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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재공지''' - 2014년 11월 1일 등록.<br>지금까지의 줄거리. 고양이 신디의 노예인 박태원은 신디의 노예였기에 신디가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그릇을 깨뜨리려 했을때도 가만히 있을 | * '''휴재공지''' - 2014년 11월 1일 등록.<br>지금까지의 줄거리. 고양이 신디의 노예인 박태원은 신디의 노예였기에 신디가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그릇을 깨뜨리려 했을때도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릇이 깨지려는 순간, 그릇이 여자아이로 바뀌게 되었다. 태원은 놀라했지만, 그의 취향이 아니여서 무시했고, 나람이 어른의 모습으로 변해도 여전히 그의 취향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그녀의 친구 청이 나타나 놀리니 나람은 위천공에 걸려버렸지만, 국경없는 그릇회가 나타나 나람을 치료해준다. 회복한 나람은 태원의 연구실을 따라가 예린을 보고 태원이 자신의 미모에도 꿈쩍하지 않은 이유를 깨닿게 된다. 그리고 교수님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작가는 말하려는데...<br><br>작가의 배가 갑자기 아파오기 시작했고 작가는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는 변비가 최악의 단계에 도달했다고 전하고 관장을 하게되면서 문제가 해결된줄 알았다. 그러나 배는 여전히 아팠고 병원에 가니 장염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만화를 그려야한다는 작가, 병원측은 못 그릴거라고 말한다. 이에 작가는 특별편이라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고 병실에서 특별편을 그린다. 작가는 이것은 특별편을 빙자한 휴재공지로 이번 주만 쉬겠다고 한다. 그리고 독자들도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란 말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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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화''' - 2014년 12월 27일 등록.<br>나람의 권고를 무시한 노마. 나람은 자신이 막을 | * '''23화''' - 2014년 12월 27일 등록.<br>나람의 권고를 무시한 노마. 나람은 자신이 막을 수밖에 없다고 노마에게 말한다. '정말 우리 싸우는 거냐'며 말하는 노마, 자신의 목에 걸고 있던 2개의 목걸이를 꺼내 자신의 소중한 충신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만든 아이들'이라며 목걸이는 괴물로 변한다. 괴물이 두 마리란 사실에 긴장하는 나람. 박태원은 왜 아직도 안오는지 생각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목걸이 괴물 둘.PNG|섬네일|260픽셀|왼쪽|노마는 자신의 목걸이 2개를 이용하여 괴물을 소환한다]]<br><br>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던 박태원, 그런 태원 앞에 <del>히키코모리 비슷한 이름의</del> 고독한 은둔자의 람제이와 람제이의 부하가 나타난다. 나람을 찾는 람제이. 태원은 자신보고 기다리라고 했으며 나람은 먼저 들어갔다고 말하려는 순간, 연구실쪽에서 "쾅"하는 소리가 들린다.<br><br>보라색 눈을 가진 괴물과 싸우는 나람. 괴물을 공격했지만 먹히질 않았고 '약점 같은 걸 찾아야'하는지 생각한다. 약점을 눈으로 추측하는 나람. 노마는 괴물을 한 마리만 보내는 자신이 '신사적'이라고 여유를 부린다. 나람 역시 '(괴물을 두 마리 보냈다가 실수로) 노마를 때릴까봐 그런건 아니냐면서 자기 같이 여린 소녀에게 저런 덩치를 보내는 것부터가 비신사적'이라고 여유를 부린다. 하지만, '진짜 비신사적이란 것은 이런거'라며 기절한 예린과 지아를 사라지게 한다. 당황하는 나람, 그리고 방심한 틈을 노린 괴물한테 맞는다. 그리고 들리는 총소리...<br>람제이의 부하가 나타나 노마를 막아선다. 그 모습을 지켜본 태원, 전문가(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왔으니 어떻게든 해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은 나설 생각말고 지원으로 한 명 더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람제이. <del>그리고 람제이가 나서지 않는 것을 궁금해한 태원과 자신은 몸으로 뛰는 편이 아니라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나서지 않는다고 답하는 람제이였다.</del> <del>한 마디로 싸움을 못한다는 거다.</del> 이어서 남자아이의 정체를 묻는 태원. 람제이는 저 소년(노마)은 제사장이며 제기에 힘을 불어 놓는 존재라서 움직이는 제기를 만드는 창조주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람제이의 말을 들은 태원은 '백 마리쯤 만들어 오면 이길 수 없는거 아니냐'며 묻지만, 람제이는 제사장이 제기에 힘을 불어넣어 생명체를 만드는 것을 인챈트(Enchant)라고 부르는데 그러한 생명체를 만드는 조건이 까다로워 제기, 제물, 제사장의 힘. 