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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王妃, {{ | '''왕비'''(王妃, {{llang|en|Queen Consort}})는 군주제에서 제후국이나 지주국의 군주(왕)의 정실부인을 말한다. | ||
황제국에서는 '''황후'''(皇后, Empress Consort)라고 표기했으며, 정실부인이 아닌 배우자는 [[후궁]]이라고 했다. 왕비의 의무는 내명부 관리 및 후계자 양성으로 모든 여성의 모범이 되어야 했다. 고로 현대에는 영부인 및 여성 관련 기구 장관에 대응되었다고 보면 된다. | 황제국에서는 '''황후'''(皇后, Empress Consort)라고 표기했으며, 정실부인이 아닌 배우자는 [[후궁]]이라고 했다. 왕비의 의무는 내명부 관리 및 후계자 양성으로 모든 여성의 모범이 되어야 했다. 고로 현대에는 영부인 및 여성 관련 기구 장관에 대응되었다고 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