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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화''' - 2014년 11월 8일 등록.<br>안지아. 30세가 되기전에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교수가 된 사람으로 학부 시절부터 부모님 모두 유명한 학자여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안지아가 교수로 부임했을 때 태원과의 나이차는 불과 한 살밖에 나지 않았고 태원은 그런 안지아를 보고 어쩔 수 없이 꼴사나운 열등감이 생겼었다. 하지만, 그런 열등감은 금방 사라졌는데, 질투는 다른 학생들도 충분히 해주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볼 때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원은 그런 안지아 교수의 유명세만 알고 있었을 때, 조금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고 말한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유물을 바라보는 나람..PNG|왼쪽|섬네일|205픽셀|나람은 수장고 안 어떤 유물을 보고 수상해한다]]연구소. 교수님이 벌써 온 것에 당황하며 기린과 나람을 수장고에 숨기는게 나을거냐고 묻는 예린. 태원은 그런 예린에게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예린은 '그래도 교수님이고 연구실에 어린애들을 데리고 | * '''16화''' - 2014년 11월 8일 등록.<br>안지아. 30세가 되기전에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교수가 된 사람으로 학부 시절부터 부모님 모두 유명한 학자여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안지아가 교수로 부임했을 때 태원과의 나이차는 불과 한 살밖에 나지 않았고 태원은 그런 안지아를 보고 어쩔 수 없이 꼴사나운 열등감이 생겼었다. 하지만, 그런 열등감은 금방 사라졌는데, 질투는 다른 학생들도 충분히 해주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볼 때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원은 그런 안지아 교수의 유명세만 알고 있었을 때, 조금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고 말한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유물을 바라보는 나람..PNG|왼쪽|섬네일|205픽셀|나람은 수장고 안 어떤 유물을 보고 수상해한다]]연구소. 교수님이 벌써 온 것에 당황하며 기린과 나람을 수장고에 숨기는게 나을거냐고 묻는 예린. 태원은 그런 예린에게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예린은 '그래도 교수님이고 연구실에 어린애들을 데리고 오는 건 좀 그렇지 않을까'라며 어색하게 말한다. 태원은 무언가 이해한 미소를 보내고... 예린의 말대로 하기로 한다. (그리고 태원은 예린이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한다.) 수장고에 들어가는 기린과 나람, 그리고 안지아 교수가 들어온다. 서로 인사하는 세 사람. 안 교수는 태원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보쌈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잘 됐다'고 말한다.<br><br>수장고 안. 나람은 보쌈을 먹고 싶다고 말하고 기린은 그런 나람보고 '조금만 참은 다음에 태원한테 사달라'고 말한다. 수장고를 둘러보던 나람, 수많은 유물들을 보고 무언가를 느낀다. 유물을 보관하는 상자 하나를 꺼내 바닥에 내려놓는 나람, 상자 안에 있던 유물을 보고 왜 여기 있는지 의아해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안지아와 이예린 사이의 관게.PNG|230픽셀|섬네일|박태원은 우연히 안지아와 이예린이 연애하는 사이인 것을 알게 된다]]<br><br>다시 연구실. 보쌈을 먹으면서 태원은 몇 달 전, 보려고 본 건 아닌 일을 생각한다. 막차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다급해진 태원. 종합연구실에서 인쇄해야겠다고 마음 먹는다. 카드키로 종합연구실 문을 열려는 순간, 누군가가 있는 것을 확인한다. 문에 붙어있는 창을 통해 안 교수와 예린이 연애하는 사이인 것을 알게 된 태원. 인쇄는 못 하겠다고 생각한다. 이어서 아무리 사람이 안오더라도 학교에서 애정행각을 벌일 수 있는지 의아해한다. 하지만, 그 시간에 갈만한 누가 가겠냐며 빨리 먹고 비켜줘야겠다고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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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화''' - 2014년 11월 29일 등록.<br>람제이한테 우왕대학 대표로 온 사람이 찾아왔다. 안 교수의 회상 속 예린에게 술을 따르라고 한 교수로 우왕대학의 새로운 책임자로 들었다고 말하는 람제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고 한다. 갑자기 학교에 대한 지원을 왜 끊었는지 묻는 대학 대표. 람제이는 '자신이 학교에 지원을 해줬던 것은 지금의 대학 대표가 쫓아낸 예전 교수님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스스로 그만둔 것이라고 반문하는 대학대표. 하지만, 람제이는 대학 대표의 말을 그대로 믿지 않은데다가 '당신같은 사람이 자리를 꿰찼다'며 경멸하는 태도를 보인다. 대학 대표는 자신이 꽤 이름있는 교수라고 항변하지만 람제이는 교수가 저지른 부정들을 읊은 다음에 다른 사람한테 말하진 않을테니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뒤에서 욕하면서 나가는 대학 대표. 커튼 뒤에 있었던 람제이의 부하는 대학 대표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본다. '저 정도는 양호한 편이고 더 저질인 사람이 널렸다'고 말하는 람제이, 부관(기린)이 가져온 자료는 '안지아'가 연구중이라며 학교에 대한 지원을 끊는 대신 개개인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안지아와 접촉을 시도하는 자신의 계획을 언급한다. <del>이어서 자신은 너무 완벽하다고 자뻑하는 람제이</del><br><br>모바일 게임을 하는 나람, 5레벨에서 죽어버린다. 이어서 자기 차례라는 해달, 7레벨까지 올리고 깐족댄다. 하지만, 곧바로 나람에게 응징당하는 해달. 그리고 나람은 해달한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물어본다. 태어날 때 다 알고 태어나는 건 아니니 모른다고 답하는 해달. 나람은 해달의 대답이 말이 안지만은 않은 거라고 생각한 다음, 해달도 그렇고 그 이상한 괴물도 그렇고, 예전부터 없었으면 | * '''19화''' - 2014년 11월 29일 등록.<br>람제이한테 우왕대학 대표로 온 사람이 찾아왔다. 