세 가지가 잘 갖춰져야 한다고 답한다. 그리고 부관으로 부터 연락을 받는 람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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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화''' - 2015년 1월 17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해달이 등장함.PNG|섬네일|왼쪽|210픽셀|해달은 괴물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괴물들의 상대는 자신이라고 외치는 해달. 괴물들의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한다. 그 틈을 타 적당한 위치를 찾는 나람. 괴물들을 상대하고 있던 해달은 몸의 크기를 줄인 다음, 나람에게 신호를 보낸다. 화살을 쏘는 나람. 날라가는 화살은 둘로 나뉘어져 두 괴물의 눈을 향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두 괴물을 향해 날라가는 화살.PNG|왼쪽|섬네일|250픽셀|나람이 쏜 화살은 둘로 나뉘어져 두 괴물의 눈을 동시에 노린다]]<br><br>'어차피 쏘지도 않을 것'이라 말하고 람제이에게 총을 치우라는 노마. 람제이는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르 다르다고 말하지만, 뭔가 느낀 노마는 가르쳐 줄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무슨 말이냐'며 묻는 람제이. 노마는 '자기 부하들이 지고 있단 뜻'이라 대답하며 '한 쪽에 힘을 몰아 줄 | * '''26화''' - 2015년 1월 17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해달이 등장함.PNG|섬네일|왼쪽|210픽셀|해달은 괴물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괴물들의 상대는 자신이라고 외치는 해달. 괴물들의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한다. 그 틈을 타 적당한 위치를 찾는 나람. 괴물들을 상대하고 있던 해달은 몸의 크기를 줄인 다음, 나람에게 신호를 보낸다. 화살을 쏘는 나람. 날라가는 화살은 둘로 나뉘어져 두 괴물의 눈을 향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두 괴물을 향해 날라가는 화살.PNG|왼쪽|섬네일|250픽셀|나람이 쏜 화살은 둘로 나뉘어져 두 괴물의 눈을 동시에 노린다]]<br><br>'어차피 쏘지도 않을 것'이라 말하고 람제이에게 총을 치우라는 노마. 람제이는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르 다르다고 말하지만, 뭔가 느낀 노마는 가르쳐 줄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무슨 말이냐'며 묻는 람제이. 노마는 '자기 부하들이 지고 있단 뜻'이라 대답하며 '한 쪽에 힘을 몰아 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교수를 구하는 기린.PNG|240픽셀|섬네일|기린은 안지아 교수를 구한다<br><del>가슴 → 어깨</del>]]<br><br>공격에 성공하여 괴물은 형체를 잃고 표면이 흘러내린다. 그리고 괴물 안에 안지아 교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원. 기린은 괴물을 향해 달려가 교수를 구하고 남은 괴물의 안에 자기 누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괴물은 쓰러지지 않는다.<br><br>괴물 안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전해받은 람제이와 '자기한테 나올 건 없으니 도와주러 가'라는 노마. 람제이는 청동 방울을 어디에 쓸건지 묻는다. 그냥 실험좀 해보겠다는 노마, 이어서 약해진 상태라 안에 사람이 위험할 수 있으니 남은 괴물을 공격하면 안 된다는 말을 남긴다. 노마는 말을 계속 이으려 했지만 갑자기 사라진다.<br><br>건물 옥상, 노마를 데리고 간 청은 무슨 이야기 중이었냐고 묻는다. 그리고 '별 거 아니'라면서 "그래도 결과는 똑같을 걸!"이라고 말하려 했었다고 말하는 노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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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화''' - 2015년 2월 21일 등록.<br>'가보는 | * '''31화''' - 2015년 2월 21일 등록.<br>'가보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나람. 태원은 어디냐고 묻지만 나람은 '따라와보면 안다'고만 말한다. 이어서 해달도 같이 가야한다고 말하는 나람. 해달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며 묻지만, 나람은 '충분히 숙지시킬 것'이라고 대답한다.<br><br>당황하는 태원, 태원이 도착한 곳은 어릴 때 찾은 그 휴대폰 매장이다. 