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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화''' - 2015년 2월 28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박기태를 응징하는 안지아.PNG|왼쪽|섬네일|250픽셀|안지아는 제기로 변한 이예린을 이용하여 박기태 교수를 응징한다]]전화 통화를 하는 박기태 교수, 그다지 깨끗한 내용의 통화는 아니다. 박기태 교수는 전화를 마치고 안지아 교수가 찾아왔다는 것을 알게된다. 다짜고짜 "당신같은 인간은 혼이 좀 나야 해."라고 말하는 안지아. 박기태 교수는 어이없어하며 '건수 잡을만한 걸 엿듣고 기고만장'해하고 있는데 '학계는 지켜줄 수 있는 사람보다 묻어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면서 무시한다. 그리고 "이런 건 네가 아끼는 그 학생한테 오히려 배울 필요가 있는 거 같군."이란 말과 함께 '(예린이) 이런 얘기는 자네한테 안했냐'면서 예린을 성추행했다는 사실을 말한다. 미소를 | * '''32화''' - 2015년 2월 28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박기태를 응징하는 안지아.PNG|왼쪽|섬네일|250픽셀|안지아는 제기로 변한 이예린을 이용하여 박기태 교수를 응징한다]]전화 통화를 하는 박기태 교수, 그다지 깨끗한 내용의 통화는 아니다. 박기태 교수는 전화를 마치고 안지아 교수가 찾아왔다는 것을 알게된다. 다짜고짜 "당신같은 인간은 혼이 좀 나야 해."라고 말하는 안지아. 박기태 교수는 어이없어하며 '건수 잡을만한 걸 엿듣고 기고만장'해하고 있는데 '학계는 지켜줄 수 있는 사람보다 묻어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면서 무시한다. 그리고 "이런 건 네가 아끼는 그 학생한테 오히려 배울 필요가 있는 거 같군."이란 말과 함께 '(예린이) 이런 얘기는 자네한테 안했냐'면서 예린을 성추행했다는 사실을 말한다. 미소를 띠며 자신의 죄책감을 완전히 없애주어 감사하단 말을 하는 안지아. 박기태가 안지아에게 경고하면서 했던 말을 그대로 읊으면서 제기로 변해버린 예린을 소환시킨다.<br><br>자신이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실감이 가지 않는 태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냐며, '왜 자신이여야 하는 것'인자 묻는다. '옛날엔 특수한 병을 앓거나 환상 속에서 신을 만나는 것으로 그 사람이 제사장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하는 소아. 태원은 '자기는 그런 무속신앙과 관련 없는 평범한 사람'이란 말을 하면서 부정하고 그런 태원에게 소아는 '보통은 써먹을 일이 없어 전혀 알 수 없는 데다가 나람을 키우고 있는 이상, 평범한 것은 이미 글러먹었다'라고 반박한다. 하지만, 태원은 인정하지 않고 '멋대로 우리집에 있었을 뿐'이라며 <del>중고나라에도 팔리지 않을 이상한 모양이라고</del> 항변한다. '그럼 버렸으면 되지 않냐'며 왜 안버렸는지 묻는 소아. 태원은 어릴적 나람이 자신이 구해준 일 때문이라고 말한다. 단지 그것뿐이라고 묻는 소아와 나람. 태원은 '그 외엔 딱히 없다'고 말한다. 한편, 문이 열리고 기린이 들어온다. 기린보고 어서 와서 앉으란 말을 하는 소아. 나람은 기린과 아는 사이냐며 묻고, 소아는 '자신이 기린을 끌어들인 장본인'이라고 대답한다. | ||
2017년 10월 31일 (화) 15:38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렉시
- 이예린
- 이기린
- 안지아
- 소아
- '아줌마'
- 노마
- 노마의 삼촌
- 노마의 아빠
- 해달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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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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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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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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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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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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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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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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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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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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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 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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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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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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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 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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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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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실제 원문은 '맛있쪙!'이다.
- ↑ 실제 원문.
“ 왕비의 금반지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나타나지 않는 주인을 찾기 위해...
"내 주인님은 도대체 어디에...?"
들.린.다...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아앗, 찾았다-! 이 사람이야!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아아.. 그녀는 드디어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주인의 이름은... 박.태.원....“ 정리하자면 '금반지 너 가져'를 길게 풀어쓴거다. - ↑ 원문.
“ 다만 즐겁게 지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내는 게 내 나름대로의 싸움 방식....인 것 같아.
죽도록 노력해서 이룩한 성공 스토리도 아닐테고,
또 누가 보면 미련하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힘을 내고 있으면, 누군가가 나처럼 포기하고 싶어질 때
그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저 사람은 저런식으로 힘내고 있구나.'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또다른 누군가의 등불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차차...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야.
대단하고, 성공한 사람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아니야.
내가 그 등불 중에 하나가 되면 좋겠어.
이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 - ↑ 그 생각.
“ 그러네...
오늘 하늘 예쁘다...계란...
노른자....
후라이...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겠다....
“ - ↑ 7화부터 등장한 람제이의 부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