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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7일 (금) 17:35 판
신거역(新巨驛)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1리에 위치한 경부선의 역이다. 2013년 현재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 이 역 일대는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새마을 운동을 내세우던 박정희 정권에 의해 특별 취급을 받던 역이었으나, 10.26이후 버려진 역이 되었다. 이후 역사가 철거되었다가 2000년대 들어와서 지자체 차원에서 복원하였다.
연혁
- 1967년 6월 11일 : 새마을 운동 7차 사업으로 완공,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 개시[1]
- 1970년 : 보통역으로 승격
- 1988년 : 역사 철거
- 2007년 6월 1일 : 여객 취급 중지
관련 문화
이 역 일대는 경상북도 포항시 기계면 일대와 함께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정희 대통령이 전용 열차를 타고 신거역 즈음을 지나가다가, 열차를 세워서 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역사에는 7129호 디젤 기관차[2]와 대통령 전용 객차 복제품[3]이 유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