태원과 나람은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가게 안 방문이 열리고 나람과 비슷한 모습의 사람이 나타난다.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나람의 모습을 한 소아.PNG|섬네일|270픽셀|나람의 모습을 한 소아]] 그 사람을 보고 '소아'라고 부르는 나람. 태원은 둘이 쌍둥이였나고 묻지만, 소아는 '자기가 나람을 따라한 것'이라 말하면서 태원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 모습을 본 해달은 신기하다며 '거울'같다고 말한다. 잠깐의 침묵. 태원의 모습을 한 소아는 '자신은 거울이 맞다'면서 해달을 보고 귀엽다면서 자기가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del>해달은 깨알같이 '어차피 한번 배신한 몸'이란 소리를 하면서 애교를 부리고</del> 나람은 '아줌마'가 태원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면서 소아에게 설명을 부탁한다.<br><br>대기업하고 연관되어 있는 (청이 소속되어있는) 그 집단은 남아 있는 제기들을 수거해서 제사장인 노마가 이것저것 만들고 있고 제기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모으고 있다고 해달의 모습으로 소아는 설명한다. 흥미로워하면서 왜 자기 모습으로 설명하는 건지 묻는 해달. <del>소아는 이왕이면 귀여운게 좋다고 대답한다.</del> 이어서 소아는 '일반인인 람제이는 수습 이상의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자신은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그나마 쓸만한 것은 나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은 고갈 상태'라 말하는 나람. 소아는 아줌마의 의도를 추측한 다음, 태원에게 "당신은 이성적인 편입니까?"란 질문을 한다. 비감정적이면서 이성적인 애도 없을거라며 그건 자신이 보장한다는 나람. 소아는 첫번째 질문에 대해 통과시킨다. 이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파악이 정확한 편입니까?"라고 질문하는 소아. 태원은 '그럭저럭'이리고 대답하지만, 소아는 명확한 답을 요구한다. 그 이유를 묻는 태원. 나람은 '욕망에 대한 제어가 안되면 아주 끔찍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그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답한다. 이어서 태원이 우리의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소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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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화''' - 2015년 3월 21일 등록.<br>노마의 아빠는 '이번 실험은 아주 잘된 것 같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안해보고 있었다는 게 멍청하게 느껴질 정도'란 말을 덧붙인다. 노마의 삼촌은 '제사장들이 아주 난리일 것이라'며 약간 우려를 보였지만, 노마의 아빠는 '우리 외엔 죽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제기들을 창고나 박물관에 처박아둘 거면 차라리 다시 써주는 게 더 나을것이라' 말한다. 이어서 자신의 아들인 노마에게 자신의 말에 동의하는지 묻는다. 폰게임하느라 바빠서 대답을 안하는 노마. 청은 그런 노마를 건드리고, 노마는 게임을 방해하는 청에게 화를 낸다. '중요한 이야기 할 땐, 제대로 들으라고 몇 번을 말했냐'며 꾸중하는 노마의 아빠. 하지만, 노마는 건성으로 대답한다. 분노하려는 노마의 아빠. 노마의 삼촌은 노마의 아빠보고 진정하라고 한다. 진정이 된 노마의 아빠는 다음 대상은 누구냐고 묻는다. '소아'가 좋을거라고 말하며 사진을 꺼내는 노마의 삼촌. 노마는 '소아'의 존재를 모르고 있어 누구냐고 묻는다. '나람의 무리 중 하나'로 '남자애 하나와 같이 다니면서 나람이 잠든 동안 우리가 찾지 못하도록 감시했었다'고 말하는 청. 하지만, 노마의 삼촌이 꺼낸 사진에는 기린만 존재한다. 그 사실을 지적한 노마. 청은 '소아는 거울이라 모습이 고정되어 있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물론 난, 알아내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이란 말을 덧붙인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평상시 소아의 모습.PNG|섬네일|250픽셀|소아는 평상시에 보여지는 모습으로 모습을 바꾸었다]]휴대폰 매장. 기린은 해달의 모습을 한 소아에게 계속 그 모습으로 있을거냐고 묻는다. '귀여운 건 좋지만, 너무 작아서 일을 못한다'며 모습을 바꾸는 소아. 이어서 '기린이 도와준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고마워한다. 기린은 '자기도 태원에게 받은 게 있었다'라고 말하며 자기 누나가 일에 엮여버린 것에 걱정한다. '이제 우리쪽이 더 세질테니 순식간에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소아, 그리고 자신이 제일 먼저 나서서 목숨걸고 구해올거라고 기린에게 말한다. 