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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전력 60분 기획에 응모하기 위해서 [[해쉬태그]]를 붙이는데, 주최자가 보통 주제 제시와 함께 응모할 수 있는 해쉬 태그도 같이 알려준다. 전력 60분 기획은 부담스러워할 필요가 없는 놀이로 잘하든 못하든 관심이 있다면 한번 참여해보자.
[[트위터]]에서 전력 60분 기획에 응모하기 위해선 [[해시태그]]를 붙여야 한다. 전력 60분 주최자가 보통 주제 제시와 함께 응모할 수 있는 해쉬 태그도 같이 알려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력 60분 기획은 부담스러워할 필요가 없는 놀이로 잘하든 못하든 관심이 있다면 한번 참여해보자.


꼭 [[팬아트]]에 국한된 것은 아니라서 [[글]]이나 [[아이콘]], [[자캐]] 등 수많은 종류로 개최되고 있다. '''코딩 전력 60분'''도 있다고.
꼭 [[팬아트]]에 국한된 것은 아니라서 [[글]]이나 [[아이콘]], [[자캐]] 등 수많은 종류로 개최되고 있다. '''코딩 전력 60분'''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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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진행되는 [[오에카키]] 기획 중 하나로, 매일 심야에 주최자의 주제에 맞춰 [[동방 프로젝트]] [[팬아트]]를 그리는 것이 시초였다. 인기를 끌면서 다른 작품으로도 '''심야의 진검 오에카키 60분 한판 승부'''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트위터에서 진행되는 [[오에카키]] 기획 중 하나로, 매일 심야에 주최자의 주제에 맞춰 [[동방 프로젝트]] [[팬아트]]를 그리는 것이 시초였다. 인기를 끌면서 다른 작품으로도 '''심야의 진검 오에카키 60분 한판 승부'''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동방 프로젝트]] [[팬아트]]의 경우 [[해쉬태그]]로 #深夜の真剣お絵描き60分一本勝負 를 사용하고, 다른 작품은 #(작품명)深夜の真剣お絵描き60分一本勝負 처럼 앞에 작품명을 붙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동방 프로젝트]] [[팬아트]]의 경우 [[해시태그]]로 #深夜の真剣お絵描き60分一本勝負 를 사용하고, 다른 작품은 #(작품명)深夜の真剣お絵描き60分一本勝負처럼 앞에 작품명을 붙이고 있다.
 
== 문제점 ==
원래 의도는 '짧은 시간안에 그림 그리는 연습을 해서 실력을 키우자'는 거였지만, '1시간에 한 장 가능하니 싸게 해줄꺼지?' '왜 쟤는 되는데 너는 1시간만에 못그리냐?'는 말이 나와서 인기가 쇠퇴하는 편이라고 한다.
<ref>[https://twitter.com/Capacitor_Q/status/740094027018555392] Capacitor_Q , 2016.06.07</ref>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트위터]]
* [[트위터]]


[[분류: 트위터 기획]]
{{각주}}
 
[[분류:트위터]]
[[분류:인터넷 문화]]
[[분류:그림]]

2017년 1월 28일 (토) 04:49 기준 최신판

전력 60분은 주최자가 어떤 주제를 걸면 60분의 제한시간동안 주제에 맞는 그림을 연성해그려 올리는 트위터 기획 중 하나다. 보통 저녁 10시~12시 사이에 진행되며, 이 시간대에는 타임라인에 평소보다 많은 그림들이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기획에 맞춰 그린 그림들을 RT해서 모아주는 "전력 60분 봇"도 찾아볼 수 있다.

트위터에서 전력 60분 기획에 응모하기 위해선 해시태그를 붙여야 한다. 전력 60분 주최자가 보통 주제 제시와 함께 응모할 수 있는 해쉬 태그도 같이 알려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력 60분 기획은 부담스러워할 필요가 없는 놀이로 잘하든 못하든 관심이 있다면 한번 참여해보자.

팬아트에 국한된 것은 아니라서 이나 아이콘, 자캐 등 수많은 종류로 개최되고 있다. 코딩 전력 60분도 있다고.

유래[편집 | 원본 편집]

深夜の真剣お絵描き60分一本勝負
심야의 진검 오에카키 60분 한판 승부

트위터에서 진행되는 오에카키 기획 중 하나로, 매일 심야에 주최자의 주제에 맞춰 동방 프로젝트 팬아트를 그리는 것이 시초였다. 인기를 끌면서 다른 작품으로도 심야의 진검 오에카키 60분 한판 승부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동방 프로젝트 팬아트의 경우 해시태그로 #深夜の真剣お絵描き60分一本勝負 를 사용하고, 다른 작품은 #(작품명)深夜の真剣お絵描き60分一本勝負처럼 앞에 작품명을 붙이고 있다.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원래 의도는 '짧은 시간안에 그림 그리는 연습을 해서 실력을 키우자'는 거였지만, '1시간에 한 장 가능하니 싸게 해줄꺼지?' '왜 쟤는 되는데 너는 1시간만에 못그리냐?'는 말이 나와서 인기가 쇠퇴하는 편이라고 한다. [1]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1] Capacitor_Q ,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