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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 2014년 8월 2일 등록.<br>밤, 정체 모를 검은 물체(이하, 괴물로 지칭함.)가 도시의 골목 바닥을 기어다니듯 움직이고 있었다.<br><br>한편, 태원의 방에서 태원은 계속 게임만 하는 나람을 구박하고 이에 나람은 그릇으로 있을 때, 태원이 게임하는 것만 볼 수 있는게 없었다고 반박한다. 나람은 강하다는 이유로 격투가 캐릭터를 골랐지만 계속 죽기만 한다. 그렇게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괴물은 태원의 집을 들어오고 태원의 방까지 접근한다. 이때, 수상한 낌새를 느낀 나람, 하지만 괴물은 숨었기에 자신이 단순한 착각을 한 것이라 여기고 게임을 계속한다. 나람이 한눈 판 사이 괴물은 다시 움직이고 태원의 침대 밑에 숨는다. 새벽 1시까지 게임하다가 실증난 나람은 잠을 자기 위해 그릇으로 모습을 바꾸고 태원에게 서랍장 위로 올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del>나름대로 귀엽다라고 생각하다가 철컹철컹을 연상한 다음,</del> 박태원 자신도 잠을 청하게 된다.<br><br>태원이 한참 자고 있을 때, 침대 밑에 숨었던 괴물은 태원을 향해 움직였다. 그러다 괴물의 몸을 이루고 있던 일부가 흘러내려 태원의 얼굴에 떨어지게 되었고 태원이 깼을 때는 괴물이 자신을 향해 입을 벌리며 삼키려 하는 순간이었다. 그렇지만 이때 이미 깨어 있던 나람이 시선을 끌어주어 태원을 살 수 있었고 검은 물체는 태원 대신 나람을 잡아 먹으려하고 붙잡았고 나람은 여유롭게 자신의 힘으로 괴물의 몸에 구멍을 내었다. 하지만, 괴물의 몸은 다시 합쳐졌고 나람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박태원의 손을 잡고 순간이동으로 집 옥상으로 장소를 옮겼다. 옥상에서 태원에게 어떻게 하면 괴물을 이길 수 있냐고 묻는 나람. 태원은 모른다고 대답한다. 나람은 다시 태원에게 어떤 기술로 싸우면 이길 거 같냐고 물으면서 자신도 모르니 뭐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태원은 게임에 등장하던 격투가 캐릭터를 생각하였고 이에 나람은 방금전의 공격은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고맙다고 말하면서 태원의 입을 맞추었다. <del>그리고 다음 화 안올라오면 잡혀갔다고 생각해달라는 작가의 말로 마무리.</del> | * '''3화''' - 2014년 8월 2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검은 괴물.PNG|섬네일|250픽셀]]밤, 정체 모를 검은 물체(이하, 괴물로 지칭함.)가 도시의 골목 바닥을 기어다니듯 움직이고 있었다.<br><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태원의 침대 밑에 숨는 괴물.PNG|섬네일|왼쪽|230픽셀|괴물은 들키지 않고 태원의 침대밑에 숨는다]]한편, 태원의 방에서 태원은 계속 게임만 하는 나람을 구박하고 이에 나람은 그릇으로 있을 때, 태원이 게임하는 것만 볼 수 있는게 없었다고 반박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괴물은 태원을 공격하려 했었다.PNG|섬네일|250픽셀|침대 밑에 숨은 괴물은 태원이 자는 순간을 노려 습격하려 했었다]] 나람은 강하다는 이유로 격투가 캐릭터를 골랐지만 계속 죽기만 한다. 그렇게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괴물은 태원의 집을 들어오고 태원의 방까지 접근한다. 이때, 수상한 낌새를 느낀 나람, 하지만 괴물은 숨었기에 자신이 단순한 착각을 한 것이라 여기고 게임을 계속한다. 나람이 한눈 판 사이 괴물은 다시 움직이고 태원의 침대 밑에 숨는다. 새벽 1시까지 게임하다가 실증난 나람은 잠을 자기 위해 그릇으로 모습을 바꾸고 태원에게 서랍장 위로 올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del>나름대로 귀엽다라고 생각하다가 철컹철컹을 연상한 다음,</del> 박태원 자신도 잠을 청하게 된다.