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개요== | ==개요== | ||
보통열차는 [[특급열차]]나 [[급행열차]]와 달리 운행 구간 내지 계통의 각 역에 모두 혹은 몇몇 예외적인 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역에 정차하는 열차를 말한다. 보통 상대적인 위상으로 | 보통열차는 [[특급열차]]나 [[급행열차]]와 달리 운행 구간 내지 계통의 각 역에 모두 혹은 몇몇 예외적인 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역에 정차하는 열차를 말한다. 보통 상대적인 위상으로 "완행" 또는 "각역정차(all-stop)"로 부르기도 하며, 전동열차의 경우는 오히려 관용어로 보통보다 일반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 보통열차는 이름 그대로 보편적인 열차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통열차가 해당 노선에서는 가장 다수를 점하는 열차 등급이 되는게 상례이다. 물론, 한국 철도처럼 합리화와 수요최적화를 하다 보니 노선들이 죄다 특급이나 급행으로 도배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지만. | ||
영업적 측면에서 보통열차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 별도의 요금 등이 없이 운임 체계의 기준, 즉 보통 운임만으로 이용이 가능한 열차를 말하기도 한다. 물론 한국 철도에서 처럼 열차 등급별 운임 제도를 사용하거나 한다면 이런 제도는 별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과거 한때 한국철도에서도 보통열차 운임 제도가 [[비둘기호]] 및 전동열차에 대해서 적용된 바 있다. | 영업적 측면에서 보통열차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 별도의 요금 등이 없이 운임 체계의 기준, 즉 보통 운임만으로 이용이 가능한 열차를 말하기도 한다. 물론 한국 철도에서 처럼 열차 등급별 운임 제도를 사용하거나 한다면 이런 제도는 별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과거 한때 한국철도에서도 보통열차 운임 제도가 [[비둘기호]] 및 전동열차에 대해서 적용된 바 있다. |