안 교수의 회상 속 예린에게 술을 따르라고 한 교수로 우왕대학의 새로운 책임자로 들었다고 말하는 람제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고 한다. 갑자기 학교에 대한 지원을 왜 끊었는지 묻는 대학 대표. 람제이는 '자신이 학교에 지원을 해줬던 것은 지금의 대학 대표가 쫓아낸 예전 교수님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스스로 그만둔 것이라고 반문하는 대학대표. 하지만, 람제이는 대학 대표의 말을 그대로 믿지 않은데다가 '당신같은 사람이 자리를 꿰찼다'며 경멸하는 태도를 보인다. 대학 대표는 자신이 꽤 이름있는 교수라고 항변하지만 람제이는 교수가 저지른 부정들을 읊은 다음에 다른 사람한테 말하진 않을테니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뒤에서 욕하면서 나가는 대학 대표. 커튼 뒤에 있었던 람제이의 부하는 대학 대표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본다. '저 정도는 양호한 편이고 더 저질인 사람이 널렸다'고 말하는 람제이, 부관(기린)이 가져온 자료는 '안지아'가 연구중이라며 학교에 대한 지원을 끊는 대신 개개인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안지아와 접촉을 시도하는 자신의 계획을 언급한다. <del>이어서 자신은 너무 완벽하다고 자뻑하는 람제이</del><br><br>모바일 게임을 하는 나람, 5레벨에서 죽어버린다. 이어서 자기 차례라는 해달, 7레벨까지 올리고 깐족댄다. 하지만, 곧바로 나람에게 응징당하는 해달. 그리고 나람은 해달한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물어본다. 태어날 때 다 알고 태어나는 건 아니니 모른다고 답하는 해달. 나람은 해달의 대답이 말이 안지만은 않은 거라고 생각한 다음, 해달도 그렇고 그 이상한 괴물도 그렇고, 예전부터 없었으면 만들어졌다는 건데 지금 와서도 가능한지 의문을 가진다. 자신은 그저 태원의 옆에서 조용히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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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ref> 말을 마치고 '확실히 정리되는 것 같다'며 두 분신들에게 고마워하는 예린. 예린의 분신,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서 당황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예린의 말들 듣고 당황하는 분신.PNG|255픽셀|왼쪽|섬네일|예린이 예상밖의 대답을 하면서 두 분신은 당황한다]]<br><br>괴물을 향해 화살을 발사하려는 나람. 그렇지만 람제이에게 제지당하고 괴물에게 붙잡힌다. 왜 | }}</ref> 말을 마치고 '확실히 정리되는 것 같다'며 두 분신들에게 고마워하는 예린. 예린의 분신,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서 당황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예린의 말들 듣고 당황하는 분신.PNG|255픽셀|왼쪽|섬네일|예린이 예상밖의 대답을 하면서 두 분신은 당황한다]]<br><br>괴물을 향해 화살을 발사하려는 나람. 그렇지만 람제이에게 제지당하고 괴물에게 붙잡힌다. 왜 막는 건지 묻는 기린, 람제이는 괴물이 약해진 상태라 공격하면 예린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붙잡힌 나람은 괴물에 의해 힘이 흡수당해 변신이 풀려버린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자신에 대해 깨달은 예린.PNG|섬네일|220픽셀|분신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에 대해 깨달은 예린]]괴물의 안. 예린은 분신들에게 나가는 방법을 묻고, 분신들은 '꿈처럼 생각하면 되기에, 다들 그렇게 나갔기에, 누군가가 깨우면 일어난다'고 말한다. 이어서 '눈 뜨고나면 안 교수와는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부정의 분신. 예린은 '원래 그러실 분이 아니니 잠깐 실수한 것일 거라고 생각된다'고 말한다. <del>이어서 "바람에 등불이 잠깐 흔들리는 것처럼?"이라며 명언을 남기는 긍정이와 그걸 보고 학습능력이 빠르다고하는 부정이.</del> 예린은 '이미 교수님도 반성하고 계실 것'이라고, 자신이 '과하게 우울해하면서 의지만 하고 있었던 터라 이제는 안 그러겠다'고, 자신과 안 교수 모두 '잠깐 바람에 흔들린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이제 다시 환한 등불을 켤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한다.<br><br>괴물의 밖. 나람까지 붙잡힌 것을 본 람제이는 '나람의 힘이 빼앗겨버리면 더 많은 사람들이 위험해질 수 있다'며 총을 꺼낸다. 그리고 총을 겨누려는 람제이. 기린은 경악하며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미안하네. 시간이 없어."란 말을 하며 기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총을 발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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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화''' - 2015년 2월 21일 등록.<br>'가보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나람. 태원은 어디냐고 묻지만 나람은 '따라와보면 안다'고만 말한다. 이어서 해달도 같이 가야한다고 말하는 나람. 해달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며 묻지만, 나람은 '충분히 숙지시킬 것'이라고 대답한다.<br><br>당황하는 태원, 태원이 도착한 곳은 어릴 때 찾은 그 휴대폰 매장이다. 태원과 나람은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가게 안 방문이 열리고 나람과 비슷한 모습의 사람이 나타난다.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나람의 모습을 한 소아.PNG|섬네일|270픽셀|나람의 모습을 한 소아]] 그 사람을 보고 '소아'라고 부르는 나람. 태원은 둘이 쌍둥이였나고 묻지만, 소아는 '자기가 나람을 따라한 것'이라 말하면서 태원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 모습을 본 해달은 신기하다며 '거울'같다고 말한다. 잠깐의 침묵. 태원의 모습을 한 소아는 '자신은 거울이 맞다'면서 해달을 보고 귀엽다면서 자기가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del>해달은 깨알같이 '어차피 한번 배신한 몸'이란 소리를 하면서 애교를 부리고</del> 나람은 '아줌마'가 태원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면서 소아에게 설명을 부탁한다.