<br><br>태원이 한참 자고 있을 때, 침대 밑에 숨었던 괴물은 태원을 향해 움직였다. 그러다 괴물의 몸을 이루고 있던 일부가 흘러내려 태원의 얼굴에 떨어지게 되었고 태원이 깼을 때는 괴물이 자신을 향해 입을 벌리며 삼키려 하는 순간이었다. 그렇지만 이때 이미 깨어 있던 나람이 시선을 끌어주어 태원을 살 수 있었고 검은 물체는 태원 대신 나람을 잡아 먹으려하고 붙잡았고 나람은 여유롭게 자신의 힘으로 괴물의 몸에 구멍을 내었다. 하지만, 괴물의 몸은 다시 합쳐졌고 나람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박태원의 손을 잡고 순간이동으로 집 옥상으로 장소를 옮겼다. 옥상에서 태원에게 어떻게 하면 괴물을 이길 수 있냐고 묻는 나람.[[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쪽.PNG|섬네일|260픽셀|<del>여러모로 철컹철컹할 상황이다</del>]] 태원은 모른다고 대답한다. 나람은 다시 태원에게 어떤 기술로 싸우면 이길 거 같냐고 물으면서 자신도 모르니 뭐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태원은 게임에 등장하던 격투가 캐릭터를 생각하였고 이에 나람은 방금전의 공격은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고맙다고 말하면서 태원의 입을 맞추었다. <del>그리고 다음 화 안올라오면 잡혀갔다고 생각해달라는 작가의 말로 마무리.</del> | ||
* '''4화''' - 2014년 8월 9일 등록.<br>나람이 자신의 입을 맞췄다는 사실에 태원은 당황한다. 나람은 '좋으면서 뭘 그러냐며' 능청을 떨고 게임에 등장한 격투가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청이가 경고한 사실을 생각하며 태원이에게 말해야겠다고 결심한다. 나람은 태원에게 자신과 자신의 동족들은 제기(祭器)에 깃들어진 존재로 인간들의 바람으로 만들어졌으며 자신은 최초의 그릇 모양 제기라고 밝힌다. <del>그리고 왕년에는 자기가 신급이였다고 거들먹거리다가 지금은 미신 취급받는다고 시무룩해 한다. 그리고 태원은 나람에게 나람이 힘을 쓸 때마다 '그걸' 해야하는 거라고 묻고 그에 대해 '글쎄'라고 대답하는 나람은 덤.</del> 그러다가 괴물이 나람을 공격하려는 모습을 본 태원은 주의를 주었고 나람은 태원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계단을 내려가는 태원, 도망치는 와중에 괴물의 찌꺼기를 밣은 다음, 잠시 멈추고 옷에도 묻은 괴물의 찌꺼기가 씻겨질 수 있는지 생각한다. 그리고 무언가를 깨달은 태원.<br><br>여전히 옥상에서 괴물과 대치하고 있는 나람. 괴물을 공격하였지만 처음에 했던 공격처럼 괴물의 몸은 다시 재생된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하는 나람, 이 때 태원이 옥상에 올라와 양동이에 담은 물을 뿌린다. 녹아 내리는 괴물의 몸에서 보라색 구슬 모양의, 괴물의 중심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드러난다. 그리고 나람은 이를 공격한다. | * '''4화''' - 2014년 8월 9일 등록.<br>[[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검은 괴물의 중심부.PNG|92픽셀|왼쪽|섬네일|태원이 괴물에게 물을 뿌려 드러난 괴물의 중심부]]나람이 자신의 입을 맞췄다는 사실에 태원은 당황한다. 나람은 '좋으면서 뭘 그러냐며' 능청을 떨고 게임에 등장한 격투가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청이가 경고한 사실을 생각하며 태원이에게 말해야겠다고 결심한다. 나람은 태원에게 자신과 자신의 동족들은 제기(祭器)에 깃들어진 존재로 인간들의 바람으로 만들어졌으며 자신은 최초의 그릇 모양 제기라고 밝힌다. <del>그리고 왕년에는 자기가 신급이였다고 거들먹거리다가 지금은 미신 취급받는다고 시무룩해 한다. 그리고 태원은 나람에게 나람이 힘을 쓸 때마다 '그걸' 해야하는 거라고 묻고 그에 대해 '글쎄'라고 대답하는 나람은 덤.</del> 그러다가 괴물이 나람을 공격하려는 모습을 본 태원은 주의를 주었고 나람은 태원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계단을 내려가는 태원, 도망치는 와중에 괴물의 찌꺼기를 밣은 다음, 잠시 멈추고 옷에도 묻은 괴물의 찌꺼기가 씻겨질 수 있는지 생각한다. 