하지만, 기린은 직접 나서겠다는 소아의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인다.<br><br>나람에게 "저런 사람을 아줌마라고 부르기엔... 양심에 찔리지 않냐?"고 말하는 태원. 나람은 얼마나 늙었는지 몰라서하는 소리란 식으로 받아들인다. '아줌마'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태원 앞에 나타난다. 아줌마에게는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태원. 나람은 그런 태원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어서 자신을 나람은 만든 제사장인 '마뉴'라고 소개하는 '아줌마'. 태원은 마뉴가 나람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살짝 놀라한다. 그리고 거들먹거리는 나람. 하지만, 아줌마는 '그런건 이젠 다 옛날이야기였다'면서 '겉보기와는 다르게 너무 늙어 죽을 날만 세고 있지만, 이번 일은 가만히 있을 수 없기에 특단의 조치를 취할 | * '''35화''' - 2015년 3월 21일 등록.<br>노마의 아빠는 '이번 실험은 아주 잘된 것 같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안해보고 있었다는 게 멍청하게 느껴질 정도'란 말을 덧붙인다. 노마의 삼촌은 '제사장들이 아주 난리일 것이라'며 약간 우려를 보였지만, 노마의 아빠는 '우리 외엔 죽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제기들을 창고나 박물관에 처박아둘 거면 차라리 다시 써주는 게 더 나을것이라' 말한다. 이어서 자신의 아들인 노마에게 자신의 말에 동의하는지 묻는다. 폰게임하느라 바빠서 대답을 안하는 노마. 청은 그런 노마를 건드리고, 노마는 게임을 방해하는 청에게 화를 낸다. '중요한 이야기 할 땐, 제대로 들으라고 몇 번을 말했냐'며 꾸중하는 노마의 아빠. 하지만, 노마는 건성으로 대답한다. 분노하려는 노마의 아빠. 노마의 삼촌은 노마의 아빠보고 진정하라고 한다. 진정이 된 노마의 아빠는 다음 대상은 누구냐고 묻는다. '소아'가 좋을거라고 말하며 사진을 꺼내는 노마의 삼촌. 노마는 '소아'의 존재를 모르고 있어 누구냐고 묻는다. '나람의 무리 중 하나'로 '남자애 하나와 같이 다니면서 나람이 잠든 동안 우리가 찾지 못하도록 감시했었다'고 말하는 청. 하지만, 노마의 삼촌이 꺼낸 사진에는 기린만 존재한다. 그 사실을 지적한 노마. 청은 '소아는 거울이라 모습이 고정되어 있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물론 난, 알아내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이란 말을 덧붙인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평상시 소아의 모습.PNG|섬네일|250픽셀|소아는 평상시에 보여지는 모습으로 모습을 바꾸었다]]휴대폰 매장. 기린은 해달의 모습을 한 소아에게 계속 그 모습으로 있을거냐고 묻는다. '귀여운 건 좋지만, 너무 작아서 일을 못한다'며 모습을 바꾸는 소아. 이어서 '기린이 도와준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고마워한다. 기린은 '자기도 태원에게 받은 게 있었다'라고 말하며 자기 누나가 일에 엮여버린 것에 걱정한다. '이제 우리쪽이 더 세질테니 순식간에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소아, 그리고 자신이 제일 먼저 나서서 목숨걸고 구해올거라고 기린에게 말한다. 하지만, 기린은 직접 나서겠다는 소아의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인다.<br><br>나람에게 "저런 사람을 아줌마라고 부르기엔... 양심에 찔리지 않냐?"고 말하는 태원. 나람은 얼마나 늙었는지 몰라서하는 소리란 식으로 받아들인다. '아줌마'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태원 앞에 나타난다. 아줌마에게는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태원. 나람은 그런 태원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어서 자신을 나람은 만든 제사장인 '마뉴'라고 소개하는 '아줌마'. 태원은 마뉴가 나람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살짝 놀라한다. 그리고 거들먹거리는 나람. 하지만, 아줌마는 '그런건 이젠 다 옛날이야기였다'면서 '겉보기와는 다르게 너무 늙어 죽을 날만 세고 있지만, 이번 일은 가만히 있을 수 없기에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란 말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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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은 뒤에 숨어 있더라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 | 잠깐은 뒤에 숨어 있더라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 | ||
그러니까... 그게 진짜일 | 그러니까... 그게 진짜일 수밖에 없잖아요. | ||
