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번째 줄: | 376번째 줄: | ||
* '''53화''' - 2015년 7월 25일 등록. | * '''53화''' - 2015년 7월 25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소아와 기린의 만남.PNG|섬네일|255픽셀|소아는 진실을 알게 된 기린과 만나게 된다]]붙잡혀 있는 소아. 사실, 소아는 기린을 데리고 있으니 거짓말을 했던 소아에게 선의를 포장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겠다는 청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었다. 정작,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청의 의도를 알 수 없는 소아. 그런 소아 앞에 기린이 나타난다.<br><br>막히는 도로. 람제이는 렉시로부터 '놈들의 위치를 파악했다'는 소식과 '기린이 놈들의 위치에 있다'는 소식을 전화 통화를 통해서 알게 된다. 나람 쪽에도 연락할지 묻는 렉시. 람제이는 렉시의 제안을 거절하고 '자신이 그 쪽으로 가고 있다'고 답한다.<br><br>태원의 집. 태원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가지 않겠다는 거절의사를 밝힌다. 한편, 초인종 소리에 현관으로 간 나람은 람제이와 만난다. 잠시 후, 태원이 나타나고, 람제이는 태원과 나람에게 일단 자신의 차에 타라고 말한다.<br><br>람제이의 차. 두 사람은 람제이로부터 소아와 기린이 일을 전해듣는다. 청의 소행일 것이라 말하는 나람. 람제이는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도 준비가 되어 있다'며 태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한다. 나람은 '소아와 같이 있다면 괜찮을 것'이라 말하면서 '여차하면 본래 모습으로 돌아갈수도 있겠지만 그런 상황으로 흘러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람제이의 차는 람제이의 박물관으로 도착한다. | ||
* '''54화''' - 2015년 8월 1일 등록. | |||
* '''55화''' - 2015년 8월 8일 등록. | |||
* '''54화''' - 2015년 8월 1일 등록.<br>람제이의 박물관. 엘리베이터는 3층을 향해 가고 있다. <del>그 와중에 자신의 박물관과 다른 지부의 박물관을 자랑하는 람제이.</del> 엘리베이터는 3층에 도착하고 람제이는 유리상자에 보관되어 있는 금강저를 보고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 말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람제이의 박물관에 있는 금강저.PNG|섬네일|왼쪽|240픽셀|람제이의 박물관에 있던 금강저]] 한편, 나람은 금강저 앞에 있던 빨간 버튼을 호기심에 누르고, 금강저가 보관된 유리상자가 열리게 된다. 그걸 본 람제이는 당황하며 나람을 제지하려 하지만 금강저는 람제이에게 괜찮다며 사람의 모습으로 바뀐다. 금강저는 자신을 '샤카'라 소개하며 '나람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한다. 박태원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샤카, 람제이에게 접대실로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샤카.PNG|섬네일|260픽셀|금강저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자신을 '샤카'라고 소개한다]]<br><br>접대실. 샤카와 나람은 <del>기원전 쯤에 있었던</del> 예전 일들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태원은 그런 샤카를 보면서 '어른스럽고 성격 좋아 보인다'며 '지금까지 만난 제기중에 가장 정상이 아닌가'하고 생각한다. 한편, '분위기 있고 고고한 이미지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다르다'고 말하는 샤카. 나람은 '직접보니 정말 작고 귀엽지 않냐'고 능청을 떨지만, 그에 대한 샤카의 대답은 '''"네. [[좆|▒]]만하시네요."''' <del>커피마시던 태원은 커피를 뿜는다.</del> 샤카에게 자제를 요구하는 람제이, 이어서 태원에게는 '같이 있었던 전 제사장이 입이 험했다'라고 전한다. 그렇게 '단어를 잘못 배웠을 수도 있다'며 넘어가는 태원. 샤캬는 태원에게 '제사장이 된 기분이 어떻냐'라고 말하면서 '제기를 만드는게 아니라 나람에게 힘을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신이 힘을 받아가도 되겠냐'며 묻는다. 샤카의 질문에 두 사람은 잠시 당황하지만, 나람은 '태원은 내가 지금까지 붙어 있으면서 찜한 것'이라며 완강히 거부한다. '찜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묻는 샤카. 나람은 '우리는 여러번 뽀뽀한 사이'라 말하면서 '그러니 태원은 자신의 것'이라 말한다. 