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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석회]]나 [[탄산칼슘]]을 가지고 칠하기 위해 만든 [[도구]]. [[학교]]에서만 쓰는 것 같지만 건설 현장 같은 곳에서도 표시를 위해서 쓴다. 다만 이럴 경우는 분필이라는 이름보다는 초크라는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 <s>프로레슬링에 있는 그 초크 말고</s> 다만 건설현장에선 이제 분필보단 페인트 마카가 더 많이 쓰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도로 위에 표시를 할 때나 시멘트 위에 표시를 할 때는 마카를 쓸 순 없으니 아직도 쓰는 듯. | 보통 [[소석회]]나 [[탄산칼슘]]을 가지고 칠하기 위해 만든 [[도구]]. [[학교]]에서만 쓰는 것 같지만 건설 현장 같은 곳에서도 표시를 위해서 쓴다. 다만 이럴 경우는 분필이라는 이름보다는 초크라는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 <s>프로레슬링에 있는 그 초크 말고</s> 다만 건설현장에선 이제 분필보단 페인트 마카가 더 많이 쓰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도로 위에 표시를 할 때나 시멘트 위에 표시를 할 때는 마카를 쓸 순 없으니 아직도 쓰는 듯. | ||
학교에서는 [[선생님]] 전용 [[필기구]]. <s>학생들 낙서 용도도 있는 것 같은데?</s> 주로 [[칠판]]에 [[판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초등학교]]에서 [[크로마토그래피|물질 분리]]를 할 시 | 학교에서는 [[선생님]] 전용 [[필기구]]. <s>학생들 낙서 용도도 있는 것 같은데?</s> 주로 [[칠판]]에 [[판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초등학교]]에서 [[크로마토그래피|물질 분리]]를 할 시 검정색 수성 [[싸인펜]]으로 분필에 점을 찍은뒤 물이 묻은 솜위에 올려 놓는다<s>혹은 선생님 전용 저격탄.</s>. 손으로도 쉽게 지워지는 분필과, 물로 지워야 하는 것이 나누어져 있다. | ||
몽당분필 말고 안 쓴 길다란 분필을 적당한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쨍그랑 하는 금속성의 경쾌한 소리가 난다. 이게 은근히 듣기에 재미있다. {{ㅊ|그리고 같이 깨져나가는 학교 예산...}} <s>예산보다는 교실 바닥 지져분해져서 혼나는 거부터 생각해야될텐데?</s> | 몽당분필 말고 안 쓴 길다란 분필을 적당한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쨍그랑 하는 금속성의 경쾌한 소리가 난다. 이게 은근히 듣기에 재미있다. {{ㅊ|그리고 같이 깨져나가는 학교 예산...}} <s>예산보다는 교실 바닥 지져분해져서 혼나는 거부터 생각해야될텐데?</s> | ||
[[분류:필기 도구]] | [[분류:필기 도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