해 소아의 거짓말이 들통날 확률은 더 줄어들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거짓말을 하는 것에 거부감이 든 소아는 '이번에는 솔직하게 말하자'고 마음먹었지만, 도원의 모습을 한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기린의 모습을 보고 진실을 말하는 것을 망설인다. | * '''51화''' - 2015년 7월 11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기린에게 거짓을 보여주는 소아.PNG|섬네일|225픽셀|기린에게 진실을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 소아는 기린 앞에서 도원의 행세를 한다]]5년 전, 기린을 그저 재수없는 사람 정도로 여겼지만, 기린으로부터 자신의 예전 모습을 발견하게 된 소아. 소아는 그런 기린을 보고 기린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한편, 도원은 퇴원날까지 가족 외에는 병문안을 받지 않는다고 했기에 기린은 병원을 찾아와도 병문안을 갈 수 없었다. 병문안을 안 받을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것인지 우려한 소아는 새로 모습을 바꾼 다음, 나무 위에서 도원의 상태를 병원 창문 너머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도원이 퇴원하는 날, 평소처럼 나무 위에서 병원 창문을 너머를 보고 있었던 소아는 병실에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것을 보았고, 병원안에서 엿듣게 되면서 도원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기린은 사과하려 했지만, 이렇게 되버리면 기린은 영원히 죄책감에 살아야 한다'며 절망하는 소아, 그러던 중 기린을 목격하고 소아는 기린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행하고자 한다.<br><br>도원의 모습을 한 소아는 기린을 만나게 되고, 용기내어 사과하는 기린을 친구인 척 하고 용서해준다. 이후, 기린은 학교를 그만두고 그로 인해 소아의 거짓말이 들통날 확률은 더 줄어들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거짓말을 하는 것에 거부감이 든 소아는 '이번에는 솔직하게 말하자'고 마음먹었지만, 도원의 모습을 한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기린의 모습을 보고 진실을 말하는 것을 망설인다. | ||
388번째 줄: | 377번째 줄: | ||
=== 56화 ~ 60화 === | === 56화 ~ 60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56화''' - 2015년 8월 15일 등록.<br>로브를 쓴 사람은 샤카의 눈알을 잡았지만, 이내 눈알은 사라지고 만다. 한편, 고통스러워하는 샤카에게 태원은 괜찮냐고 묻는다. '괜찮다'고 말하는 샤카, 이어서 '눈알을 터뜨려 없앴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샤카가 떠나고 나람은 태원에게 '거기에 기린과 예린이 있는 것이냐며, 태원이 가지고 있던 반지를 꺼낸다. 그리고 태원에게 '이것만 잘 관리하라'고 말하는 나람, '이제 준비는 다 됐다'라고 속으로 생각한다.<br><br>노마에게 나람측에서 염탐을 왔다는 사실을 알리는 노마의 아빠. 하지만, 노마는 아빠의 말을 무시하고, 노마의 아빠가 노마를 여러번 부른 다음에야 노마는 귀찮다는 듯이 반응한다. '삼촌 말을 잘 들으면서 아빠한테는 왜 그러냐며' 한탄하듯이 말하는 노마의 아빠. 노마는 '아빠는 싫고 삼촌은 좋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노마의 대답을 들은 노마의 아빠는 노마에게 '노마는 아직도 아빠가 싫은 것이냐'고 묻고, 노마는 '진짜 몰라서 묻는거냐'며 반문한다. 노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노마의 아빠, 노마의 아빠는 '그렇다고 네 재능을 안 쓰고 묵혀두는 것도 이상하다'라고 말을 잇는다. 아빠의 말에 노마는 "아빠는 칼 있다고 사람 찌르실 건가요? 할 수 있다고 꼭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요."라고 말하지만, 노마의 아빠는 "꼭 칼로 찌른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 칼로 맛있는 요리를 한다고 생각하면?"이라고 반박한다. 그런 아빠의 모습에 "이래서 아빠가 싫은 거에요."라고 말하는 노마.<br><br>해달은 태원에게 해태상이 자신과 닮은게 신기하다고 말한다. '당연히 너랑 같은 해태라서 닮은 것'이라 태원은 말하지만, 해달은 자신이 해달이였냐며, 자신이 전설속의 동물이었다는 사실을 신기해한다. '원래 물건이었다가 사람처럼 생각을 갖고 말하게 된건데 한번쯤은 자기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고민하지는 않냐'며, '스스로 뭔가 이상하단 생각은 하지 않냐'고 묻는 태원. 