그렇죠? | 그렇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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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화''' - 2015년 8월 8일 등록.<br>노마는 안지아에게 많은 제기들을 구한 것에 대해 칭찬한다. 이어서 '들킬 염려는 없냐'고 묻는 노마. 안지아는 '도굴당한 것이라서 상관없다'고 대답하고 노마는 누군가의 부룸에 방을 나간다. '오히러 잘된 걸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는 안지아, 예린에게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며 묻지만 예린은 대답하지 않는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샤카의 눈알을 잡는 괴인.PNG|섬네일|200픽셀|<del>잡았다, 요놈!</del>]]<br><br>의자에 앉아 있는 샤카. 샤카는 자신의 왼쪽 눈알을 빼낸다. <del>그걸 지켜본 태원과 나람은 경악한다</del> 그리고 빼낸 눈알은 사라진다. '저 눈을 이용해서 우리가 갈 곳의 내부를 미리 파악해 놓는다'라고 설명하는 람제이. 샤카의 눈알은 건물 내부 여러곳을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지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거기서 심상치 않은 문을 발견한다. '그냥은 못들어가겠지만, 하는 | * '''55화''' - 2015년 8월 8일 등록.<br>노마는 안지아에게 많은 제기들을 구한 것에 대해 칭찬한다. 이어서 '들킬 염려는 없냐'고 묻는 노마. 안지아는 '도굴당한 것이라서 상관없다'고 대답하고 노마는 누군가의 부룸에 방을 나간다. '오히러 잘된 걸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는 안지아, 예린에게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며 묻지만 예린은 대답하지 않는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샤카의 눈알을 잡는 괴인.PNG|섬네일|200픽셀|<del>잡았다, 요놈!</del>]]<br><br>의자에 앉아 있는 샤카. 샤카는 자신의 왼쪽 눈알을 빼낸다. <del>그걸 지켜본 태원과 나람은 경악한다</del> 그리고 빼낸 눈알은 사라진다. '저 눈을 이용해서 우리가 갈 곳의 내부를 미리 파악해 놓는다'라고 설명하는 람제이. 샤카의 눈알은 건물 내부 여러곳을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지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거기서 심상치 않은 문을 발견한다. '그냥은 못들어가겠지만, 하는 수밖에 없다'며 샤카의 눈알은 문을 향한다. 고통스러워하는 샤카, 람제이는 샤카에게 무슨 일이냐며 묻지만 샤카는 '이 정도는 괜찮다'며 안심 시킨다. <del>정작, 자신은 피눈물을 흘려서 괜찮다는 말이 함정이 되었지만...</del> 어쨌든 샤카의 눈알은 문을 통과하면서 수많은 방이 존재하는 공간을 발견한다. '그 방들에 잡혀간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말하는 람제이. 한편, 샤카는 수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방이 있다며 그 방으로 자신의 눈알을 보내고 그 방안에는 제기들이 무더기로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샤카는 방안에 있는 제기들에 관해 말을 이으려하지만, 로브를 쓴 괴인에 의해 눈알이 잡히고 만다. 그리고 로브를 쓴 사람은 말한다. "침입자, 잡았습니다." <del>그리고 이에 대해 '''한쪽눈 더있다 후후...'''라는 깨알같은 베댓</d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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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래서 난 이쪽이 훨씬 더 나한테 어울리는 결말이라고 생각해."라며 총을 자기 자신에게 겨눈다. 소아는 기린을 막으려 하지만, 총성이 울린다. | :그리고 "그래서 난 이쪽이 훨씬 더 나한테 어울리는 결말이라고 생각해."라며 총을 자기 자신에게 겨눈다. 소아는 기린을 막으려 하지만, 총성이 울린다. | ||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방.PNG|섬네일|왼쪽|235픽셀|나람은 어떤 방으로 들어간다]] |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방.PNG|섬네일|왼쪽|235픽셀|나람은 어떤 방으로 들어간다]] | ||
:수 많은 방문들이 있는 복도를 걷고 있는 태원과 나람. 말을 하는 태원에게 나람은 람제이의 말을 언급하며 태원에게 조용하게 다녀야한다고 주의를 준다. '시간이 걸려도 들키지 않게 하나씩 찾아 볼 | :수 많은 방문들이 있는 복도를 걷고 있는 태원과 나람. 말을 하는 태원에게 나람은 람제이의 말을 언급하며 태원에게 조용하게 다녀야한다고 주의를 준다. '시간이 걸려도 들키지 않게 하나씩 찾아 볼 수밖에 없다'며 나람은 여러 방문들 중 하나를 연다. 평범한 방 내부에 나람은 태원에게 '생각보다 조촐하지 않냐'고 물으려 하지만, 문쪽에 있어야할 박태원이 보이지 않는다. 혹시 다른 방을 간 것은 아닌지 문쪽을 살펴보는 나람. 하지만, 태원은 침대 위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태원은 나람에게 말을 하는데...[[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그거'.PNG|섬네일|270픽셀|'그거']] | ||
