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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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가 주 서식지인 고양잇과 [[맹수]]로 육상에서 제일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이다. 순간 달리기 속도는 약 110km/h에 달하고<ref>[[고속도로]]에서 차들이 달리는 평균 속도이다. 대개 [[사바나]]의 초식 동물들은 [[국도]]에서 달리는 속도 수준으로 달릴 수 있다.</ref>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폭발적으로 가속해 3초만에 최고 속도에 도달하나 최고 속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치타의 사냥감 입장에선 1분동안 어떻게든 치타에게 잡히지 않게 방향을 이리저리 급격하게 여러 번 틀면서 오래 도주하면 생존 확률이 높아지는 셈.
남[[아프리카]]가 주 서식지인 고양잇과 [[맹수]]로 육상에서 제일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이다. 순간 달리기 속도는 약 110km/h에 달하고<ref>[[고속도로]]에서 차들이 달리는 평균 속도이다. 대개 [[사바나]]의 초식 동물들은 [[국도]]에서 달리는 속도 수준으로 달릴 수 있다.</ref>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폭발적으로 가속해 3초만에 최고 속도에 도달하나 최고 속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치타의 사냥감 입장에선 1분동안 어떻게든 치타에게 잡히지 않게 방향을 이리저리 급격하게 여러 번 틀면서 오래 도주하면 생존 확률이 높아지는 셈.



2022년 2월 17일 (목) 00:24 판

틀:생물 분류아프리카가 주 서식지인 고양잇과 맹수로 육상에서 제일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이다. 순간 달리기 속도는 약 110km/h에 달하고[1]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폭발적으로 가속해 3초만에 최고 속도에 도달하나 최고 속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치타의 사냥감 입장에선 1분동안 어떻게든 치타에게 잡히지 않게 방향을 이리저리 급격하게 여러 번 틀면서 오래 도주하면 생존 확률이 높아지는 셈.

사자, 표범에 비해 몸무게가 가볍다보니 힘도 약해서 이들이 다가오면 대항도 하지 못하고 먹잇감을 잘 뺏긴다. 즉 맹수계의 호구이자 셔틀이다. 하이에나 한 마리에게도 먹이를 빼앗기는 일이 수두룩하다. 안습

그래도 개 정도의 전투력진짜 대형 냥이라고 보면 된다.은 나오기 때문에 성인 남성도 혼자서는 위험할 수도 있다. 특히 집에서 기를 경우 맨몸은 피하는 편이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DoCgmMzInd8

각주

  1. 고속도로에서 차들이 달리는 평균 속도이다. 대개 사바나의 초식 동물들은 국도에서 달리는 속도 수준으로 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