하지만, 해달은 '사는데 이유가 어디있냐'며 '그냥 사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한편,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존재를 만들려면 대가도 엄청 날 것'이라 생각하는 태원, '거의 한 사람을 만들어내는 급이면 무슨 제물을 들이박아야 가능'한지 생각하다가 소름끼치는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태원은 '자신의 생각이 지나친 것'이였을 거라며 무시하고 넘어간다. | * '''56화''' - 2015년 8월 15일 등록.<br>로브를 쓴 사람은 샤카의 눈알을 잡았지만, 이내 눈알은 사라지고 만다. 한편, 고통스러워하는 샤카에게 태원은 괜찮냐고 묻는다. '괜찮다'고 말하는 샤카, 이어서 '눈알을 터뜨려 없앴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샤카가 떠나고 나람은 태원에게 '거기에 기린과 예린이 있는 것이냐며, 태원이 가지고 있던 반지를 꺼낸다. 그리고 태원에게 '이것만 잘 관리하라'고 말하는 나람, '이제 준비는 다 됐다'라고 속으로 생각한다.<br><br>노마에게 나람측에서 염탐을 왔다는 사실을 알리는 노마의 아빠. 하지만, 노마는 아빠의 말을 무시하고, 노마의 아빠가 노마를 여러번 부른 다음에야 노마는 귀찮다는 듯이 반응한다. '삼촌 말을 잘 들으면서 아빠한테는 왜 그러냐며' 한탄하듯이 말하는 노마의 아빠. 노마는 '아빠는 싫고 삼촌은 좋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노마의 대답을 들은 노마의 아빠는 노마에게 '노마는 아직도 아빠가 싫은 것이냐'고 묻고, 노마는 '진짜 몰라서 묻는거냐'며 반문한다. 노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노마의 아빠, 노마의 아빠는 '그렇다고 네 재능을 안 쓰고 묵혀두는 것도 이상하다'라고 말을 잇는다. 아빠의 말에 노마는 "아빠는 칼 있다고 사람 찌르실 건가요? 할 수 있다고 꼭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요."라고 말하지만, 노마의 아빠는 "꼭 칼로 찌른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 칼로 맛있는 요리를 한다고 생각하면?"이라고 반박한다. 그런 아빠의 모습에 "이래서 아빠가 싫은 거에요."라고 말하는 노마.<br><br>해달은 태원에게 해태상이 자신과 닮은게 신기하다고 말한다. '당연히 너랑 같은 해태라서 닮은 것'이라 태원은 말하지만, 해달은 자신이 해달이였냐며, 자신이 전설속의 동물이었다는 사실을 신기해한다. '원래 물건이었다가 사람처럼 생각을 갖고 말하게 된건데 한번쯤은 자기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고민하지는 않냐'며, '스스로 뭔가 이상하단 생각은 하지 않냐'고 묻는 태원. 하지만, 해달은 '사는데 이유가 어디있냐'며 '그냥 사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한편,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존재를 만들려면 대가도 엄청 날 것'이라 생각하는 태원, '거의 한 사람을 만들어내는 급이면 무슨 제물을 들이박아야 가능'한지 생각하다가 소름끼치는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태원은 '자신의 생각이 지나친 것'이였을 거라며 무시하고 넘어간다. | ||
446번째 줄: | 434번째 줄: | ||
=== 61화 ~ 65화 === | === 61화 ~ 65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61화''' - 2015년 9월 19일 등록.<br>기린은 자신을 죽이지 않은 소아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강렬한 빛이 번쩍인 다음, 인간 모습의 소아가 나타나 "가짜가 진짜를 이겼어."라고 말한다. 이어서 "이렇게 되면 이제 내가 진짜지, 그치?"라고 말하는 소아. 기린은 이 같은 상황이 당황스럽다. 소아는 '진짜에게 그냥 이기긴 힘들 것 같다'며 "나한테는 이게 내 최고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라고 기린에게 말한다. 기린은 소아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5년 동안, 비록 널 속이고 있었지만 네 친구로 있으면서... 조금 놀랐어."란 말을 시작으로 소아는 말을 잇는다. | * '''61화''' - 2015년 9월 19일 등록.<br>기린은 자신을 죽이지 않은 소아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강렬한 빛이 번쩍인 다음, 인간 모습의 소아가 나타나 "가짜가 진짜를 이겼어."라고 말한다. 이어서 "이렇게 되면 이제 내가 진짜지, 그치?"라고 말하는 소아. 기린은 이 같은 상황이 당황스럽다. 소아는 '진짜에게 그냥 이기긴 힘들 것 같다'며 "나한테는 이게 내 최고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라고 기린에게 말한다. 기린은 소아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5년 동안, 비록 널 속이고 있었지만 네 친구로 있으면서... 조금 놀랐어."란 말을 시작으로 소아는 말을 잇는다. | ||