<br><br>대기업하고 연관되어 있는 (청이 소속되어있는) 그 집단은 남아 있는 제기들을 수거해서 제사장인 노마가 이것저것 만들고 있고 제기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모으고 있다고 해달의 모습으로 소아는 설명한다. 흥미로워하면서 왜 자기 모습으로 | * '''31화''' - 2015년 2월 21일 등록.<br>'가보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나람. 태원은 어디냐고 묻지만 나람은 '따라와보면 안다'고만 말한다. 이어서 해달도 같이 가야한다고 말하는 나람. 해달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며 묻지만, 나람은 '충분히 숙지시킬 것'이라고 대답한다.<br><br>당황하는 태원, 태원이 도착한 곳은 어릴 때 찾은 그 휴대폰 매장이다. 태원과 나람은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가게 안 방문이 열리고 나람과 비슷한 모습의 사람이 나타난다.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나람의 모습을 한 소아.PNG|섬네일|270픽셀|나람의 모습을 한 소아]] 그 사람을 보고 '소아'라고 부르는 나람. 태원은 둘이 쌍둥이였나고 묻지만, 소아는 '자기가 나람을 따라한 것'이라 말하면서 태원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 모습을 본 해달은 신기하다며 '거울'같다고 말한다. 잠깐의 침묵. 태원의 모습을 한 소아는 '자신은 거울이 맞다'면서 해달을 보고 귀엽다면서 자기가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del>해달은 깨알같이 '어차피 한번 배신한 몸'이란 소리를 하면서 애교를 부리고</del> 나람은 '아줌마'가 태원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면서 소아에게 설명을 부탁한다.<br><br>대기업하고 연관되어 있는 (청이 소속되어있는) 그 집단은 남아 있는 제기들을 수거해서 제사장인 노마가 이것저것 만들고 있고 제기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모으고 있다고 해달의 모습으로 소아는 설명한다. 흥미로워하면서 왜 자기 모습으로 설명하는 건지 묻는 해달. <del>소아는 이왕이면 귀여운게 좋다고 대답한다.</del> 이어서 소아는 '일반인인 람제이는 수습 이상의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자신은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그나마 쓸만한 것은 나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은 고갈 상태'라 말하는 나람. 소아는 아줌마의 의도를 추측한 다음, 태원에게 "당신은 이성적인 편입니까?"란 질문을 한다. 비감정적이면서 이성적인 애도 없을거라며 그건 자신이 보장한다는 나람. 소아는 첫번째 질문에 대해 통과시킨다. 이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파악이 정확한 편입니까?"라고 질문하는 소아. 태원은 '그럭저럭'이리고 대답하지만, 소아는 명확한 답을 요구한다. 그 이유를 묻는 태원. 나람은 '욕망에 대한 제어가 안되면 아주 끔찍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그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답한다. 이어서 태원이 우리의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소아. | ||
2019년 10월 11일 (금) 08:11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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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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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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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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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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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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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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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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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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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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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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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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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 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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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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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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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 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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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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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