나람의 말을 들은 람제이는 태원에게 '그런 취향'이었냐며 이상하게 보고, 태원은 '그렇게 해야 힘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며 항변한다. 태원의 말에 람제이는 말한다. '''"..........자네 정말 그걸 믿었나?"'''. 나람이 자신에게 거짓말 했다는 것을 알게 된 태원은 나람에게 따지지만, 나람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얼버무린다. 한편, 나람에게 '찜한 사이는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는 샤카. 샤카는 '''"둘이 밤에 침대에서 ▒도 하고 이런 ▒ ▒로 ▒를 ▒해야 비로소 찜했다고 말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는 당연한거죠. 혹시 ▒도 ▒안하고 그런 말을 하신 건 아니겠죠? 나람님 나이가 몇인데 ▒같은 거나 ▒도 해봤을 것 같은데요. 아~▒하기엔 너무 힘드시려나."'''라고 말한다(...). 그걸 보면서 "얘가 제일 이상한 것 같아!"라고 생각하는 태원.<br><br>접대실로 들어오는 렉시,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말한다. 람제이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약간의 도움을 받겠다'며 샤카에게 부탁을 한다. | |||
* '''55화''' - 2015년 8월 8일 등록.<br>노마는 안지아에게 많은 제기들을 구한 것에 대해 칭찬한다. 이어서 '들킬 염려는 없냐'고 묻는 노마. 안지아는 '도굴당한 것이라서 상관없다'고 대답하고 노마는 누군가의 부룸에 방을 나간다. '오히러 잘된 걸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는 안지아, 예린에게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며 묻지만 예린은 대답하지 않는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샤카의 눈알을 잡는 괴인.PNG|섬네일|200픽셀|<del>잡았다, 요놈!</del>]]의자에 앉아 있는 샤카. 샤카는 자신의 왼쪽 눈알을 빼낸다. <del>그걸 지켜본 태원과 나람은 경악한다</del> 그리고 빼낸 눈알은 사라진다. '저 눈을 이용해서 우리가 갈 곳의 내부를 미리 파악해 놓는다'라고 설명하는 람제이. 샤카의 눈알은 건물 내부 여러곳을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지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거기서 심상치 않은 문을 발견한다. '그냥은 못들어가겠지만, 하는 수 밖에 없다'며 샤카의 눈알은 문을 향한다. 고통스러워하는 샤카, 람제이는 샤카에게 무슨 일이냐며 묻지만 샤카는 '이 정도는 괜찮다'며 안심 시킨다. <del>정작, 자신은 피눈물을 흘려서 괜찮다는 말이 함정이 되었지만...</del> 어쨌든 샤카의 눈알은 문을 통과하면서 수많은 방이 존재하는 공간을 발견한다. '그 방들에 잡혀간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말하는 람제이. 한편, 샤카는 수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방이 있다며 그 방으로 자신의 눈알을 보내고 그 방안에는 제기들이 무더기로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샤카는 방안에 있는 제기들에 관해 말을 이으려하지만, 로브를 쓴 괴인에 의해 눈알이 잡히고 만다. 그리고 로브를 쓴 사람은 말한다. "침입자, 잡았습니다." <del>그리고 이에 대해 '''한쪽눈 더있다 후후...'''라는 깨알같은 베댓</del> | |||
}} | }} | ||
2015년 9월 29일 (화) 21:32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6화 ~ 10회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11화 ~ 1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16화 ~ 2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21화 ~ 2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26화 ~ 3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31화 ~ 3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36화 ~ 4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41화 ~ 4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46화 ~ 5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51화 ~ 55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56화 ~ 60화
'펼치기를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
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