그리고 무언가를 깨달은 태원.<br><br>여전히 옥상에서 괴물과 대치하고 있는 나람. 괴물을 공격하였지만 처음에 했던 공격처럼 괴물의 몸은 다시 재생된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하는 나람, 이 때 태원이 옥상에 올라와 양동이에 담은 물을 뿌린다. 녹아 내리는 괴물의 몸에서 보라색 구슬 모양의, 괴물의 중심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드러난다. 그리고 나람은 이를 공격한다. | ||
* '''5화''' - 2014년 8월 16일 등록.<br>괴물의 중심부를 공격이 성공적으로 들어가서 괴물의 중심부는 | * '''5화''' - 2014년 8월 16일 등록.<br>괴물의 중심부를 공격이 성공적으로 들어가서 괴물의 중심부는 두 조각으로 나누어지고 괴물을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물 뿌리는 것으로 대응하는걸 태원이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한 나람, 태원은 괴물이 나람과 비슷한 부류라면 진흙 같은게 아닐까하고 추측한 다음, 자신의 옷에 묻은 것이 물로 씻겨지는 것을 보고 괴물이 물에 약한게 아닐까라고 추측한 것이라고 대답한다. 태원의 대답을 들은 나람은 태원이 보통이 아니라는 걸 직감한다. 이후, 태원은 나람에게 뒷처리를 부탁하고 옥상에서 내려간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청의 배신.PNG|270픽셀|섬네일|청은 나람의 힘을 빼앗았다]]<br><br>태원의 집에서 위험경보가 떴다고 알리러 온 청. 당장 벗어나야 한다고 <del>뒷북으로</del> 알린다. 어이없이 청을 쳐다보는 나람, 청에게 자신이 힘이 없다는 걸 알고 태원이부터 노린 괴물이 자신에 대해 너무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람은 잘못했으면 자기가 패배했을거라고 말하는 말하고 이에 청은 설마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 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서 나람은 박태원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힘을 가지고 있기에 '아줌마'가 허락해준거라고 말한다. 갑자기 옥상문이 열리고 나람이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해 밖으로 나갔을 때, 지켜보았던 남자가 나타난다. 다짜고짜 "안 돼"라고 외치는 남자. 그리고 청은 나람의 힘을 빼앗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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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0일 (목) 21:28 판
“ 어느 날, 우리 집에 있는 이상한 그릇이 말을 걸어왔다!
“
개요
네이버의 일요웹툰으로 한 남자가 자기 방에 있던 이상한 그릇을 떨어트려 깨뜨리기 직전에 그릇이 사람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만나고 나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는 '자유'이다.
등장인물
- 박태원
- 나람
- 청
- 람제이
- 이예린
- 태원의 어머니
줄거리
1화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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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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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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