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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동음이의어 문서]] | | * [[이란]]의 옛 이름 |
| | * [[아케메네스 왕조]] : B.C. 559년부터 B.C. 330년까지 229년간 통치한 [[이란]]의 고대 왕조. 흔히 페르시아 제국이라고 부른다. |
| | * [[사산 왕조 페르시아]] |
| {{동음이의어}} | | {{동음이의어}} |
| == 이란의 옛 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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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이란]] 지역을 가리키는 지명, 또는 그 지역을 중심으로 발흥했던 옛 왕조들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1935년]] [[3월 21일]] [[팔라비 왕조]]의 레자 샤가 국호를 공식적으로 이란으로 바꾸었다. 즉 그 이전의 '''원래 이란의 국명은 페르시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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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예쁘면서도 간지나는 이름을 왜 굳이 이란으로 바꿨는지 싶겠지만 당시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원래 아케메네스, 사산 왕조 시절 때만 해도 페르시아는 영광의 상징과도 같은 이름이었다. 하지만 [[제국주의 시대]] 서구 열강들에게 온갖 유린을 당하고 온갖 굴욕과 수모를 당하며 페르시아란 이름의 이미지가 박살나게 된다. 페르시아 사람들 스스로도 페르시아라고 불리기 싫을 정도로 수구보수꼴통과 굴욕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 [[이란]]으로 국명을 바꿀 당시의 [[이란]]이란 이름은 팔라비 왕조의 친미 정책과도 연관되는 개방·개혁의 상징과도 같은 희망에 찬 이름이었다. <s>근데 지금은...</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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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현재는 [[이란]]이란 이름도 [[호메이니]]의 쇄국 정책과 일방 정치로 얼룩지고 급기야 [[테러지원국]]이라는 오명까지 쓴 부끄러운 국명이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옛 영광의 국명이었던 페르시아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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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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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559년부터 B.C. 330년까지 229년간 통치한 [[이란]]의 고대 왕조. 흔히 페르시아 제국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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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산 왕조 페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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