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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찰네미테아/온비타이카얀의 계약 | ;위찰네미테아/온비타이카얀의 계약 | ||
:위찰네미테아와 온비타이카얀 두 신이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이다. 계약이라 이름 붙여진 것은 대가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그 대가로 요구되는 것은 미래영겁 신체, 생명, 영혼 등 자신의 모든 것을 속박당하는 것이다. 신 쪽에서의 계약파기는 자유로우나, 인간 쪽에서의 계약파기는 불가능하여 목숨으로 그 대가를 치뤄야 한다. 본래 신과 인간 사이의 계약만을 의미했으나 전승이 퍼진 탓인지 인간들 사이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계약을 지칭하기도 한다. 자신이 믿는 신에 따라 위찰네미테아의 계약, 온비타이카얀의 계약, 또는 구분 않고 피의 계약이라 칭한다. | :위찰네미테아와 온비타이카얀 두 신이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이다. 계약이라 이름 붙여진 것은 대가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그 대가로 요구되는 것은 미래영겁 신체, 생명, 영혼 등 자신의 모든 것을 속박당하는 것이다. 신 쪽에서의 계약파기는 자유로우나, 인간 쪽에서의 계약파기는 불가능하여 목숨으로 그 대가를 치뤄야 한다. 본래 신과 인간 사이의 계약만을 의미했으나 전승이 퍼진 탓인지 인간들 사이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계약을 지칭하기도 한다. 자신이 믿는 신에 따라 위찰네미테아의 계약, 온비타이카얀의 계약, 또는 구분 않고 피의 계약이라 칭한다. | ||
:확장된 의미의 위찰네미테아의 계약을 한 이는 카루라로, 하쿠오로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나 툰쿠'''의 반란 진압을 부탁하였다. | :확장된 의미의 위찰네미테아의 계약을 한 이는 카루라로, 하쿠오로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나 툰쿠'''의 반란 진압을 부탁하였다. 본래 의미로 두 온카미와 계약한 이는 아루루를 살리는 대가로 위찰네미테아와 계약을 맺은 에루루와 아브 카무를 대가로 온비타이카얀과 계약을 맺은 쿠야가 있다. | ||
;아브 카무(アヴ・カム) | ;아브 카무(アヴ・カ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