626번째 줄: | 613번째 줄: | ||
=== 66화~70화 === | === 66화~70화 === | ||
{{숨기기| | {{숨기기|'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66화''' - 2015년 10월 31일 등록.[[파일:웹툰 인챈트 나람이야기, 아줌마의 한마디.PNG|섬네일|270픽셀]]<br>아줌마의 발언에 당황하는 청. 아줌마는 과거, 청의 어머니를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본보기'로서 죽였다는 사실을 말하며 그 이후로 청을 제기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말을 잇는다. "너도 참 안됐다. 자길 죽인 원수 밑에서 몇백년간 일만 한 꼴이구나." 청은 아줌마에게 무슨 생각으로 말하는 것이냐며 따지지만, 아줌마는 '재미있다는 생각'으로 말했을 뿐이며 "너도 곧 알게 될 것을 조금 빨리 알게 됐을 뿐"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고 말한다.<br><br>청은 침대에서 깨어나고, 그런 청 앞으로 노마가 나타난다. 노마는 청이 쓰러져 있었는데 연락처에 자신의 집밖에 없어 연락이 왔다고 말한다. 그렇게 청에게 쉬라며 자신은 동생에게 갔다와야겠다고 말하는 노마. 청은 리마를 도청했을 때의 일이 떠올라 노마를 붙잡는다. | * '''66화''' - 2015년 10월 31일 등록.[[파일:웹툰 인챈트 나람이야기, 아줌마의 한마디.PNG|섬네일|270픽셀]]<br>아줌마의 발언에 당황하는 청. 아줌마는 과거, 청의 어머니를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본보기'로서 죽였다는 사실을 말하며 그 이후로 청을 제기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말을 잇는다. "너도 참 안됐다. 자길 죽인 원수 밑에서 몇백년간 일만 한 꼴이구나." 청은 아줌마에게 무슨 생각으로 말하는 것이냐며 따지지만, 아줌마는 '재미있다는 생각'으로 말했을 뿐이며 "너도 곧 알게 될 것을 조금 빨리 알게 됐을 뿐"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고 말한다.<br><br>청은 침대에서 깨어나고, 그런 청 앞으로 노마가 나타난다. 노마는 청이 쓰러져 있었는데 연락처에 자신의 집밖에 없어 연락이 왔다고 말한다. 그렇게 청에게 쉬라며 자신은 동생에게 갔다와야겠다고 말하는 노마. 청은 리마를 도청했을 때의 일이 떠올라 노마를 붙잡는다. |
2016년 1월 13일 (수) 13:13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6화 ~ 10회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11화 ~ 1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16화 ~ 2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21화 ~ 2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26화 ~ 3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31화 ~ 3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36화 ~ 4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41화 ~ 4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46화 ~ 5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51화 ~ 5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56화 ~ 6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61화 ~ 6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66화~7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71화~7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마치고 날고 있던 아줌마의 새는 떨어진다. "얘도 수명이 다했나 보네. 그럼, 앞으로 너희들의 행보를 기대할게."라며 말을 마친다. 모든 걸 지켜본 나람은 박태원을 찾는다.
|
76화 ~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