:'''"우리 둘이 이 침대에서 '[[섹스|그거]]' 할까?"''' | :'''"우리 둘이 이 침대에서 '[[섹스|그거]]' 할까?"''' | ||
:나람은 당황해서 태원에게 "잘.... 못들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태원은 태연스럽게 '호텔에 와서 할 거라곤 [[섹스|그거]]밖에 없지 않냐고 말한다. 태원의 말에 "얘가 돌았나?"라고 생각하는 나람, 이어서 태원(?)에게 '자신이 아는 박태원은 꼬맹이 모습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지만, 가짜 박태원은 '''"그럼 변신하면 되지! 그러라고 있는 능력 아니였어?"'''라고 말하며 나람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다. 그리고 결정타로 "그리고 난 지금의 네 모습도 좋아해~!"라고 말한다. 오싹한 느낌을 받은 나람은 생각한다. | :나람은 당황해서 태원에게 "잘.... 못들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태원은 태연스럽게 '호텔에 와서 할 거라곤 [[섹스|그거]]밖에 없지 않냐고 말한다. 태원의 말에 "얘가 돌았나?"라고 생각하는 나람, 이어서 태원(?)에게 '자신이 아는 박태원은 꼬맹이 모습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지만, 가짜 박태원은 '''"그럼 변신하면 되지! 그러라고 있는 능력 아니였어?"'''라고 말하며 나람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다. 그리고 결정타로 "그리고 난 지금의 네 모습도 좋아해~!"라고 말한다. 오싹한 느낌을 받은 나람은 생각한다. |
2019년 10월 13일 (일) 04:30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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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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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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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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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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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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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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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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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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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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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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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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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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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 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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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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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